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철저한 해외유입 외국인 관리 추진…확진자 분류체계 개선 필요성 강조(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해외유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사례에 따라 확진자 분류체계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자가격리관리TF를 구성해 300명 이상의 전담공무원을 투입해 자가격리자를 관리하는 시는 “확진자 집계는 중앙정부가, 관리는 지자체가”해야 한다고 상급기관에도 건의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3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 지역사회 확진자는 25명이다. 지역사회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전체 확진자의 절반을 넘는 해외유입 확진자는 이달 초부터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확진자를 앞지른 상황이다. 시는 이런 이유로 시민들의 불안감과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따라 ‘지역#00’, ‘해외#00’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실제로는 지역사회 확진사례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접촉이 전혀 없는 해외입국자의 확진 판정으로 관
▲아동이 기획하고 진행하는‘안산형 놀이문화조성 프로젝트’팝업놀이터 이용자 모집(지난해12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열린 팝업놀이터 전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안산형 놀이문화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동과 함께 만드는 놀이 진행을 통해 아동의 참여권을 확대하고 사회적 관계 형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놀이혁신 선도 지역 공모사업의 ‘놀이혁신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안산지역에서 양성된 놀이 활동가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지역 아동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기획하고 진행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기존 학습이나 치료 중심의 놀이가 아닌, 놀이 자체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달 3~8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08~2014년생 아동 24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월 4회씩 모두 12회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의 양육자는 서비스제공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하다(031-492-9678)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한 ‘안산형 그린뉴딜 추진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안산시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에너지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기관·단체 소속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전날 안산도시개발㈜에서 열린 회의는 ‘에너지 전환을 위한 안산형 그린뉴딜 추진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그동안 시가 발굴한 사업을 공유하고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그린뉴딜 추진에 있어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하며 안산시가 추진할 신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 시 시민 일자리 창출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방안도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말 선정돼 추진 중인 수소시범도시 사업과 관련해 지속가능한 방안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전문가 자문 회의 등을 통해 기 발굴 사업을 보다 구체화하고 안산에 적합한 신규 사업 지속 발굴해 ‘안산형 그린뉴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8월31일까지 모두 사용하세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 및 생활안정을 위해 시민들에게 지급한 생활안정지원금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및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사용일이 8월31일자로 종료된다. 시는 생활안정지원금 등의 사용 종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이 혼란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편의에 맞춰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의 경우 당초 사용 기간이 지급일로부터 3개월간 유효했으나, 시민들이 개인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기한을 지급일과 관계없이 8월31일자로 일괄 연장 운영한다. 예를 들어 4월23일에 지급받은 생활안정지원금도 3개월의 유효기간이 아닌, 8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며, 6월 이후 신청자는 8월 31일까지만 사용 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과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을 아직까지 사용하지 못한 시민들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시 주요지점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홈페이지 및 각종 전광판 등 홍
▲윤화섭 안산시장이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청 직장운동부 인권의식 향상 교육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와 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는 최근 고(故) 최숙현 선수 사건 이후 체육계 전반에서 제기되고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산시 직장운동부 및 안산 그리너스 FC 축구단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의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교육은 안산시청 직장운동부(유도·펜싱·태권도·탁구) 지도자 및 선수, 안산 그리너스 FC 소속 유소년 선수 및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화섭 안산시장과 윤종성 대한체육회 윤리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선수들에게 스포츠 인권의 중요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스포츠계 (성)폭력행위 등의 실태와 유형, 훈련 등 현장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례 등을 소개하고, (성)폭력행위에 대한 사전 예방과 대처 방안 등을 안내했다. 또 2차 가해의 위험성을 짚어보는 한편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요소에 대한 사전예방과 대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스포츠인권 교육을 통해 체육계가 폭력행위 등 인권침해 문제에
