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화학·고무·플라스틱분과가 지난 12일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산업재해·안전관리 및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대두되는 산업재해와 관련해 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변화하는 법·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자문단 위원, 관내 관련 업종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안전 정책 변화 분석과 이에 따른 대응 방안 공유가 진행됐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2026년 산업재해와 안전 관련 정부 방침 및 기업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박경훈 합동법률사무소 경현 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노동법 개정에 따른 인사노무관리의 실무적 대처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택구 기업투자실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산업재해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관내 기업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는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생산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12일 화성동탄2인큐베이팅센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2025년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리빙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참여단이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통해 도출한 스마트도시 서비스에 대해 공유하고, 리빙랩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민참여단이 최종 제안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서비스 정책은 총 4건으로, ▲탄소중립 거버넌스 플랫폼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 ▲공공건물 에너지 조회 시스템 ▲스마트 탄소중립 쉘터 등이다. 탄소중립 거버넌스 플랫폼은 기업의 ESG 경영 활동과 시민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며,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는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차에 바로 또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저장해 충전하는 서비스다. 공공건물 에너지 현황 조회 시스템은 화성시 내 공공건축물별 에너지 사용량, 탄소배출 현황 등을 통합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이며, 스마트 탄소중립 쉘터는 기구축되어 있는 스마트 버스쉘터에 옥상 녹화,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술을 적용한 서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12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농업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농업기술보급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식량작물 등 7개 분야의 농업인 연구회원 등 관내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전시와 강의가 진행됐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시범 사업 성과 화판과 품종별 쌀, 과일, 토종농작물, 농산물가공품, 농업 미생물 등이 전시됐다. 강의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벼 디지털 재배기술, 스마트팜, 자동 방제시스템 등 최신 농업기술 시범 사례를 소개했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보급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해 지속 가능한 지역농업 발전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12일 제246회 화성특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본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의 청사진을 밝혔다. 시는 2026년도 본예산으로 2025년도 본예산 대비 2,496억 원(7%) 증액한 3조 7,523억 원을 편성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확장재정을 통해 민생 안정·성장 투자·균형 발전을 실현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시는 2026년 2월 4개 구청 체제라는 새로운 행정체제를 바탕으로 ‘함께 여는 새로운 화성’을 목표로, ▲[시민] 함께, 따뜻한 민생 ▲[미래] 함께, 도약하는 성장 ▲[균형] 함께, 빛나는 화성 세 가지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시는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 1,700억 원을 투입한다. 전국 최대 규모인 1조 원 지역화폐 발행,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지원, 통합돌봄 시행, ‘화성형 기본사회’ 구축 등 현장 중심의 민생 행정 강화에 힘쓴다. 또한,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정책 기조에 맞춰 AI와 첨단산업 육성 등 83개 미래산업 관련 사업에 1,235억 원을 투입해 지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호매실119소방안전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안전관리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과 화재 진압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안전 교육 △소화기사용·관리 방법 △화재 현장에서의 대피훈련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습형 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정훈 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청사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발생 시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호매실119안전센터와 상시 협력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갖추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제철김치(배추김치, 동치미김치) 약 52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0세대에게 전달했다.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부터 스스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계절에 맞는 제철음식을 지원하는 '김치나누고, 사랑더하기'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600세대의 어르신들에게 제철음식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운 가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배추김치와 동치미김치를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이 김치를 드시면서 무더운 여름철 활력을 느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해주신 제철김치를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권선구청 대강당에서 6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건전하고 투명한 공직문화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시행된 이번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최근 보도된 기사와 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공직자들이 실무에서 직접 마주치는 사례들을 소개했고 공직자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김종석 구청장은 “공공기관이 구민들의 신뢰를 얻으려면, 공직자들의 규정과 절차에 대한 정확한 습득과 적용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신뢰받는 권선구가 될 수 있도록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 ‘2025 함평 겨울빛축제’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평군은 13일 “2025년 제5회 함평군 안전관리위원회가 지난 11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가 위원장을 맡아 주재한 위원회는 함평경찰서·함평소방서‧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등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해 2025 함평 겨울빛축제의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론 행사 안전 관리 조직 편성, 다중 운집 대응, 비상 대처 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 관리 대책 실행 방안과 보완 사항을 세밀히 점검하며 다양한 안전 대책들을 심의했다. 