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시립보라매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후원금 597,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아동들이 직접 물품을 준비하고 판매하여 마련한 시장놀이 수익금으로, 단순한 놀이 활동을 넘어 경제적 개념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근주 시립보라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나눔활동에 참여하는 시립보라매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3일 관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세류2동 자유총연맹에서 실시하는 특화사업으로 매년 겨울마다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간단한 집수리를 하는 사업이다. 이날에는 사전에 추천받은 10가구를 대상으로 방한 작업과 수도꼭지 교체를 실시했다. 권욱락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올해도 여러 위원님들과 보람있는 일을 하게 되어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세류2동 자유총연맹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주기적으로 살펴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당수동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모델하우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 780kg(10kg 78포, 약 227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모델하우스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오픈 기념으로 받은 쌀 화환을 기부했으며, 해당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델하우스 측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권선구 역시 주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4일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생활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낙엽 집중 수거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에는 통장협의회, 행복홀씨 입양단체,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대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던 낙엽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수로 주변과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을 중점 정비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와 생활환경 개선 캠페인을 병행하며 깨끗한 도시 이미지 조성에도 앞장섰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낙엽이 많이 쌓이는 시기인 만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은 겨울철 대비 환경정비 계획에 따라 보행 취약구간, 공원 주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정비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4일,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3000원 희망나눔’ 후원의 일환으로 총 250만원을 기부하며 연말을 맞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영남 위원(100만 원), 정우조 위원(100만 원), 김미진 위원(30만 원), 오희숙 위원(20만 원)이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크게 체감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지역 나눔 활동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위원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따뜻한 나눔으로 율천동이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관심과 정성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책임감 있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5개소의 동절기 안전 및 급식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화재·시설물 파손·동파 와 같은 안전사고 예방과 아동 급식 위생 강화를 위한 조리시설·식재료 보관 등 위생 상태 확인에 중점을 두고 ▲지역아동센터의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관리대책 ▲화재·폭설 등 긴급상황 시 피난 대책 ▲미세먼지 관리 현황 등 확인 ▲식품 유통기한 및 식재료 보관 상태 ▲냉장고 적정온도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 지침 준수 여부 ▲조리실 및 종사자 위생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급식 시설 점검은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점검했으며 아동들을 대상으로 위생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점검 결과에 따라 지적 사항에 대해 신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시설·급식 안전 수준을 한층 강화하여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을 살펴보고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한 겨
(뉴스인020 = 기자) 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는 지난 4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창립 27주년을 기념하는 ‘2025년 노인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 노인의 권익 신장과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헌신한 노인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장안구 관내 경로당 회장, 지회 임원,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축하공연·특강·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황민웅 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노인 복지 향상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소중한 자산인 만큼 노인 지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는 4일 일월수목원에서 ‘2025년 수원시 수목원 운영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요 운영 과제를 점검했다. 2025년도 주요 성과로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 운영, ‘밤빛정원’ 봄·가을 야간 운영 ▲주민참여 공연과 플리마켓 운영 ▲자원봉사자 ‘수수랑 3기’ 활동 ▲소식지 ‘수다’ 제작 등을 공유했다. 올해 국내·외 122개 기관 3644명이 수원수목원을 방문하며 교류가 늘어났고, 기관 간 식물 분양과 협업 전시, 업무협약 등으로 네트워크가 강화됐다. 이밖에 희귀·특산식물보전기관 지정, 심포지엄 개최, 사계절 홍보영상·기념품 제작, 홈페이지 개편 등을 진행했다. 수원수목원은 2026년에 공원과 수목원을 연결하는 서비스 공간을 확장하고, 후문 출입구 설치, 노후시설 정비 등 종합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계절별 주제정원 조성, 특성화 전시, 맞춤형 식물 문화 교육과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 운영 확대 등 시민 참여 기반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수원시 수목원 운영자문위원장인 최재군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수원수목원이 식물 문
