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양주 푸른샘초등학교(교장 김경이)와 ‘2025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사용 합의’를 체결했다. 이로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16개, 지자체 기관 6개, 기타 4개 등 총 26개의 공유학교 거점 활동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교육활동 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학생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양주는 지리적 특성상 동부와 서부로 길게 나뉘는 구조로 이동과 교통의 어려움이 공유학교 운영의 한계로 남아있었다. 이에 양주 동부와 서부 지역에 있는 학교의 유휴 교실 및 특별실 등을 거점 활동공간으로 균형 있게 확보함으로써 학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배움이 다(多)되는 동두천양주 다가치 공유학교의 질적 도약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지역사회 협력 기반 공유와 상생으로 거점 활동공간을 지속 발굴 확대하여 학생 생활권과 접근성을 고려한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고 더 깊이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할 계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일상 속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꽃이 활짝 피었수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고, 조직 내 자발적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인스타그램 감성의‘청렴 포토존’에서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며 청렴 메시지를 공유했다. 특히 청렴주니어보드 위원들은‘#청렴꽃이활짝피었수다’,‘#파주청렴’, ‘#청렴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활용해 SNS 참여를 주도하며 조직 내 청렴문화를 밝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데 앞장섰다. 참여자들은 "청렴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 즐겁고 신선한 경험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전선아 교육장은 “작은 행동 하나가 조직의 신뢰를 쌓고 문화를 바꾼다”며 “이번 행사가 파주교육지원청만의 개성 있는 청렴 실천 방식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을 어렵고 부담스러운 의무가 아닌, 모두가 함께 누리는 자연스러운 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의 1학기 운행 점검을 실시했다.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는 운정 권역을 순환하는 2개의 U(노선) 10대 및 운정과 금촌을 잇는 3개의 지(G)노선, 금촌동과 파주읍, 문산읍으로 이어지는 2개의 엠(M) 노선의 북부권역 7대 등 총 17대가 편성되어 운행중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각 파프리카 기점을 시작으로 ▲ 노선별 탑승 인원 확인 ▲ 운행 차량 및 정류장 안정성 점검 ▲ 운행 중 특이사항 조사 ▲ 버스 이용 학생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이번 점검을 통해 운행 및 이용에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았다. 파주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 및 안전성을 위한 파프리카는 운정권역 1일 이용자 수가 작년 714명 대비 1,343명(4월 말 기준)으로 증가했다. 북부 권역 역시 1일 이용자 수가 1,119명(4월 말 기준)으로 많은 학생들이 통학에 이용하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작년 대비 1일 이용자 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한 만큼 파주 학생들의 교통 여건이 더 나아졌길 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과천시, 과천시체육회, 그리고 과천지역 4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과천 관내 초·중·고 13개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시설 개방에 참여하게 됐다. 학교시설 개방은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에 운동장, 체육관 등 학교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곳으로, 생활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하는 취지다. 과천은 지역 단위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전 학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완성을 이뤄냈다. 이번에는 새로 협약을 체결한 4개 학교는 보안, 안전, 관리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신중한 논의 끝에 참여를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 공간의 사회적 가치 확대에 동참하게 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경비시스템 확대, 시설 보완 지원, 개방 정보의 홈페이지 안내 등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더불어,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유지를 위해 시설 이용자의 정리·복구 등 성숙한 이용 문화도 함께 정착될 수 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5월 14일 호서대학교와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김홍열 특임부총장, 경영대학원 장명균 교수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 김제곤 미래산업본부장, 김상혁 경영혁신본부장, 김동규 벤처창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4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산분원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한 창업·창작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보유한 XR스테이지 등 콘텐츠 제작 인프라 지원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과 취·창업 활성화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콘텐츠 제작 및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보유한 ‘충남메타버스지원센터 XR스테이지’는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커머스용 영상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충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진도소방서가 봄철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섬과 산을 잇는 소방안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난 14일 쏠비치 진도를 대상으로 다양한 소방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진도군의 대표 관광지인 쏠비치 리조트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리조트 방문객과 관계자들의 재난 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쏠비치 입구에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화재 예방으로 완성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초대형 소방 안전 홍보 현수막이 설치되어 리조트를 찾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메시지는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다. 