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오는 2월 26일(금) 밤 11시 10분 첫 방송될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인 '도-레-미 송'에 맞춰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 등 주역들이 총출동한 스페셜 티저 영상으로 보는 재미를 안기고 있는 것.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를 부르는 이진혁의 립싱크로 시작된 영상 속에는 박혜수, 재현, 노정의, 배현성을 비롯해 이진혁(길목진 역), 우다비(황보영 역), 이정식(문준 역), 황보름별(최로사 역), 권은빈(민양희 역), 조준영(반이담 역) 등이 모습을 드러내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특히 예쁘게 웃는 모습부터 익살스러운 모습까지 리듬에 맞춰 빠르게 지나가는 배우들의 비주얼이 눈호강 마저 일으키고 있다. 노래가 한층 더 빨라진 템포로 바뀌면서 흥까지 고조되자 배우들의 비주얼도 한층 더 사랑스러운 장면들로 구성돼 덩달아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이에 박진우 감독은 ''디어엠'이 배우들의 비주얼로 인해 캠퍼스물을 표방한 판타지물로 불리고 있다고 들었다'라며 '우리 학교에 저러한 비주얼이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달이 뜨는 강' 김소현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모두가 알고 있는 설화 속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이야기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작품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공개된 '달이 뜨는 강' 티저 영상과 스틸컷에 담긴 평강의 다양한 매력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공주와 살수를 오가는 평강의 변신이 벌써부터 이들을 매료시킨 것. 이에 '달이 뜨는 강' 본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평강의 활약에 높은 기대가 샘솟고 있다. 이토록 다양한 모습을 지닌 평강을 김소현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는 "평강은 때론 차갑고 냉정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늘 자리 잡고 있는 인물"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지켜야 하는 것들을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는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달이 뜨는 강'은 김소현의 첫 사극 액션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가 김영식 교수의 경제경영 신간 도서 '위기의 시대, 글로벌 기업의 리스크 관리'를 펴냈다. '기업경영의 성패는 리스크 관리에 달렸다' 직장인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필독서,글로벌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스크 관리의 바이블 글로벌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가장 필요할까? '위기의 시대, 글로벌 기업의 리스크 관리'의 저자는 기업경영의 성패가 리스크 관리에 달려 있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삼성전자라는 국내 전자업계 후발주자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났던 저력이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에 있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또 30여년간 삼성그룹에 몸담았던 저자는 삼성전자 신입사원 시절부터 삼성SDI 재무책임자(CFO)로 일할 때까지 겪었던 수많은 위기상황을 소개하며 리스크 관리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한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해 리스크 관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1장 리스크에서는 리스크의 개념과 유형, 속성,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의 핵심은 2장 리스크 관리에 담겼다. 기업경영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리스크를 세부적으로 유형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 예술가를 발굴하고 다양한 창작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일자리 연계형 프로젝트 예술단원을 오는 2월 9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M.I.H 예술단은 2020년 코로나19로 공연예술이 중단되면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다양한 장르의 컬래버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M.I.H 예술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사실상 실직 상태에 처한 화성시 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형 임금을 적용해 급여를 지원한다. 올해 M.I.H 예술단은 연주 분야, 퍼포먼스 분야, 인턴으로 나눠 단원을 모집한다. 연주 분야는 관현악, 국악단, 밴드로 구성하고 퍼포먼스 분야는 댄스, 보컬 분야 예술인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르별 지도 단원과 함께 M.I.H 예술단 활용을 위한 홍보 및 운영을 위해 행정 인턴과 운영 인턴을 모집한다. 인턴의 경우 영상, 음향, 악보계, 디자인 프로그램, 문서작성 등 관련 분야 경험자를 우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서울문화재단 시민청이 개관 8주년을 맞아 시민 손으로 직접 평가하는 온라인 투표 '8살 시민청 12대 사업'을 지난 1일(월)부터 오는 22일(월)까지 진행한다.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개 사업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시민청'은 2013년 1월 12일 서울시청 지하에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만 1400만명에 달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시민 공간이다.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간'을 목표로, 매년 50여명의 시민기획단과 시민기자단을 선발해 전시와 공연, 캠페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진행해온 '시민청 개관기념 행사' 대신 역대 시민청에서 선보인 사업을 시민과 함께 되돌아보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8년간 시민과 함께한 순간을 돌아보며, 시민이 직접 평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투표 대상인 12대 사업은 시민기획단, 모두의 시민청, 활력콘서트, 웨이브2020 , 쇼는 계속된다, 토요일은 청이 좋아, 작고 뜻깊은 결혼식, 도시사진전, 시민청영화제, 한마음 살림장, 인식개선 프로젝트, 내속도로 캠페인 등이다. 