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기획재정부, 전세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전세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


∨ 전세금 반환 보증 악용방지

∨ 계약 단계별 전세사기 방지 예방 장치 강화

∨ 공인중개사 전세사기 예방 책임 강화

∨ 대출·주거·법률지원 확대

∨ 전세사기 단속·처벌 강화


  전세금 반환 보증 악용방지


① 보증제도 악용 악성 임대인 퇴출

- 전세가율 100% → 90%

② 감평사의 시세 부풀리기 차단 위해 전세가율 산정시 감정가는 후순위로 적용

③ 등록임대사업자 임대보증에 가입한 경우에만 등록 허용


  계약 단계별 전세사기 방지 예방 장치 강화


'계약 전' 안심전세App을 통해 시세·악성임대인 여부, 세금체납 정보 등을 알기 쉽게 제공

'계약 후' “확정일자 확인 후 대출” 시범사업 확대, 임대인 매매계약 체결 시 임차인 사전 고지


공인중개사 전세사기 예방 책임 강화


- 중개사가 해당 주택의 선순위 권리관계 및 전입세대열람 요청 시 임대인 정보 제공 의무화

- 전세사기 예방 체크리스트 임차인에게 설명, 보증가입 안내 의무화


 대출·주거·법률지원 확대…신속한 일상회복 도모


'대출'

피해 임차인 저리대출 보증금요건 : 2억원 → 3억원

대출한도 : 1.6억원 → 2.4억원


'주거'

긴급거처 추가 확보 및 신속하게 입주지원


'법률'

[법률지원 TF]를 통해 보증금 반환절차 단축

전세피해지원센터 법률상담확대


 전세사기 단속·처벌 강화…전세사기범죄 완전히 근절


① 단기간 주택과다 매집 기획조사

② 불법 광고·중개 퇴출

③ 교란행위 신고센터 역할 확대

④ 공인중개사·감정평가사 처벌 강화

⑤ 특별단속 6개월 연장


임차인 주거안정은 민생의 버팀목인 만큼 정부는 임차인 불안을 끊어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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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