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팔탄면,마스크 생산 제조업체 보따리 훈훈한 나눔 전달식

▲ 오, (주)보따리 (한경훈 대표) 왼, 팔탄면(김두철 면장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역민 걱정은 날로 높아지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를 넘어서 전 국토를 뒤흔드는 비말성 전염이 강한 코로나19 연일 급증하는 확진자와 사망자  전 국민을 공황 장애까지 빠트리게 하는 현실 속에서 화성지역 소규모 중소기업 "마스크 생산 제조업체" 의 훈훈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화성시 팔탄면지역 마스크 제조업체 (주)보따리 (한경훈 대표)는 팔탄면(면장 김두철)을 찾아 어렵고 취약한 저소득층 및 어르신들께 작은 마음 이지만 마스크 기증 의사를 밝혔다.

 

팔탄면 보따리 (마스크 제조업체) 공장은 주.야 풀가동 중이며 함께하는 임,직원은 10여명 아주 적은 소규모 회사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힘들고 지친 이웃에게  풍족하지 않지만 잘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다 말하고  보따리에서 생산한 마스크가 코로나19를 이기고 극복 하자는 작은 소망이라  전했다. 

 

이어 화성시 팔탄 면사무소는 보따리의 훈훈한 마음을 전달 받기로 약속하고 1일 오후 4시께 팔탄면 노인회장 및 사회단체기관장은 마스크 제조업체 보따리를 방문하여 마스크 20박스 약 4만장을 전달 받았다.

 

전달 받은 마스크는 팔탄지역 소요된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우 어린이.다문화가족.에게 잘 전달 되고 이어서 이번 계기로 열심히 봉사하는 기업으로 후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보따리 기업체 대표의 말도 함께 전했다.

 

▲송의원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임직원  격려 장면

 

이어 송옥주 의원은 국정의 바쁜 일정도 마다하고 좋은 일은 우리모두 함께 보고 느끼며  훈훈한 전달식 자리에서 지금의 여러분이 있어 정말 감사하다 말하고.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이 이뤄어져 모두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어렵지만 조금만 더  견더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라 말했다.

 

▲ 송옥주 국회의원,오진택 도의원, 김두철 팔탄면장,이녹영 노인회장, 조종형 이장단협의회장, 외 내빈 기념촬영

 

행사장에는 오진택 의원, 김두철 팔탄면장,이녹영 노인회장, 조종형 이장단협의회장, 함께 참여하여 좋은 시간을 모두 다 같이 보내기도 했다.

 

한편 마스크는 인근 지역인 남양읍, 새솔동, 화성시청, 각기 전달 되기도 하였고 이어서 보따리 임직원 모두 주말도 반납하고  한생각 한뜻으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주민을 위해 기부 마스크 생산에 최선을 다 하며 노력하는 임직원께 다시한번 고맙다는 송옥주 의원의 인사를 끝으로 본 행사는 모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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