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가 2026년도 KBO 공인 배트 신청 접수를 단계별로 나누어 제출 받는다. 공인 배트 승인을 희망하는 업체는 2026년 1월 5일(월)부터 1월 26일(월) 15:00까지 공인신청서와 이외 필요서류를 이메일로 1차 제출해야 한다. KBO는 사전 신청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제출 일시를 지정하여 이후 절차 관련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각 업체는 KBO가 지정한 일시까지 KBO 사무국(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접수처로 샘플 배트를 제출하면 된다. 2026년 KBO 배트 공인 신청서는 KBO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교육행정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4급 이상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개인의 직무수행 성과와 조직 기여도를 중심으로 연령과 성별의 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으며, 유능한 인재를 정책 추진과 현안 해결이 요구되는 직위에 배치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헌신과 실적이 있는 공무원에게는 승진과 주요 보직 부여를 통해 합당한 보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실력과 헌신이 존중받고, 공정함이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인사를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해 ‘리프레시 데이(Refresh Day)’ 프로그램을 19일 본원 대교육장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리프레시 데이’는 연말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업무 노고를 격려하고 스트레스 관리 등 직원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힐링 교육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 진행된 ‘열린 소통 프로그램’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임직원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힐링’을 주제로 한 특강과 ‘키링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한 경기도의료원과 업무협약(MOU) 후속조치로 ‘마음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 교육’ 등도 마련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연말이라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인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시간이 큰 위로가 됐다”라며 “기관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세심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상원 관계자는 “조직의 성과는 직원들의 만족과 행복에서 출발한다”라며 “이번 ‘리프레시 데이’를 계기로 직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 사업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 홍보를 위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19일 본원 대교육장에서 시상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2025년 하반기 통큰 세일 행사를 앞두고 통큰 세일 인지도를 높이고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공모 접수 후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지난 12월 3일 최종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선정일로부터 지난 12일까지 경상원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개 검증을 마쳤다. 심사는 주제 이해도,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을 종합해 최종 ▲대상(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로 행복해지세요) ▲최우수상(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비포 & 애프터) ▲우수상(통! 크케 통큰 세일) ▲장려상(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4점을 선정했다. 상금 규모는 총 200만 원이다. 심사자들은 “‘통큰 세일’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통큰 세일을 쉽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연말을 맞아 서울 강서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고등학생부터 단체, 기업까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구는 19일 덕원예술고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69만 9500원을 전달받았다. 성금은 전교생 594명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날 학생 대표 4명이 구청을 찾아 후원 의사를 밝혔다. 같은 날 세움교회(담임목사 이학성)는 라면 1,004박스를 기탁했다. 이학성 담임목사는 지난 2012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14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올해 세움교회로 취임한 후에도 기부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단체와 기업들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앞다퉈 힘을 보탰다. ㈜밀성산업건설(회장 조의환)과 ㈜본정보(대표이사 김명호)는 각각 성금 3천만 원을, ㈜안연케어(대표이사 남인봉)는 성금 2천만 원을 전해왔다.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과 인창개발(회장 김영철)도 함께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앤푸드(대표이사 홍경호)에선 아동보호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 4명에 각 5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n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형 도시농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시군 상장과 도시농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도시농부 활성화를 위한 다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도시농부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5개 시군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고 도시농부 중개센터 관계자 및 도시농부 공로자 등 3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충북형 도시농부 탄생 배경부터 2025년 말까지 추진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전국 최초 도농상생형 일자리 정책으로 도시의 유휴인력을 도시농부로 육성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5.1만 명을 모집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54.3명의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영농철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 △도시민 부담 없는 일자리 제공 △농번기 농작업 인건비 폭등 방지 및 안정화 △관외자 참여로 인한 도내 소비 활성화 △귀농‧귀촌 예정자 농작업 참여 실습 제공 등의 성과를 거두며 농가-도시농부 모두가 체감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도시농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2025년 경기사랑 도민 참여단 간담회’를 열고 올해 활동성과와 내년도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경기사랑 도민 참여단은 조례에 따라 청년부터 노년까지 각 세대로 구성돼 31개 시군 도민 27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간담회는 활동 우수자 표창, 활동 소감 발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단은 올해 도정 의견수렴 11회, 도정 행사참여 4회 등 여러 분야에서 도정에 참여하며 인권·관광·민원서비스 등 정책 의견을 제시했다. 인권 현황과 관련해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 보완을 강조했으며, 신규 추진 중인 관광 서비스앱의 테스트 과정에도 참여해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평가단 역할을 맡아 행정 운영에 참여했다. 도는 내년도 경기사랑 도민 참여단 운영계획으로 정책제안 활성화, 미담 사례 발굴과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4기 참여단은 내년 5월 공개 모집으로 구성한다. 