▲반에탐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생태교육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3건)으로 반에탐! 반석산 에코스쿨 탐험대(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제2020-081호)이며 대상자는 6~7세 유아부터 초등학생 (총 5~10명)이다
이어 흙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흙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생태를 ‘흙으로 손수건 염색하기’, ‘흙 성분 분석하기’, ‘씨앗 키우기’ 등 다양한 활동 체험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 요일은 ◆매주 화, 수, 금요일 오전 10:30, 오후 13:30 펼쳐지고 ▲숲 속 도서관에 무슨 일이 주제로 대상: 4 ~5세 유아 및 보호자 동반 5팀 (총10명) 생태동화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꿈에서 맛 본 똥파리, 참을성 없는 애벌레, 달팽이 학교, 나무 하나에 등 도서활용) ◆목, 일요일 오전 11:00, 오후 14:30 ▲꼬물꼬물 만들기 교실 대상: 6세 이상 유아 (총10명) 수업 시간에 어린이들이 직접 생태학자가 되어 만들기도 함께하는 프로그램 (11월은 자연에서 배워요!를 주제로 로봇비누 만들기 체험)
◆토요일 오전 11:00, 오후 14:00 □ 접수방법: 에코체험 홈페이지 www.hscity.go.kr/eco 사전 예약
□ 교 육 비: 무료 ※주차비: 유료(1시간 무료) □ 문 의: 화성시환경사업소 수질관리과 생태운영팀 031) 5189-4405
◆ [박윤환 환경사업소장] “안전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도심 속 자연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생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