기획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디어엠'에서 배현성이 심쿵 폭격을 일으킬 워너비 남친으로 돌아온다.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올봄 마음을 간질이는 청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운다. 배현성은 극 중 무뚝뚝한 성격에 숫기 없는 컴퓨터공학과 3학년 박하늘 역으로 분한다.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노정의 분)의 남자친구로서 자석커플의 N으로 통하는 근엄한 사랑꾼 캐릭터. 취미가 여자친구 사진 찍어주기일 만큼 다정하고 스윗한 남자친구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박하늘 캐릭터의 스윗함이 그대로 묻어나 눈길을 끈다. 서글서글한 외모와 살짝 미소 띤 얼굴은 그 자체만으로도 여심을 사르르 녹이고 있다. 또 여자친구와 함께 마실 커피를 들고 새초롬한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여자친구의 사진을 찍어주는 듯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남자친구의 정석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서지민과 박하늘의 자석커플 서사는 디지털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를 통해 그 시작이 드러난 바, KBS 2TV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달이 뜨는 강' 지수가 뜨거운 순정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 약 천 오백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재탄생될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수가 연기하는 온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용맹한 장군이면서도 바보라고 기록됐던 온달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 이에 더해 멜로 장르에서 진가를 발휘했던 배우 지수의 매력이 '달이 뜨는 강'의 온달을 통해어떻게 발휘될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런 가운데 2월 1일 '달이 뜨는 강' 측은 온달 역을 맡은 지수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수가 온달을 연기하고 싶었던 이유는 물론 그가 생각하는 온달의 매력까지 담겨 있는 인터뷰가 흥미를 유발한다. 먼저 지수는 온달을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년"이라고 설명하며 "용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1년 올봄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최강희가 주인공 '반하니'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배우 최강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37살 여성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최강희가 연기하는 반하니는 태어난 김에 산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꿈도, 목표도, 희망도 없이 사는 조아제과 계약직 직원이다. 37살 강제적 비혼 상태에 비정규직 신분, 어차피 이번 생은 '폭망'이니 대충 이대로 살다 가겠다는 마음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에 안도하며 마치 없는 듯 살길 간절히 바라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셀티브코리아의 '필리브' 브랜드와 가수 비비의 특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셀티브코리아는 필리브와 컬래버레이션의 하나로 비비의 신곡 '사랑의 묘약'을 공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는 필리브가 진행하는 컬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텐츠다. 컬쳐 프로젝트는 MZ 세대에 영양제 섭취 습관과 건강 관리 문화를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필리브는 컬쳐 프로젝트 첫 번째 필리버로 비비를 발탁하게 됐다며 음악, 패션, 미술 등 여러 분야 아티스트와 함께 색다른 문화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액티브한 일상을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비의 트렌디함과 필리브의 브랜드 가치관이 결합해 MZ 세대가 느낌있는 액티브 케어에 자발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감각적인 가사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최근 가장 사랑스러운 뮤즈로 떠오른 가수 비비는 필리브의 컬쳐 프로젝트의 취지에 크게 동감하며 이번 신곡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묘약은 지난 2월 1일 정오 12시에 최초 공개되며, 주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셀티브코리아는 비비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예배사역자를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올포워십이 다섯 가지 카테고리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올포워십의 메인 웹진인 올포워십넷은 올포워십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찬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월간웹진 Monthly Worship은 그달의 예배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인터뷰, 소식 등을 담아내 PDF로도 제작, 무료로 나누고 있다. 올포워십은 이러한 정보와 자료 등을 공유하고 예배사역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소통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좀 더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90% 이상 후원에 의해 운영되는 올포워십은 현재 40여명의 후원자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주는 전문가들과 함께한다. 2019년부터는 예배를 위한 콘텐츠를 좀 더 구체적으로 꾸리고자 '이달의 예배'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여기에서는 매월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자료로 예배에서의 밴드 음악과 성가 음악을 동시에 다루고 있다. 창작곡, 캘리그래피 등 관련 콘텐츠도 귀한 분들의 나눔을 통해 무료로 공유하고 있다. 올포워십은 출판사업도 하고 있는데 교회 반주자 430명에게 받은 설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회 반주자를 위한 반창고'라는 책과 교회력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최근 5년간의 수험서 분야 도서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 판매량은 2020년 동기 대비 32.