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돈사 화재 현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9일 오후 12시 18분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출동한 소방원들에 의해 약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화재로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300마리가 폐사되고 분만사 2동 및 임신사 2동 등이 소실되서 큰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사고현장에는 소방인력 59명과 장비 22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추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