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안양형 공공외교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공공외교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국제사회에서 안양시의 역할 및 위상을 제고하고, 기초지자체 차원의 공공외교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조례에 따라 이번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경기연구원에 의뢰해 국제교류 및 공공외교 추진 방향 설정 및 공공외교 환경 분석에 대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공공외교 추진을 위한 실천방안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안양시 국제협력진흥기금의 집행 및 지원범위 확대 ▲해외교류도시 교류 강화 및 다변화 ▲안양시 국제민간친선협회의 역량 강화 및 공공외교 인식전환 · 추진 공감대 조성 ▲해외대중 대상 문화적 영향력(소프트 파워) 공공외교 추진 ▲디지털 및 스포츠 공공외교 관련 사업 발굴 등 시대 경향(트렌드)에 맞는 지속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각 유관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안양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25일 직접 만든 연근유자피클을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인근 시흥시 관곡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한 연근을 사용해 직접 다듬고 잘라 만든 반찬을 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29명과 사회적 고립가구 및 학대피해아동 21가구에 전달해 이들의 식탁을 아삭하고 싱그러운 향기로 가득 채웠다. 최대호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의 건강과 정서적 지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도농교류 사업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는 안양시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더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 25일, 박달동에 위치한 안양시 생활폐기물 적환장을 현장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는 시 도로교통환경국장 및 관계 공무원, 위탁업체로부터 적환장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활용 선별장과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차례로 견학했다. 이 과정에서 처리 절차와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한 위원들은 시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명희 위원장은 "안양시민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재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적환장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은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98회 정례회 기간중인 지난 25일,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광역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서 도시건설위원회는 하수처리시설 운영업체 관계자로부터 하수처리시설 운영현황과 최근 추진 중인 소음 및 악취 개선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민원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하수처리시설 지하의 처리 시설을 면밀히 살펴보며 현장의 상태를 점검했다. 정완기 위원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정적인 하수 처리에 힘써주시는 안양공공하수처리시설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안양3동 양지마을 일원의 주거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청사 3층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강오순 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안양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시행 및 위・수탁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안에는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내 공동주택과 공공지원시설 조성과 관련해 안양시와 공사 간 공동사업 시행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은 민간개발이 어려워 노후화가 지속되는 만안구 안양3동 959번지 일원의 주거지역에 공공주도로 공공주택과 공공지원시설을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는 지난 2022년 3월 국토교통부가 전국 최초로 국가시범지구로 지정했으며, 용적률 법정상한 적용 및 공동주택 추가 확보 등 사업성을 개선해 2023년 12월 국가시범지구 계획변경 승인을 받았다. 이후 올해 중앙 지방재정 투자심사 면제 협의 완료, 공공지원시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 소속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컨퍼런스홀에서 입주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 2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강의를 편성해 기업의 경영 및 비즈니스 창출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투자유치 ▲IR피칭 ▲챗GPT ▲지식재산권 등 4개 과정의 다양한 실무 창업 교육을 수강했다. 안양 1인 기업인 이선용 ㈜덴티랩스 대표는 “교육을 통해 1인 기업이 놓치기 쉬운 투자 및 특허 등을 점검하고 사업 아이템을 고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교육의 유익함을 전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기술경쟁력을 갖춰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덧붙여 청년·중장년·1인 창조기업 등 스타트업을 위한 교류와 지원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2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관내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안양시에 따르면, 김장나눔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총 3,000kg을 직접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노인종합복지관의 사례관리 대상자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노인상담센터를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어르신 등 총 300가구에 각 10kg씩이 전달될 예정이다.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은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전혜인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의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나눔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성탄절을 한달 남짓 앞둔 23일 17시 안양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점등식에 참석해 “환한 불빛 속에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고 불빛처럼 지역경제도 밝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탄트리는 높이 10m, 폭 5m로 내년 1월 5일까지 총 44일간 불을 밝힐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22일 오후 3시 30분,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25년 교육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교육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더불어 ▲학부모 교육 강사단 ▲학부모 아카데미 ▲원어민 화상영어 ▲장학 사업 ▲대학 연계 프로그램 ▲관내 진로 체험처(전문 직업인 포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나누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재단 관계자는 “학교급별로 맞춤화된 지원사업을 통해 초·중·고등학교의 특성에 맞춘 진로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며, “재단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지역 내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로 체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장 직업체험, 학과체험, 창직클럽 등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사들과 함께 학생들에게 더 나은 