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배경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콕' 생활이 지속되면서 여가 시간을 비생산적인 활동보다 유익한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추세가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2021년 수험서 분야 베스트셀러 20위 9종이 한국사 수험서가 차지한 가운데, 2021년 가장 많이 팔린 수험서 분야 도서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집필한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가 큰 인기를 끌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인턴, 대외활동과 같은 '활동형 스펙'을 대신해 쌓을 수 있는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특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취업 가산점과 일부 공무원 시험 대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2016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 문제가 장기화되며 취업 관련 수험서의 비중은 소폭 감소했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충남 태안 안면도의 겨울바다를 촬영한 노상현의 사진 전시회인 '겨울바다'가 지난 2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인터넷 전시공간인 업노멀에서 열린다.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사진전과는 사뭇 다른 사이버 공간에서의 8점에 사진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남다르다. 작품 속 안면도의 겨울바다는 마치 동해의 바다를 보듯 거친 파도가 쓰나미처럼 모든 것을 삼킬 것만 같이 아찔한 풍경이다. 작가는 해지는 무렵까지 기다렸고 원하는 노출이 됐을 때 서해 바다를 카메라의 뷰 파인더로 바라보았다. 뷰 파인더는 거칠게 몰아치는 바람처럼 시간과 기록을 끌어 담았다. 노 작가는 이번 사진전에서 우리가 어떻게 세상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자 했다. 비현실 속에서의 삶이 냉혹한 현실을 마주 했을 때 느껴지는 절망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제시한다. 특히 2017년 세종문화회관의 개인전에서 선보인 '심동'에서 다른 두 모습이 결국에는 하나의 공간에서의 모습이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보여줬던 작가의 사상이 담겨있다. 노상현 작가는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작가들의 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운선 의원(더민주, 고양1)은 지난 1월 27일 YTN라디오(FM 94.5)의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구독경제 관련 인터뷰를 가졌다. 남운선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구독경제는 소유와 공간의 중간지점에 있는 경제 형태라고 말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합의 후에 일정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생산 및 소비 방식이라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구독경제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비해 오히려, 시장의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는 점, 잡지·신문·우유를 구독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미 동영상 플랫폼을 구독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점점 범위가 다양해지고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들고, 구독경제와 관련하여 앞으로 지역 안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일에 지역화폐를 이용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도움이 되리라 말했다. 뿐만 아니라, 구독경제로 문제되었던 부분인 환불조치의 미흡과 절차의 복잡 등에 대해서는 지난해 말 금융소비자보호법을 통해 결제 관련 표준 약관이 마련됐고, 환불을 받을 수 있는 수단도 다양해져서 소비자의 권리 향상 및 관련 조례를 마련하여 소비자의 진정한 질서가 세워지도록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달이 뜨는 강' 이지훈 최유화의 위험한 케미가 포착됐다.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평강과 온달, 두 청춘의 사랑이 고구려를 어떻게 뒤흔들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달이 뜨는 강'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줄 고건(이지훈 분)과 해모용(최유화 분)의 투샷 스틸컷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평강과 온달의 케미와는 180도 다른 위험한 텐션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고건과 해모용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서로를 날카롭게 바라보던 두 사람, 이어 고건이 해모용의 손목을 잡고 그를 몰아세운다. 해모용은 그런 고건을 날카롭게 바라보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기싸움을 이어간다. 이토록 강렬한 대치 중에도 피어나는 묘한 케미가 시선을 끈다. 마치 폭풍전야 같은 고요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건과 해모용은 모두 고구려를 뒤흔들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또한 이들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1년 신축년 설날을 더욱 뜻 깊고 설레게 만들어줄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가 오는 2월 12일 (금), 13일 (토) 밤 9시 40분 2부작으로 찾아온다.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는 천 년 묵은 구미호 '여희(하윤주 분)', 순수한 사랑꾼 '승환(주종혁 분)', 엄친아 CEO '윤호(무진성 분)', 사랑의 본질은 조건이라고 여기는 '선영(김나니 분)',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국악의 선율로 풀어낸 로맨스 판타지 뮤지컬드라마다. 먼저 정가보컬리스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로 2019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과 2018 KBS 국악대상 '가악상'을 수상한 국악인 하윤주가 달콤 살벌 구미호 '여희' 역을 맡아 인생 첫 드라마 연기를 선보인다. 하윤주가 분할 '여희'는 전주한옥마을에서 채식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으로 천 년 전 못 이룬 사랑을 찾아서 진정한 사람이 되고 싶은 인물이다. 한 남자만을 위해 천년을 기다린 순정파 구미호의 반전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2005년, 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