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설 명절 특별 치안대책’을 2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 자경위는 설 연휴 시민들의 이동과 생활 패턴에 맞춰 귀성객이 몰리는 지하철역 범죄 예방부터 전통시장 이용객의 교통편의까지 ‘민생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이면 반복되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하철 범죄 불안, 전통시장 주차 및 교통난, 사회적약자 안전 사각지대 등 연휴 기간 치안 공백을 메우고, 시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활동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서울 자경위는 치안 수요가 급증하는 현장에 전문 인력을 재배치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한다. 우선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지하철 역사 내 민·경 합동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인 2월 16일, 2월 18일에는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등 주요 역사 4개소에 지하철경찰대와 지하철보안관을 집중 배치해 범죄 취약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의 불법 운영을 차단하고 조합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14곳 조합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조합원 모집 중이거나 설립 인가 이후 단계에 있는 전체 지역주택조합을 연중 2회(상반기 51곳, 하반기 63곳) 점검해, 조합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실태조사는 ‘시·구·전문가 합동조사’와 ‘자치구 자체조사’를 병행하며, 변호사·회계사·도시·주택 분야 전문가(MP) 등 공공전문가가 참여해 법률·회계·사업성 전반을 입체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올해는 실태조사 매뉴얼을 개선해 계약, 회계, 정보공개 등 점검 항목을 세분화하고, 분야별 전문가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 조사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외 분야별 전문가 점검표 신설, 회계자료 서식 및 사전 준비자료 추가 등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여 투명한 조합 운영을 유도한다. 시는 ‘피해상담 지원센터’에 접수된 776건 피해 사례와 2025년 실태조사 지적사항을 사전에 분석해, 민원이 집중된 조합과 반복 위반 조합을 중심으로 선제적 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국민의힘, 서초4)이 배달·물류·대리운전 등 플랫폼 노동자들의 사회보험료를 서울시가 일부 지원하는'서울특별시 노무제공자 및 프리랜서 권익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디지털 기술 발달로 플랫폼‧이동노동자를 포함한 노무제공자들이 급증하고 있으나, 이들은 고용관계의 불분명성 등으로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된 채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새벽 어둠 속에서 물건을 나르고, 비 오는 밤 음식을 배달하고, 늦은 시간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등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이들이 정작 자신은 아무런 보호막 없이 일하고 있다. 회사에 소속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산재보험이나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기 어렵고, 다쳐도 일을 잃어도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보험에 가입하려 해도 보험료 전액을 혼자 내야 하니 선뜻 가입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현행 조례에도 사회보험료 지원 규정이 있지만, ‘노무제공자 및 프리랜서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사회보험료 일부 지원’이라고 간단히 언급되어 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단 한 번도 시행된 적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학교 교육 현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행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명확한 활용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인공지능 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9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과 과제 수행에 AI 활용이 일상화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모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AI 부정행위’ 사례처럼, 명확한 AI 활용 가이드라인 부재로 인한 평가의 공정성 훼손과 학습 성취도 왜곡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기존 '서울특별시교육청 인공지능 교육 지원 조례' 제9조(인공지능윤리 지침)에 ‘수행평가 시 인공지능 활용 기준’을 신설하는 것이다. 교육감이 수립하는 AI 윤리 지침에 수행평가 시 AI를 어디까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취지다. 해당 조례 제9조는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이 교육적 목적의 범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포함한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2월 11일 '스마트 교통체계를 활용한 교통안전 증진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하고, 스마트 교통기술이 시민의 일상 속 안전으로 작동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정준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교통정책 역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정책이 기술의 발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그 기술이 다시 시민의 안전과 교통 복지 증진으로 환원되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한국교통연구원 조윤지 연구원은 스마트 교통체계 기반 보행자 안전시설의 효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하며,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활용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조 연구원은 설치 여부 판단을 위한 정책 기준과 원칙을 명확히 하고, 시설 확대 중심에서 관리와 품질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 기술의 단계적 고도화 및 설치-운영-점검 보수 전 과정을 연결하는 관리 프로세스 표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패널들 역시 유관 기관 협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시민권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2월 10일 교통정체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가산한내보도육교 앞 교차로를 직접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서울특별시의회 현장민원과와 서부간선도로 주관 부서인 서울시 도로계획과,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가 함께 했다. 