홍덕수 열린민원실장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19일 의정부 소재 아일랜드캐슬에서 ‘2025년 하반기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의회 및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는 미군 반환공여구역 주요 소재지인 의정부시, 동두천시, 파주시, 하남시, 화성시 등 시군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주택도시공사, 학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현재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약칭: 미군공여구역법’의 사업 추진상의 미비점과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시군의 건의를 듣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반환공여구역의 개발 활성화를 위해 시군은 ▲보통교부세 산정 항목에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을 포함하는 지방교부세법 개정 방안 ▲ 반환공여지 임상도 규제 완화 ▲장기미개발 반환공여지 민자사업 유치 여건 개선 방안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협의 절차 개선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이수암 국토연구원 전문연구원이 ‘경기도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이해와 발전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기울인 노력을 생산성 관점에서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과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율과 재정자립도, 지역안전지수, 문화기반시설 수, 평생교육시설 수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구와 지역경제, 행정·재정 역량 등 지자체 경쟁력 지표와 함께 안전·건강·교육·문화·환경 등 주민 삶의 질과 관련된 지표 전반에서도 고르게 우수한 수준을 기록해 종합적인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평가는 시정 전반의 운영 성과를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확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분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남구의회는 지난 18일 강남드림빌(원장 수안스님)을 방문해 성금 전달을 실시하고, 아동복지시설 환경 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2025년 의정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달하고자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직접 기획했다.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윤석민 의원·황영각 의원·이성수 의원·손민기 의원은 시설 관계자들과의 차담회를 통해 기관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어 의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놀이터 마당·주차장 낙엽을 쓰는 등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열정적으로 아동복지시설 환경 정화를 이어 나갔다. 한편, 강남드림빌은 가정 내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양육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드림아카데미, 직업 훈련, 가정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한국부동산원과 손잡고 구민 대상 부동산 교육을 본격화한다. 구는 12월 19일 구청에서 한국부동산원과 생활밀착형 부동산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가격 공시, 통계·정보 제공 등 부동산 데이터를 축적·관리해 온 공공기관이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전문성을 교육 과정에 접목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도 구민들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부터 ▲공시가격으로 읽는 부동산 시장의 기본 원리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의 모든 것 ▲도시가 새로워지는 과정, 정비사업의 기초 이해 ▲전월세 계약, 보증금 지키는 안전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19~39세 강남구 거주·재직·활동 청년층을 중심으로 시작해, 운영 성과와 참여 수요를 반영해 신혼부부와 중장년층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구민의 부동산 정보 이해도를 높이고, 주거 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12월 19일, 센터에서 학교장 및 교사, 학부모,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 등 광명 지역 내 진로·진학 관련 주요 교육 주체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진학사업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진학사업 운영 방향을 사전에 공유하고, 학교·지역·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진학상담 운영 체계와 예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진로·진학지원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광명시 진로·진학 지원협의체’ 구성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협의체의 필요성과 구성원, 역할 등에 대해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아울러 진로·진학 사업 운영을 위한 간담회의 형태와 연간 운영 횟수, 효과적인 소통 방식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향후 정례적인 협의 구조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박사라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은 충북연구원 북부분원(분원장 윤영한)을 중심으로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이상옥)와 함께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등 북부권 3개 시·군의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북부권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북부분원과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특구 활성화”를 핵심 주제로 발제와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세미나는 김재학 교수(청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의 기조발제 “충북 북부권 관광 발전을 위한 거시적 발전 방향과 제언”으로 시작됐다. 김 교수는 충북 북부권의 관광 잠재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하며, 지역 특화 자원과 연계한 장기적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김영배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이관표 명예교수(세명대학교 호텔경영학과)와 성보현 교수(국립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가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에서는 ▲제천·단양 관광특구의 글로벌 브랜드화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지역 간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지속가능한 관광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은 충북연구원 북부분원(분원장 윤영한)을 중심으로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이상옥)와 북부권 3개 시·군(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북부권 정책간담회는 2017년부터 정례적으로 개최된 북부권 3개 시·군 발전 방안 논의의 장으로 북부분원, 북부출장소, 각 시·군 담당 부서가 한 자리에 모여 북부분원을 비롯한 북부권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의 협력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연구 발굴 등의 토의를 진행해왔다. 12월 18일에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지방소멸”이라는 중대한 공통 안건을 중심으로 김영배 원장의 진행으로 이에 대한 북부권 3개 시·군의 지방소멸 및 인구문제 안건을 공유, 토의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분원은 북부권 정책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 및 강화하여 북부권 정책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적극 활용하여 북부권 지방소멸 대처 방안 마련과 관련 정책연구 주제 발굴 및 전략적 대안 논의 통한 북부권 3개 시·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