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단지 선정…과천자이 아파트에서 ‘가을문화 축제’ 열려

과천시, 올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과천자이’와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등 2개 단지 선정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4일 과천시에 따르면, 오는 7일 과천자이(별양로 110) 아파트 단지에서 ‘과천자이 가을문화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과천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과천시는 매년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 두 곳을 선정해 관련 행사 운영물품 비용의 일부를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과천자이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생활지원센터가 주최가 되어 과천자이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펼쳐진다.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생대회와 함께,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과천 엘피스 응원단, 청소년 K-POP댄스팀, 어머니 다이어트 댄스팀, 한뫼국악예술단 등의 퍼포먼스와 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 테너 박상현, 소프라노 하나린의 음악 공연 등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입주민 간 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올해 ‘과천자이’와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단지 두 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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