해당 교차로는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30일 임시 개통된 이후, 수출의다리 일대 교통량 분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도로화 사업이 보류된 이후에도 교차로가 유지되면서 신호대기 증가, 통행체계 변경 등에 따른 시민 민원이 지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일반도로화 보류 발표 이후 접수된 민원은 총 41건으로, 공사 반대 19건(46.3%), 신호철거 요구 12건(29.3%), 녹지조성 요청 6건(14.6%)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교차로 설치 이후 퇴근시간(18~19시) 기준 가산디지털2로에서 서부간선도로로 시간당 약 350대가 좌회전 진입하며, 평균 통행속도를 유지하는 가운데 수출의다리 일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인기 가수 레이디제인 가족을 비롯한 양육가정 8팀이 서울시 저출생 대책을 알릴 새 얼굴이 됐다. 서울시는 市의 주요 저출생 대응 정책 등을 시민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알리고,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유할 홍보모델 ‘서울베이비앰배서더’ 3기 8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3기 모집에는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다둥이·다문화 가정, 임산부 등 총 994팀이 신청해, 12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가 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된 8가족은 유명인부터 수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친근한 옆집 이웃 같은 다양한 가족들로 구성됐다. 선정된 가족은 인기 가수(레이디제인) 출신이자 늦은 나이에 어렵게 자녀를 출산해 난임부부에게 희망이 되고자 하는 ‘반짝반짝 우주별’ 가족, 아이와 함께 운동을 즐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육아를 꿈꾸는 ‘베이비하이커’ 가족, 효리네 민박 예비부부로 출연해 어느덧 단란한 네 가족을 이룬 ‘조이네민박’ 가족, 백색증을 앓고 있는 막내와 든든한 두 오빠의 삼남매 일상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우하하패밀리’ 가족, 네 자녀와의 일상을 고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도심에서 전국 팔도의 매력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관광 안테나숍’이 경기와 전북의 신규 합류로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구성해 새 단장했다. 안테나숍은 전국 지자체의 관광자원과 지역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도심형 지역관광 홍보·체험 및 특산품 판매 복합공간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시청 인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 내에 지난해 9월 안테나숍을 개관해 운영 중이다. 안테나숍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 1층 전시관과 지상 1층 굿즈숍으로 운영 중이며, 해마다 참여지역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2026년 안테나숍에는 기존 참여 지역인 강원, 경북, 안동, 전남, 제주, 충남에 더해, 수도권의 매력을 담은 경기와 미식과 한옥의 고장, 전북이 새롭게 합류해 총 8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지하 1층 전시관에서는 각 지역의 대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객이 실제 지역을 직접 가보고 싶도록 유도하기 위해 향기·영상 등 오감 요소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새롭게 더했다. 전시관은 오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월부터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고도화를 위한 ‘본인부담금 가격탄력제’를 시범 운영하며, 서비스 수요가 가장 높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에 우선 적용 중이다. 본인부담금 가격탄력제는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 중 하나로, 서비스 가격을 단일가로 고정하지 않고 제공인력의 전문성 등 품질 요건에 따라 일정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책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현재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전체 예산(약 143억 원) 중 약 35%인 50억 원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314개 제공기관에서 1,400여 명의 인력이 4,300여 명의 이용자(2025년 말 기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기초·차상위 계층의 경우, 정부지원금 162,000원에 본인부담금 18,000원으로 고착화돼 있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제공인력 처우개선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가격탄력제 도입으로 본인부담금을 최대 38,000원까지 높일 수 있어 서비스 단가 현실화와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정비해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 도시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그동안 발산역과 마곡나루역 인근 녹지에 설치됐던 그린인프라(녹색기반시설)의 기능성과 유지 관리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왔다. 구는 지난 7월 현장 점검 결과, 해당 시설의 식물이 고사하는 등 유지 관리가 미흡해 사실상 기능이 상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해 철거를 결정했다. 철거 작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지난 1월 18일 세덤트리(수목 구조물) 5개소, 모스월(이끼 벽) 2개소, 이끼 타워 6개소가 제거됐으며, 철거 후 손상된 보도는 즉시 복구됐다. 아울러, 띠녹지 내 잔디 구간은 토양 보충 작업을 마쳤으며, 오는 2월 중 잔디를 추가 식재해 보행하기 편안한 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띠녹지는 가로수 사이사이에 작은 나무나 꽃 등을 심어 꾸민 공간으로,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 2021년 도시 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동구는 설 연휴를 맞아 관내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들에게 장수축하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고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동구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를 2025년 9월 24일 제정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2월 기준 100세를 넘긴 어르신 49명과 100세 어르신 7명 등 총 56명에게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장수축하물품을 지원했다. 