진로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등용문’의 10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22일 오후 5시 시청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등용문’ 10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시는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의 창업 유도를 위해 이달 21~22일 이틀 동안 ▲진짜 소자본 창업하기 ▲성공 창업을 위한 혁신적인 도구 활용법(챗지피티) ▲무점포 창업하기 등을 주제로 소자본・무점포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안양시상권활성화센터는 지난 3월 실전창업교육(7기)을 시작으로 경영개선교육(8기), 점포운영 실무교육(9기), 소자본・무점포 창업교육(10기) 등 올해 다양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2년 5월 1기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10기까지 총 15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2021년 6월 개소한 상권활성화센터는 소상공인 창업 교육, 소상공인 컨설팅 및 창업자 지원, 안양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안양시 상권바우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내년도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2024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및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성과 나눔회를 개최하고 안양지역교육협력 기반의 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안양시청에서 열린 이번 성과 나눔회에는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안양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경기공유학교 운영자, 지역교육 활동가 등 안양 지역교육 관계자 450여 명이 함께했다. ‘2024 안양지역교육협력 성장과 나눔’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안양지역교육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꿈대로 결대로 미래를 여는 안양과천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하며, “우리 학생들이 꿈의 은하수를 만들어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지역협력 기반 글로컬 교육!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섹션으로 나누어 안양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교육 활동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주체가 발표하며 안양만의 특색이 담긴 교육에 관한 결과를 나누었다. 안양미리내공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국 최초로 참전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지급 제도를 개선한 안양시가 경기도의 민원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2일 오전 10시 수원시 인계동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2024년 민원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양시 감사관 민원옴부즈만팀의 김영표 주무관은 ‘참전 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제도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전문가 현장 평가(70%)와 도민 온라인 평가(30%)를 거친 결과 안양시는 창의성・효과성 등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장려상을 받았다. 안양시는 지난 2010년부터 참전유공자에게 월 10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참전유공자 사망 시 조례에 따라 그 배우자에게 참전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해왔다. 그러나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는 대부분 고령으로 정보 접근에 취약해 참전유공자 사망 시 보훈명예수당의 지급이 중단되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고, 지자체나 국가보훈부는 그 배우자에 대한 정보가 없어 지급 대상에서 누락되는 사각지대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참전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 수령 여부를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관문초등학교는 11월 20일과 22일 이틀 동안 ‘음악으로 마음을 나눠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천시에서 지원하는 1인 2특기 사업의 일환으로 1~3학년 학급별로 1, 2학기에 다양한 음악수업(리코더와 동요)을 했다. 1학년은 발성부터 리듬, 박자에 대해 익히며 ‘다섯 글자 예쁜 말’,‘기차를 타고’ 등 노랫말이 예쁜 곡 10곡을 배웠으며 2학년은 작년에 이어 좀 더 심화된 리듬의 ‘아이들은’, ’윷놀이‘ 등 10곡을 배웠다. 3학년은 리코더 연주를 통해 일상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예술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감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가장 아름다운 악기가 사람의 목소리라는 것처럼 아이들의 맑고 고운 노랫 소리가 자람터에 울려 퍼지며 1~3학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른 반이 무대 위에 오르면 조용히 지켜보며 큰 박수를 보냈던 하OO(1학년) 학생은 “처음 무대에 서서 너무 긴장됐지만 친구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이OO(2학년) 학생은 “1학년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작년에 발표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좋았어요.” 박OO(3학년) 학생은 “리코더 연주를 배워 동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은 ‘2024년 안양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시는 7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기반 마련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이행 및 우수시책 공유 ▲부패취약분야 집중개선 노력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공직기강 이행실태 점검 ▲반부패·청렴 교육 실효성 제고 등 총 7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기관의 청렴 정책을 매년 평가한다. 재단은 ‘365일 24시간 부패 취약 제로화 안양시청소년재단’이라는 비전 아래 4대 추진전략 및 36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100% 이행한 노력을 인정받아 6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올해는 다양한 소통 기회를 통한 갑질 예방을 신규 전략과제로 선정해 대표이사와 전 직원 부서별 ’WITH 소통 워크숍‘을 운영하고, 6월부터 매월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을 진행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큰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고위직 청렴총괄협의체 청렴다짐 릴레이를 통해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섰으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율목초등학교는 11월 21일 ‘국악으로 꽃 피우다’ 진로 국악 콘서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금, 대금, 피리, 장구, 가야금 등의 국악 관현악 연주와 경기민요, 판소리 등을 들어 보고 감상하는 공연 프로그램과 경기 민요를 배우고 여러 악기를 소개하고 연주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북, 장구, 꽹과리, 징으로 연주되는 판굿으로 상모 돌리기, 버나 놀이 등을 해보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국악 공연으로 학생들은 우리 고유 악기의 다양한 음색과 가락을 자연스럽게 배웠으며, 우리의 문화를 경험하고 마음에 담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국악을 바로 보고, 듣고, 만지고, 움직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오늘 자연스럽게 제공된 경험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국악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 국악 교육에 대한 필요성도 느끼게 됐다. 박효정 교장은 ‘국악으로 꽃 피우다’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국악교육을 통해 우리의 얼과 문화가 이어지도록 학교가 발벗고 나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