▲안산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힐링케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기반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행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힐링케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기반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국내 최초로 메디컬처 힐링제품 케어 산업육성을 위한 실증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품개발(비임상)에서 임상실증, 해외인증 및 컨설팅까지 전 과정의 기업지원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올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사업은 2024년까지 진행되며, 4년 동안 시비 4억 원을 포함, 모두 114억 원이 투입된다. 안산시는 경과원과 함께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등과 연계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적응 육성한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메디컬쳐 실증 장비 구축과 비임상, 임상 테스트베드를 운영함으로써 ‘정신-신체적 치유’ 관련 ‘웰니스(Wellness·웰빙, 행복, 건강의 합성어)’ 기기 및 신기술 기반의 수출형 디바이스 창출 지원을 맡는다. 시는 최근 예방 및 관리 중심의 데이터 기반 맞
▲안산시, 5일장 대체 부지 요구하며 계속되는 집회에 ‘엄정 대응’_안산시청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계약만료로 폐쇄된 시민시장 5일장의 대체 부지를 요구하며 연일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는 상인단체에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년 이상 단원구 초지동 시민시장에서 열려온 5일장은 안산시가 아닌, 시민시장 상인회와의 계약을 통해 운영돼 왔다. 시민시장 5일장은 1988년 열린 ‘88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노점상 정비를 위한 유도구역이 시민시장 인근에 설치되자 이곳에 입점해 현재까지 장터를 열어왔다. 시는 계약상 문제를 지적하며 올 4월4일까지의 계약 이후에는 상인회가 아닌, 시와 계약을 맺도록 조치했지만, 지난해 시민시장 인근에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도시환경이 정비되면서 일대 거주하는 시민의 불편이 잇따르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불법 노점상도 함께 가세하면서 극심한 교통 혼잡, 소음, 악취, 불법노점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시민불편이 극에 달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요구돼 왔기 때문이다. 시는 이에 따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올 4월4일 계약만료를 끝으로 5일장 상인회와의 재계약을 하
▲형형색색 노란 물결 손짓하는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시민의 코로나 블루 극복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조성한 단원구청 앞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에 꽃이 만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단원구청 인근 1만6천700㎡ 규모의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는 형형색색 다채로운 색을 뽐내며 방문객과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역주민뿐 아니라 인근 시에서도 방문객이 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개화하면서 장관을 이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단원구청 인근 유휴지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우울감과 불안심리,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
▲시공중인 안산시,대부북동“해양안전체험관건립”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해 해양수산부는 인천과 전남 진도,안산 등을 대상으로 검토 작업을 벌 여 안산을 체험관 건립지로 최종 결정됐다. 체험관은 안산시가 제공한 대부북동1984번지 일원 방아머리 문화공원 내 지상 3층,연면적 9천976㎡ 규모로 신축된다. 건립후 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사고 시 생존법 등을 교육해 제2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한 선박·운항 체험, 선박 침수와 경사 체험, 보트·구명정을 이용한 선박 탈출 체험, 구명장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체험관은 2021년 6월중 경기도 안산 대부북동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하지만 완공이 임박한 가운데 건립현장은 제대로 시공감리가 철처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건물 뒤쪽 급경사 토사 데메우기 부분을 거푸집 설치를 전혀 고려 하지 않은채 데메우기 실시 토사가 흘러내려지고 무너지고있는 모습 건물 뒤쪽 급경사 토사 데메우기 부분을 거푸집 설치를 전혀 고려 하지 않은채 데메우기 실시 토사가 무너지지 않토록 임시 안전망을 함께 설치 하였으나 시간이 흐르고 한 두차례 비가오자 쓸림방지 안전망은 견디지 못하고 토사와
▲안산시=전경사진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오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무료 경로식당 및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 사업장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는 무료 경로식당 7개소와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장 1개소가 운영되며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840여명의 어르신께 평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210여명의 어르신에게 식사를 배달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올 2월부터 평일 점심식사를 즉석식품 등으로 대체해 어르신들이 불필요한 대인간 접촉 없이 집에서 드실 수 있도록 지급하고 있다. 구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주민복지과·환경위생과 합동으로 경로식당과 배달 사업장의 위생상태 및 보조금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급식의 위생환경과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도·점검 주요내용은 ▲조리종사자 위생 및 안전교육 관리실태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관리 ▲무료급식 대상자 관리현황 ▲식재료 유통기한 관리 ▲칼·도마 등 조리도구 사용 후 세척·살균여부 ▲식중독 예방지침 수립 여부 ▲보조금 집행 및 급