지원 품목은 홍삼세트, 온열매트, 족욕기, 전기밥솥, 이불세트 등 5종으로, 대상자는 원하는 물품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물품은 19개 동주민센터 복지팀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됐다. 장수축하물품은 강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100세 생일 1개월 전 신청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한다. 안내문을 받은 어르신이나 가족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접수 다음 달 말까지 물품이 전달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우리 구 장수어르신들께서 풍성한 설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장수축하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동구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최상위 도시계획인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기본·실행계획) 수립을 2025년에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 완성…5대 권역별 비전과 목표 설정 이번에 수립된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 계획은 강동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특성을 반영해 5대 권역으로 구분한 뒤 지역별 비전과 목표‧전략을 설정하고 관리사업 100가지를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 동부 3기 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면 강동구는 배후 인구 약 200만 명을 아우르는 동부권 관문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이번 계획을 발판으로 광역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주민과 함께 그린 2040 청사진”…주민·전문가 참여로 만든 강동의 미래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은 기본계획(2023년~2024년)과 실행계획(2024년~2025년)으로 나뉘어 추진됐다. 행정 내부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전문가·공공이 폭넓게 참여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구민토론회‧포럼이 총 5회 열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동구는 암사초록길 인접 유휴공간을 누구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암사초록쉼터’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암사초록길은 한강공원과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잇는 대표적 녹지 보행로로, 지난해 4월 개통 이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며 건강한 걷기 환경을 제공해 주민과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초록길 진입부 및 주변 유휴공간은 관리가 부족해 개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강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초록길 인접 유휴공간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머무를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재정비했다. 주민과 방문객의 이동과 휴식을 고려해 바닥 면의 단차를 최소화하고, 높낮이를 다양화한 벤치, 바람막이와 차양 기능을 갖춘 파고라, 발빠짐 방지 트렌치 덮개 등을 세심하게 도입하는 등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여 어린이부터 어르신, 보행 약자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적지 카페와 초록길을 잇는 보행데크를 신설하여 주민과 방문객의 접근성, 이동 편의를 강화했다. 특히, 이 사업은 이용자 의견 수렴, 아동 참여 워크숍,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오는 2월 12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중학 학력을 취득한 만학도 668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력 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식은 초등・중학 학력을 취득한 668명의 졸업생과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 지인 등 약 1,200여 명이 참석해 배움에 대한 열정과 결실을 축하할 예정이다. 교육감이 설치・지정한 52개 문해교육 기관에서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딛고 값진 졸업장을 품에 안게 됐다. 특히, 졸업생 박순애 학습자(62세)는 자녀의 권유로 학업을 시작해 99%의 출석률을 기록하며 “이제는 문해 교원이라는 새로운 꿈을 키우고 있다.”며 후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력 상실과 신체적 고통을 이겨내고 학업을 마친 최이순(77세) 학습자, 고령에도 시화전에서 수상하며 열정을 보인 박희화(81세) 학습자 등 감동적인 미담 사례들이 이번 졸업식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풍물패연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서울시 자치구 공단 가운데 처음으로 각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작업용 사다리에 실명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달부터 시행된 작업사다리 실명제는 공단이 운영하는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오동골프클럽,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등 시설에서 근로자가 작업 시 사용하는 A형·K형 작업용 사다리 50대에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사다리별 정·부 책임자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한 제도다. 각 사다리에는 QR코드를 부착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작업 전 사다리의 안전상태 점검, 작업자 대상 사다리 사용 안전교육 실시, 작업 후 사다리의 이상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체크할 수 있다. 공단은 작업사다리 실명제 도입을 통해 근로자의 추락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책임자의 점검 및 보수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강화해 안전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선제적인 안전 경영을 바탕으로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모범사례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