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어구의 과다 사용 및 폐어구 유실ㆍ불법 투기로 인한 수산자원 피해와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 및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4일가지 3주간 진행하며, 어선과 어구 생산ㆍ판매ㆍ수입업체 및 양식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어선 폐기물 기록부 확인 ▲폐기물 관리 계획서 기록 및 비치 여부 확인 ▲폐어구의 적법처리 실태 ▲어구 생산ㆍ판매업 신고제 및 어구보증금제 이행 여부 ▲어구보증금제에 따른 통발어구에 보증금 표시 부착 판매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 동안에는 2026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어구보증금제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기존 통발류 어구에만 적용되던 보증금 제도를 자망, 장어통발, 어장부표어구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으로, 해양폐기물 감축과 어구의 회수ㆍ재사용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완도해경은 관계기관과 함게 해당 제도의 취지와 내용을 어업인들에게 적극 알릴 방침이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이번 합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노화파출소는 지난 10일 보길면사무소와 협력하여, 보길면 예작도 인근 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을 위해 양 기관 직원 및 어촌계장 등 28명이 힘을 모았으며 연안에 쌓인 플라스틱 및 각종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더불어, 마을 주민 대상 구명조끼 입기 및 SOS버튼 누르기 캠페인도 병행하며 해양 안전 의식 함양에도 힘썼다. 완도해경 노화파출소장은 “깨끗한 바다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라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해양환경 보호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벼와 콩 농작물 재해보험(농업수입안정보험 포함) 가입 신청 마감이 다가옴에 따라 농업인들의 신속한 가입 신청을 당부하며 적극 독려하고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시장 가격 변동으로 인한 농가 소득 손실까지 보전하는 중요한 안전망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보험료의 3%를 추가 지원해 농가 부담을 크게 낮췄으며, 전라남도 내 최고 가입률을 기록하는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입 기간은 벼가 6월 20일까지, 콩은 7월 18일까지이며, 영광군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농작물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가입 마감 기한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영광군은 총 6,974 농가(11,368㏊)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농작물 피해에 따른 보험금 약 119억 원이 지급되어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은 자연재해뿐 아니라 시장 상황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며, “벼와 콩 농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영광군의 대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 대신항 주변에 조성한 해당화 군락지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화 군락지는 2023년에 약 2,933㎡ 규모로 조성됐으며, 매년 초여름 홍자색으로 피어나며 장관을 이루는 꽃으로 해당화가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안 절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정한 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해당화와 함께 힐링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해당화 군락지 주변에 간이 벤치를 설치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한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여 방문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이 제3회 완주군수배 승마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6월 6일부터 3일간 전북 완주에서 열린 완주군수배 승마대회는 전국 유소년 및 일반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대회로, 장애물・허들경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은 4개 종목에 출전해 이재후(영광초) 학생이 장애물(30cm) 통합부 1위와 장애물(40cm) 초등부 3위, 장애물(60cm) 초등부 2・3・5위에, 신강희철(영광초) 학생이 장애물(30cm) 통합부 2・4위, 장애물(60cm) 초등부 3・4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두 학생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말과의 호흡, 안정된 자세와 정확한 코스 소화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은 지역 승마 인프라 확충과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이번 성과는 그러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유소년 승마단은 영광승마장을 기반으로 꾸준히 훈련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 대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2025년 6월 1기분 자동차세 2만 3,643건에 대해 20억 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매년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세목이다. 이번 6월분은 6월 1일을 기준으로 관내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의 소유자에게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보유기간에 대해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세액을 차등하여 부과한다.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납세 고지서 없이도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전화(142211) 등을 활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오는 6월 30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고, 독촉을 받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6월 중에는 2기분(7.1~12.31) 자동차세의 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연세액 신고·납부 기간이다. 연납 신청은 위택스로 직접 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9일 ‘제1기 청년명예부군수’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청년 중심의 군정 참여 시대를 열었다. 청년명예부군수제는 민선 8기 장세일 군수 핵심공약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됐다. 군은 만19~45세 이하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오디션 형식의 발표와 심층면접 등 심사를 거쳐 청년명예부군수 1명과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11명을 최종 선발했다. 청년명예부군수로 위촉된 청년공동체 ‘댕히어로즈’ 조아라 대표는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와 뛰어난 소통 역량, 적극적인 참여 의지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아라 청년명예부군수는 앞으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1년 동안 실질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군정 주요업무 청취 및 공식행사 참석 ▲ 정기회의 개최 ▲청년 의견 수렴 및 SNS 홍보 활동 ▲청년 정책 제안 및 진단·평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장세일 군수는 “청년명예부군수제는 청년의 눈높이에서 군정을 진단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0일 남도사랑 무안군봉사단이 주관해 그린 나눔 프로젝트 ‘커피박에 희망을 심다’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커피숍과 협력해 매주 수거한 커피박(커피 추출 후 남은 부산물)을 재활용해 반려화분을 제작하고, 이를 관내 독거어르신 150명에게 전달하는 환경·복지 융합형 봉사활동이다. 봉사단은 화분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식물 관리법을 설명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정서적 교감 돌봄 활동을 함께하며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신옥미 단장은 “작은 커피박이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위안이 되고, 환경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이날 현장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무안군 무안지역자활센터는 ‘센터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센터 전반에 대한 새 단장을 마쳤다. 