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시 재건축연합회로부터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 재건축연합회는 관내 재건축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노후한 주거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관내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조합과 추진위원회 대표자들로 구성돼 있다. 안산시 재건축연합회는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안산시 재건축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시민 전희정 씨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전희정 씨는 필라멘트복지법인에서 근무하며 나눔과 후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공동생활가정에서 퇴소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전희정 씨는 “힘들게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을 위해 큰 기부를 결정해주신 전희정 씨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사회로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동생활가정에서 퇴소한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진성패밀리(대표 김성환)로부터 관내 저소득 청년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진성패밀리는 전국 330개 가맹점을 보유한 ‘우리할매떡볶이’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위라이스버거’ 등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회사다. 김성환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청년들을 지원하는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상록수·단원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들이 설을 맞아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식료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안산동산교회에서 양 보건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개의 선물세트를 기탁한 것으로 마련됐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들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직접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기원드렸다고 밝혔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설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시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유창알미늄(대표 성완복)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시화공단에 소재한 ㈜유창알미늄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알루미늄 압출, 가공 전문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완복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성완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자원봉사로 행동의 힘을 만드는 안산’을 미션으로 하고 있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23일 자원봉사단체장 포함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문화 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단체 신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컨퍼런스는 수준급 있는 색소폰 연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가 전하는 아름다운 행복’ 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2025년 올해 사업계획 발표 및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모여 지역 곳곳에 나눈 온기로 안산시가 더욱 따뜻해졌다"며 "올해도 자원봉사자의 소중한 헌신과 노력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이 전해져 안녕한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힘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 이민근 시장은 “지난해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됐다"며 "올해도 자원봉사자가 존중받는 자원봉사 행복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고 자원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의 청렴서한문을 교육지원청 각 부서와 안산 관내 각급 학교에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 서한문에는 안산교육지원청이 2024년에 추진한 다양한 반부패 청렴 정책의 성과와 더불어 2025년의 실천 계획이 담겨 있다. 김태훈 교육장은 서한문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잡고, 모든 과정에서 청렴과 신뢰를 중심으로 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2024년 안산교육지원청은 '참여형 청렴문화 확산 사업', '상호존중문화 확산 정책', '직원 간 소통 강화 활동' 등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이끌어왔으며, 그 결과 2024년 청렴조직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 같은 성과는 안산 교육가족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 덕분에 가능했다”며, 2025년에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청렴문화 조성에 대한 교육장의 의지가 담긴 이번 서한문은 안산 관내 전 기관에 배포되며, 안산교육지원청 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2일 구청 직원 50여 명과 함께 설을 맞이해 ‘안산사랑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설 연휴에 안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구청 차원에서 추진됐다. 주민 편의를 위해 무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187개소 가운데 주차 면수 50대 이상인 20개소를 선정해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주차장 인근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등 추위 속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깨끗해진 주차장을 보니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청소를 진행해 시민이 행복한 단원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는 구청 및 12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유관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연중 ‘안산 사랑 대청소’를 지속 실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2025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복합적 위기에 처한 가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총괄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운영위원회와 본오·부곡·초지·선부종합사회복지관 및 안산시장애인복지관이 권역별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저소득층 등 위기가구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관리 ▲복지자원 조사 ▲민간 자원 발굴 및 연계 ▲위기가구 사례관리 지원 ▲협력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박소운 복지국장을 비롯해 본오·부곡·초지·선부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장애인복지관 관장 등 총 12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2024년 운영 실적 보고 ▲올해 운영계획 심의 및 의결 ▲무한돌봄센터 발전 방안 등이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각 구성원의 지원 방안과 역할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무한돌봄센터와 네트워크 팀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가 올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타개책으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안산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을 추진하고 기존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등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은 생식건강 손상으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사람의 생식세포를 동결·보존해 가임력을 보전하는 사업이다. 생식세포 냉동과 초기 보관 비용을 지원하며 남성의 경우 최대 30만원, 여성은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20~49세 남녀(결혼, 자녀 여부 불문)에게 고위험요인 조기발견 기회를 제공한다. 15~19세 남녀 중 부부도 지원이 가능하며, 남성은 최대 5만 원·여성은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도 생애 25회 지원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출산당 25회 지원으로 제도를 확대개편해 난임 시술로 인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 난임 시술을 시작했으나 의학적 사유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우에 따라 최장 9일간 이어지는 긴 설 연휴를 시민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긴급한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설 연휴 재난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대응에 나선다. 재난안전상황실은 기존 상황실장이던 시민안전과장에서 실·국장급으로 직급을 상향해 총 52명의 근무자가 24시간 교대 근무를 실시한다. 재난상황실에서는 화재나 주요 사건 사고 등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상황전파, 관계기관과의 초동 대응으로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공직자들로 구성된 재택근무조를 편성하고 재난 등의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파견해 현장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29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오는 24일에는 터미널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추가 안전 점검을 실시해 연휴 시작 전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23일 대부동 녹지지역의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 개발을 위해 ‘안산시(대부동)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을 수립·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성장관리계획구역’은 총 23개소(9,712,771㎡, 약 294만 제곱미터)이며, 자연녹지·생산녹지지역 면적의 약 29%를 차지한다. 계획구역 지정에 따라 특화경관지구와 생산녹지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완화되는 폐염전 등 경관 형성이 필요한 지역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성장관리계획의 주요 내용엔 ▲기반시설(도로) 계획 ▲건축물 용도 계획 ▲공지 확보 및 조성계획 ▲건축물의 배치·형태·색채·높이 계획 ▲환경관리 및 경관계획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낮은 건폐율로 인한 불법 증축 및 도로 기반 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건폐율을 최대 10% 완화 해주는 인센티브 제도도 이번 계획에 포함했다. 인센티브 항목에 따른 건폐율 완화율은 ▲도로 확보(2~3%) ▲도로 기부채납(2~4%) ▲건축물 권장용도 준수(2%) ▲건축물 배치·형태·색채(각 1%) ▲해안가 보행통로(1%) ▲해안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22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4건의 안건 의결과 의원 신상 발언을 실시하면서 7일간의 제295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4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시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안건을 심사한 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 심사 결과대로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진호)는 ‘안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위원회 제안으로 채택했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명훈)도 ‘안산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설호영)의 경우는 ‘안산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3건은 원안 가결하고,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안 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송바우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일반산업단지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은 원안 가결한 반면, ‘안산시 공동구 유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춘 빛나는 밤에 마음상담소(이하 ’청·빛·밤 마음 상담소‘)를 연중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빛·밤 마음 상담소’는 근로나 학업 등 주간 활동으로 상담 이용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저녁 상담을 실시, 상담의 접근성과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관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34세 이하(1990년생~2005년생)까지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비밀보장의 원칙에 따라 상담 내용과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한다.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사전 예약을 받아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상담이 진행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빛·밤 마음 상담소’ 외에도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청년 달팽이 휴게소’와 사회복무요원을 상담하는 ‘마음 근력 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평가를 거쳐 정신건강 고위험군일 경우, 본인의 동의하에 병·의원 안내, 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연계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다양한 요인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파가 많은 중앙역 일대에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첫째 주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독감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99.8명으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를 비롯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여러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단원보건소는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과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외에도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 5대 예방 실천 수칙을 당부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무엇보다 마스크 착용이 감염병 예방의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라며 “지역 간 대규모 이동과 해외여행, 친지와의 모임 등으로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마스크 착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