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

여수시, ‘농촌에서 3개월 살아보기’ 2기 참가자 모집

갓고을·여자만 마을에서 귀촌형 프로그램 제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여수에서 3개월간 거주하며 영농실습, 일자리 연계, 주민 교류 활동 등 마을별 특색이 담긴 다양한 농촌 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돌산 갓고을마을과 율촌 여자만마을 2곳에서 진행되며 갓고을마을은 8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여자만마을은 8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전라남도 외 18세 이상 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갓고을마을 신청은 7월 10일까지, 여자만마을 신청은 7월 25일까지 ‘그린대로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착 가능성을 발견하고 귀촌 결심을 굳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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