센터는 지난 4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센터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2,7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번 새 단장으로 ▲노후 전기·조명 교체 ▲벽체 리모델링 ▲휴게공간 조성 ▲계단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이 개선돼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시설개선을 통해 자활참여자와 직원들이 더 효율적이고 안정된 환경에서 자립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군에서도 앞으로 자활사업의 내실화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10월 무안읍 불무로 38-9(구 치매안심센센터)로 이전했으며,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 고취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과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과 근로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0일 가수 에녹의 공식 팬카페 ‘화기에에’로부터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화기에에’는 가수 에녹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 지역 지원, 저소득층 후원, 복지시설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무안 지역 소외계층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됐다. ‘화기에에’ 관계자는 “에녹 님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팬 여러분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는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나눔을 문화로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에녹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 출연하여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주연을 맡아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이 귀농·귀촌 희망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해보면 산내리 일원에 조성된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의 분양을 본격 추진한다. 함평군은 9일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 분양 전자입찰이 오는 18일부터 24까지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진행된다”며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최고가 낙찰자를 선정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찰은 6월 30일 10시 이후에 시작되며 낙찰자는 다음날인 7월 1일 오후 2시 이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군청 지역개발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해보면 산내리 일원에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를 설계했으며,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해 주택용지 55세대, 농업용지 4필지, 텃밭 17필지를 조성했다. 전원주택단지는 광주시청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15분 거리이며 국도 22호선과 23호선과 인접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인근에는 용천사, 잠월미술관, 모악산 등 풍부한 자연·문화 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본격 추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11일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관광객은 함평군 내 22개 관광업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관람시설 1곳, 체험시설 6곳, 숙박업체 8곳, 식음료업체 7곳 등 총 22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함평의 대표 관광지인 ‘함평자연생태공원’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VR체험장’도 포함돼 있어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의 호응이 기대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한국관광공사 여행 정보 포털 또는 모바일 앱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접속해 ‘함평군’을 선택하고 관광주민증을 발급한 뒤, 원하는 업체의 쿠폰을 내려받아 참여업체에 제시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할인 혜택 및 참여 방법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평군은 관광주민증을 통해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효과를 기대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11일 중장년층의 취업역량 강화와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2025년 중장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주소를 둔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국가전문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시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불필요한 신청을 방지하기 위해 응시료의 10%는 본인이 부담한다. 신청 기간은 6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자격시험 응시 후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팀에 방·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접수된 서류 확인 및 검증 절차를 거쳐 다음 달 20일경 신청자 계좌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중장년층은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갖춘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재취업의 장벽이 높다”라며, “이번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이 중장년층의 재도전과 사회참여에 실질적인 힘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화순군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화순군 청년센터'청춘들락'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6월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똥손도 할 수 있는 이모티콘 제작 수업과 5회 차로 진행되는 ▲토익 문법·독해반으로 구성하여 취·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모티콘 제작 수업은 이모티콘의 기획부터 제작, 플랫폼 출품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론 수업은 물론 1:1 맞춤형 코칭과 최종 심사 제안 과정까지 포함되어 있어, 직접 이모티콘을 만들어 상용화에 도전할 수 있다. 수업은 6월 10일 화요일부터 6월 25일 수요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해 총 6회차로 운영된다. 토익 문법·독해 수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문법 이론과 독해 중심의 강의, 실전 문제 풀이 등을 통해 효율적인 점수 향상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6월 28일 토요일부터 7월 26일 토요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청년센터의 프로그램은 매월 운영되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센터장 조민, 이하 센터)는 한국폴리텍대학교 바이오캠퍼스와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교육·진로 탐색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바이오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센터와 바이오캠퍼스는 상호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실무 중심의 교육 및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입시·진학 정보 교류 △전문 인력 양성 노하우 공유 △교육과정 연계 및 공동 개발 등에 대한 협력이 포함된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국내 유일의 바이오 특성화 캠퍼스로 ▲바이오배양공정과 ▲바이오의약분석과 ▲바이오품질관리과 ▲바이오나노소재과 ▲바이오생명정보과 등 5개 바이오 전공 학과를 운영 중이다. 최근 3년간 평균 취업률 88.6%, 대기업 및 중견기업 취업 비율 87.1%, 정규직 취업률 93.6%를 기록하며, 우수한 취업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졸업생 중 46명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입사하는 등 국내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