특히, 축제 전에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말연시 함평겨울빛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공원이 오색단풍과 국화가 어우러진 가을 풍경 속에서 방문객들에게 깊은 계절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사계절 자연 체험이 가능한 군 대표 생태 명소로,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과 만개한 국화, 다양한 초화류가 어우러져 화사한 색감과 향기를 자아낸다. 특히 생태숲길에는 오색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사진 촬영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 군은 유아숲체험 등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연 속에서 머무는 휴식과 아이들을 위한 생태 교육을 제공한다. 유아숲체험에서 가족이 함께 붉은 단풍잎과 탐스러운 열매가 가득 맺힌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변화를 직접 느끼고, 부모에게는 일상을 벗어난 여유의 시간을,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가을이 절정에 이른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머물고 싶은 생태체험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은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립이 긴밀한 삼자 협력 아래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은 함평군 월야면 외치리 일원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첨단 스마트 생산공장으로, 2단계에 걸쳐 조성될 예정이다. 2028년 1단계 사업이 완료 시 연간 약 530만 본의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금호타이어 입주는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핵심 투자유치 성과이자 지역 상생모델로 평가되며, 군은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한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유치에 탄력을 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와 금호타이어, 함평군은 건축허가를 비롯한 주요 행정·기술적 절차를 긴밀히 조율하며 지난 7월부터 여러 차례 실무회의를 이어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왔다. 그 결과, 지난 11월 6일 사업의 시작점이 될 창고동 건축허가를 승인하며 본격적인 공장 건립의 첫발을 내디뎠다. 2026년 정련동과 타이어 공장동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2028년 1월부터 본격적인 타이어 생산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배움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년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함평군은 13일 “함평군 노인복지관이 지난 11일 함평군노인복지관 대강당(청춘나눔터)에서 ‘제9회 청춘마을 예술제’를 ‘찬란하게 빛나는 오늘, 예술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술제는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이남오 함평군의장, 조용무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장, 박승룡 함평군공립요양병원장, 김재중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장 등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열정과 예술적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 예술제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봉사한 자원봉사단체와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돼,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진 발표회에서는 난타, 악기 연주, 문화댄스, 건강체조 등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주민이 제안하고 참여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주민참여예산 사업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올해 연무동에서 추진된 주요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365일 태극기 게양거리 조성 ▲주민쉼터 공간 재정비로, 두 사업 모두 지난 4월 말 완료되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태극기 게양거리는 반딧불이 연무시장과 보훈원 거리 일대에 설치되어 지역의 정체성과 애국심을 높이는 상징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수원천변을 따라 조성된 노후 주민쉼터는 재정비를 통해 밝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변화라도 주민의 생활 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주민참여예산은 행정의 중심에 주민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의 의견이 실제 사업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를 살펴보고,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12일 조원1동 환경관리원 쉼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올해 신규 결성된 조원1동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조원1동 단체원 6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정성껏 마련한 420포기의 김장 김치는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참여자들의 봉사로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은 겨울철 밑반찬 걱정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받았다. 임지영 조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지역 단체들이 힘을 모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약 400kg의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단체원, 1365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갔으며, KT스포츠(KTwiz), 하나은행, 장안신협 본점, 수원새마을금고 송죽지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후원에 동참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치 80박스와 송죽동 CMS 후원기금으로 마련된 60박스, 하나은행에서 후원한 50박스 등 김치 200박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정용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도 “주민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노력했다”며 “이번 나눔
(뉴스인020 = 기자) 주식회사 우리들 종합건설은 지난 12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허삼구 대표는 “추운 겨울에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추운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