(뉴스인020 = 기자) 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가 4일 “저소득 이주배경청소년가정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이은희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사무국장, 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 관계자는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이를 양육하며 한국사회에 적응하려는 이주민 가정을 알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는 2025년 11월 ‘이달의 친절왕’으로 장안구 송죽동 윤우빈 주무관을 선정했다. 친절왕 심사위원회는 시민 추천을 바탕으로 ▲사례 난이도 ▲친절도 ▲대민 만족도 ▲민원 해결 정도 등을 종합 평가해 윤우빈 주무관을 이달의 친절왕으로 최종 선정했다. 청소 관련 복잡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성스럽게 처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윤 주무관을 추천한 시민은 “청소 민원이 많고 복잡한 상황에서도 윤우빈 주무관은 항상 공손하게 응대해 주셨다”며 “신속한 처리와 사후 조치까지 꼼꼼히 챙겨줘 큰 도움을 받았다. 덕분에 오랫동안 불편했던 쓰레기 문제가 해결돼 동네 환경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윤우빈 주무관은 “친절왕으로 선정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는 매달 시민 추천을 통해 ‘이달의 친절왕’을 선정하고 시장 명의의 상장을 수여한다. 선정되지 않은 후보자에게도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해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있다. ‘이달의 친절왕’ 추천은 동 행정복지센터 비치된 ‘그린카드(칭찬 엽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가 4일 마이어스 수원점에서 ‘2025 수원시 좋은 직업소개소’ 시상식을 열고, 모범 직업소개소 5개소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올해 선정된 직업소개소는 푸른소나무(장안구), 황금인력(권선구), 이레파출부(팔달구), 영광파출부(팔달구), 수현파출부(영통구) 등이다. ‘좋은 직업소개소 지정 사업’은 민간 고용서비스 시장의 활성화와 건전한 직업 소개 문화 확립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업체들은 향후 2년간 ‘수원시 좋은 직업소개소’로 지정·운영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선정된 직업소개소 대표들에게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직업소개소의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대표자와 종사자들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시지부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 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과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좋은 직업소개소 지정이 민간 고용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원시가 더 건강하고 활기찬 고용 환경을 만들어 갈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가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위원 40명을 위촉했다.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는 당연직 위원 29명과 위촉직 위원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은 학계, 연구 기관, 시민사회단체, 문화·환경 관련 기관 관계자. 청년, 동 협의체 관계자 등이다. 실무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와 실무분과 간 매개 역할을 한다.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서비스 제공, 연계 협력 관련 협의 ▲대표협의체 심의(건의) 안건 사전 검토 ▲실무 분과 간 역할 조정, 협력 등 활동을 한다.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동 협의체, 실무분과로 구성된다. 실무협의체에서 40명, 12개 실무분과에서 212명, 44개 동 협의체에서 992명이 활동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실무협의체는 지난 20년간 대표협의체와 실무분과 간 매개 역할을 훌륭히 해내면서 다양한 복지 현안을 해결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11기 위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더 촘촘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4일 수원전통문화관 제공헌에서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2025년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방분권 동향과 수원시가 추진할 시민 중심 분권 정책 방향 등을 공유했다. 박진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박진우 연구위원은 지방분권 개념과 대한민국 분권 역사, 시민운동이 제기해 온 정책 촉구와 개헌 요구의 흐름을 소개했다. 이어 독일·프랑스 등의 시민참여형 지방분권 개혁 동력을 분석한 해외 사례와 ‘제도 개선’과 ‘시민 체감도 제고’를 두 축으로 삼는 전략을 미래 과제로 제시했다. 구균철 자치분권협의회 의장은 “지방분권 역사 속 시민운동이 발휘해 온 힘을 되짚고, 수원시가 시민 중심 분권을 어떻게 실현할지 고민했다”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방분권 모델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4일 오후 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던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제설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후 7시 수원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8시 30분 해제됐다, 오후 9시 30분 현재 수원 지역 적설량은 4.2㎝이다. 수원시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관내 모든 구간에 제설제 538t을 살포했고, 제설 장비 106대, 제설 인력 224명을 동원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민원 발생 지역, 이면도로 제설 작업도 지속해서 하고 있다. 블랙아이스(도로 결빙)에 대비해 5일 오전 2시부터 제설제를 추가로 살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속해서 도로를 순찰하며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4일(목),‘홍재장애인주간보호시설 송년 감사의 날’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시설을 위해 함께해온 이용자와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김은경 의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이용자 및 가족 등이 함께해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이재식 의장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큰 힘이 되어주신 여러분 덕분에 이용자분들의 안전과 행복을 돌보고, 자립을 돕는 든든한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송년 감사의 날이 많은 분들의 정성과 참여로 더욱 따뜻하고 뜻깊게 채워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