▲안산시, 대부도 관광시설 설치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연간 80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 대부도의 관광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부도 관광시설 설치사업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구봉공원 일원에 스카이바이크 및 부대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부해솔길, 낙조전망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7일 대부동 대부문화센터에서 열린 설명회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원, 관광협의회,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을 듣고 질의응답, 주민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전반적으로 관광시설 설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교통문제 해결 등 보완할 부분과 지역주민 혜택 및 지원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시에 요구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주민들과 사업구상안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고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부도 관
▲안산시, 한국아시아우호재단·㈜한경기획으로부터 떡볶이키트 후원 받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국아시아우호재단과 ㈜한경기획으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떡볶이키트 900개를 전달받아 관내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은 2011년 외교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돼 ‘더book프로젝트’, 재한유학생 및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기획은 청년다방, 은하수식당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점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전문업체다. 이번 행사는 한국아시아우호재단과 ㈜한경기획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등에 한국의 대표 먹거리인 떡볶이 나눔을 통해 한국음식에 대한 소개와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전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조기석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이사장, 최명수 ㈜한경기획 전략기획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한 논의와 함께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한 시의 대응현황을 공유했다.
무안군은 지난 13일 '2020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으며, 각 부서 및 군민이 추천한 7명의 공무원 중 주민 체감도,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확산 가능성 등을 고려해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최종 3명을 선정한다.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된 직원은 ▲다방면의 조사와 마을 대표 회의를 통한 합의를 해 민원을 해결한 김나연 환경지도팀장 ▲무안읍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참여한 최기후 농촌개발팀장 ▲공모사업에 참여해 무안군 실내정원 1곳, 실외정원 1곳 선정에 기여한 산림공원과 정재석 주무관이다.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김나연 팀장은 모범 공무원으로서 1년간 월 5만원의 수당과 특별휴가 2일이 부여되고, 그 외 우수공무원에게는 특별휴가 2일, 특별휴가 1일이 각각 부여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우수 공무원 선발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적극 행정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비롯한 모범공무원 및 도정발전유공자에 대한 수
▲안산시, 어르신 초록동행 사업…심리방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어르신들의 코로나블루 해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어르신 초록동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어르신 초록동행 사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부와 단절된 생활로 정신적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심리상담과 함께 ‘반려식물’ 구입 지원 등을 통한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 어르신 초록동행 사업…심리방역 반려식물은 원예치료의 기능을 도입한 신조어로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말한다. 비교적 관리가 쉬운 식물 관리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이뤄 치매예방과 외로움 치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식물 보급대상자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1천722명으로, 시는 화훼농가와 연계해 취약한 주거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해 환경적응력이 우수하고 유해물질 제거능력이 탁월한 식물을 선정, 지원한다. 시는 7개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을 통해 153명의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관리사가 반려식물 키우는 방법 교육과 함
▲안산시청=전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는 여성친화도시 3단계 재지정을 위해 여성친화도시를 이해하고 시의 사업을 파악하는 내용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2009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성평등 관점의 도시조성을 위해 여성일자리, 돌봄, 안전정책을 중점으로 추진하는 기초자치단체를 심사를 통해 지정하며, 5년마다 사업성과를 평가해 재지정한다. 지난 15일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증진’을 주제로 여성분과원 등 10여명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안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배우고 모니터링하며 사업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발한 사업성과를 이룬 만큼, 2021년 여성친화도시 3단계 재지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2017년 2기(2017~2021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돼 지속적으로 양성이 평등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