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추경 예산으로 달라졌어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중소기업

- 최대 720만 원 지원

-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채용 시

 

■ 청년

- 최대 480만 원 지원

- 빈일자리 기업에 취업해서 일정기간 이상 재직 시

 

■ 추경예산으로 달라지는 점은?

① 청년 7천명 추가 지원.

- 대학교 졸업예정자까지 포함.

 

② 청년 지원금 조기 지급. (*빈일자리 업종)

18·24개월 → 6·12·18·24개월차 지급.

 

③ 지원 예산 확대.

7772억 원 → 8026억 원

 

■ 현장의 목소리는?

"신입사원 연봉도 높이고 복지도 개선했어요!"

- A 기업 사업주

 

"좋은 회사에 취업도 했고, 정책 지원도 받고 있어요. 하루하루 경험을 쌓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 청년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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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성장기업 체계적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경상원 등 4개 기관, 공동 협력체계 구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 유망성장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12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유망성장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신보 시석중 이사장, 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 경평원 오후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원은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 원스텝’,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 ‘청년 푸드창업허브’ 등 청년 특화 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원의 청년 특화 사업에 참여한 청년창업기업은 경기신보로부터 보증상품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일자리재단에서 선정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주4.5일제 도입기업’, 경평원의 ‘경기 재도전학교’ 수료생이 창업한 기업들도 유망성장기업으로 분류돼 경기신보의 보증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4개 기관은 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