또한 리조트 내부 월컴센터 로비, 식당 등 다중 이용 공간에는 봄철 소방 안전 홍보 배너가 배치돼 고객들의 자율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리조트에 비치된 인명구조 기구를 활용해 관계인 숙달 훈련과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리조트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마련됐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관광객이 많은 시기일수록 관계자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진도소방서는 14일 진도군 청년센터에서 라오스 출신 계절근로자 50명(남48, 여2)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화재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초기 화재 진압 실습 ▲심정지 환자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정확한 119 신고 방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언어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교육자료에 라오스어로 된 자료와 동영상을 함께 추가하여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전남소방에서 추진하고 있는 ‘들리는 소방안전, 보이스아이’를 사용하여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현지어로 번역이 되는 어플을 안내하며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에 주력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 확보는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식품영양과학부는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단과대학 맞춤형 자율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5월 8일 생활과학대학 혜윰나래에서 열렸으며,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초청 연사로는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혜성 교수가 나서,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 내 식품과학 세부 영역’과 ‘감각소비자과학의 정의 및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식품산업 현장에서 감각 및 소비자 연구가 갖는 중요성과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통찰을 공유했다. 식품영양과학부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매년 전문가 초청 특강을 마련하고 있으며, 제2회 특강도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 해제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13일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가 있는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생활 속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안방에 웃풍을 막기 위한 샷시문을 설치하고 노후된 화장실 문과 전등 교체, 도배장판 등 주거 시설을 전반적으로 정비했다. 대상 어르신은 “생활이 불편해도 혼자 해결할 수 없어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갖고 직접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성서 해제면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기꺼이 힘써주신 복지기동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부터 8주간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집중력 등을 기르기 위해 운영한 상설 프로그램 ‘봄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봄봄’은 꽃이나 동물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풍선아트와 컵을 빠르게 쌓고 정리하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순발력을 향상하는 스포츠스태킹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풍선으로 만든 강아지를 부모님께 보여드리니 무척 좋아하셨다”, “스포츠스태킹 기록을 단축하는 데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신체 능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또래 친구들과 긍정적인 관계도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4일 무안 해역의 홀통항과 월두항 일대에 대하 종자 25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건강하고 활력 있는 대하 종자를 방류했다.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는 무안군에 낙지, 대하, 주꾸미 등 주요 어종의 종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0~11월 중에는 어린 낙지도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허동식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고소득 품종의 종자 방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의 소득 증가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열고,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무안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2017년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2018년부터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심의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통해 한 북한이탈주민이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에 도움을 받은 사례가 있었으며, 연말에는 남은 예산을 활용해 쌀과 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생활 안정도 도왔다. 올해 협의회에서는 짝수연도 출생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를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대상자가 이미 검진을 받은 경우에는 소급 지원도 가능하도록 협의했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무안군민으로서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과 관심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구례문화원은 2025년 5월 13일 문척 초등학교 학생 5·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문화원 방문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업을 위해 최성현 구례문화원장의 인터뷰를 요청한 것에서 시작됐다. 구례문화원장은 이에 화답하고, 문화원과 구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추가로 마련하여 행사를 준비했다. 문화원을 찾은 학생들은 먼저 구례문화의 특성과 문화원에서 하는 일, 그리고 문화원에서 발간한 도서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구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고, 수많은 국가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무형의 전통문화를 자랑하는 곳이다. 문화원은 이를 발굴·전승·보존하기 위해 학술지원·도서발간·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으로 학생들은 매천 황현의 한시 한 편을 소개받았다. 구례문화원은 우국지사로만 알려진 매천 황현에 대해, 당대에 널리 사랑받았던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알리는 교육 사업을 진행한 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 수업 내용의 일부가 펼쳐졌다. 매천 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남군립도서관은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소통전문가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도서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의 호랑이 심리상담가로 유명한 이호선 교수는‘나이 듦의 불안이 사라지는 인생 수업: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사회 내 타인과의 관계 유지와 삶의 후반전을 의미 있게 준비하는 법 등 삶과 인간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호선 교수는 현실적인 사례와 함께 특유의 유쾌하고 공감 가는 화법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일상 속 고민에 대한 심리적 위로와 실질적인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전에는 실력파 재즈 앙상블‘리디안 팩토리’공연도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지난 14일 영광실내수영장 2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숙박업 관계자 및 대표자들과 전남 3대 생활체육대축전과 각종 스포츠 대회를 대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전라남도 3대 생활체육대축전 등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한 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숙박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 친절 및 위생 실천 다짐 결의 ▶ 25년도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일정 공유 ▶영업자 준수 사항 및 개정 법령 안내 ▶숙박업소 현안 사항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광군 숙박업 협회 회장과 대표자들은 부당요금을 절대 받지 않고, 업소 내·외 환경을 청결히 하여 쾌적한 공중위생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숙박환경은 영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며 “청결한 시설, 친절한 응대, 세심한 서비스로 영광을 찾은 방문객들이 편안히 머물고 좋은 추억만을 남기고 돌아갈 수 있게 협조해주시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