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자락 덕산시장장터 사)법인‘한반도가수협회' 위문공연 동영상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법인‘한반도가수협회’(협회장 김진태)는 지난 09일‘지리산’자락에 있는‘덕산시장’장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위문공연’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이유는“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부부의날 등. 가정사에 관련된 기념일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또한 “‘한반도가수협회’는 코로나19 이후 진행한 첫 행사이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참여하는 가수 모두 이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연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참여한다고 말하며” “지리산 자락에 있는 ‘덕산시장’ 상인들을 위해 위문공연은 설렘 반 기대 반 어린아이가 소풍가는 심정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위문 공연 주최는‘덕산시장 번영회’에 이어“시장번영회. 산청경찰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지리산 남수골에서 후원을 맡아 행사”를 열었다. 공연은 시간이 갈수록 “오월의 화창한 날씨 지리산 푸른 녹음 속에서 신나는 음원이 울려 퍼지고” 이어 덕산시장 상인과 장에 나온 손님들까지 함께 어울려져서 “길고 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저마다 편한 마음으로 공연을 즐기며” “새로운 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아시아 최대 교육·에듀테크 전문 종합 박람회 ‘제19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6일 오전 서막을 열었다.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 이후 원격 교육이 확대되며“기술과 교육의 만남 에듀테크 (EduTech)의 개념으로 교육현장에서 급속히 퍼지고 ‘에듀테크’는 인공지능과 로봇 그리고 교육내용이 융합되는 융합형 교육 세계 시장은 매년 지속해서 성장하며 4차산업 혁명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 업계도 ‘에듀테크’를 적용한 다양한 사업 진행과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창의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미래 4차산업 중 하나다”. 특히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국제 교육 컨퍼런스(EDUCON 2022)에서는 “전 세계 교육산업 전문가들이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에듀테크 활성화에 따른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측면에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4차산업 미래교육’을 이끌어 가야 할지 보다 많은 “투자와 연구 현장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박람회’가 열리는 이곳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이주호 서울 교육감 예비후보, ▲임태희 경기 교육감 예비후
▲이창호(李昌虎) 한중교류촉진위위회 위원장 겸 탄소중립문화대사(CICEF) 생태문명(우리의 미래, 지구의 생명)저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인간 생존의 궁극적 테두리인 우주와 자연은 순환의 법칙에 의해서 돌아갈 뿐인데도, 서구 근대문명은 끊임없이 자기중심적인 욕망을 내세워 직선적인 진보를 끝없이 추구 확대해왔고, 그 과정에서 생태적. 사회적. 인간적 한계는 계속해서 무시되어 왔다. 오로지 서구 근대적 발전 사관에 의거해 있을 때, 위기상황을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사실상 없다. 마르크스주의를 포함한 사회주의운동 세력 대부분이 지금까지 파행을 거듭해온 것도 결국 이러한 발전 사관의 덫에 걸려온 탓이라고 할 수 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라는 글로벌 자본주의 지배에 대한 대안이 없다는 논리에 굴복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물질적 풍요와 계속적인 경제성장이 인간다운 삶의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라는 고식적인 관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용기 있게 이 상투적인 관점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사실 대안은 얼마든지 있다고 할 수 있다. 인류사회는 장구한 세월 동안 공동체의 호혜적 관계망을 토대로 다양한 상부상조의 경제를 경험해 왔다. 인류
▲ (손기서) 서울특별시교육청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 前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 포럼 공동대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스승의 날’은 스승과 제자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정감을 나누는 시간이라는 기억을 가진 필자로서는, 어느 순간부터 스승의 날이 어색하게 다가온다.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많은 학교에서는 스승의 날에 휴교를 하거나 관련 행사를 취소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한다. 올해는 스승의 날이 일요일이라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다소 서글픈 목소리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스승의 날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다양하게 변화한다고 하여도, 스승과 제자 사이의 학문적·정서적 공감의 힘은, 미래교육을 담보하는 가장 탄탄한 기반이라는 믿음을 더욱 가지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40년간 스승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하여 왔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필자는 1982년 대학에 입학하면서, 40년 사제의 정을 나누어 오는 교수님을 만났다. 교수님과의 소중한 인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는 대학 2학년 겨울방학 즈음이었다. 당시 나의 고향집으로 예상하지 못하였던 교수님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하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적도 아래 위치한 아프리카 작은 나라의 청명한 하늘에 로켓 한발이 햇살을 가르며 비행중인 항공기를 격추시켜 공중에서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비행기에는 서로 이웃하고 있는 르완다와 부룬디의 대통령이 탑승하고 있었다. 르완다 상공에서 폭파된 비행기는 두 국가 정상과 탑승원 전원의 시신 조각을 지상으로 흩어놓았다. 1994년 4월 6일, 이 끔찍하고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르완다는 헤어 나올 수 없는 암흑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르완다의 국경은 전면 폐쇄되고 하늘 길도 막혀버린다. 당시 정권을 잡고 있는 다수(인구의 85%) 후투(Hutu)족은 이 사건의 배후가 소수 투치(Tutsi)족이라 판단하고 100일간의 잔인한 대학살(Genocide)을 시작한다. 정부는 투치족에 대한 인종청소를 연일 주창하며 모든 후투족들이 이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간다. 방송을 통해 투치족을 바퀴벌레라 칭하며 이를 없애지 않으면 후투족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시작된 살해로 100만 명 이상이 희생된다. 학살에 참여하지 아니하는 후투족도 학살 대상이 되기도 한다. 방송으로 투치족의 이름을 발표하고, 주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의 그 날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윤선미 신임회장은 자신의 포부를 활짝 열였다. 지난 28일 오후 2시께 충남통일관 2층 강당에서 제12대 충남 여성협의회장에 취임한 윤선미 회장은 이·취임식에서 “일부에서는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가볍게 여기는 풍조가 만연되어가는 분위기를 볼 때 걱정이 되면서도 가슴이 아프기만 하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충남 여성협의회를 저에게 맡겨 주신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윤선미 회장은 “북한의 계속되는 안보위협으로 국가안보가 위협받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 우리 여성회원들은 자유를 수호하고 우리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기에 적극 앞장 설 것이며,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해 나보다는 국민을 우선하고 책임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이념단체로서 국민이 공감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령시 여성회장 취임 후 회원들과 소통하며 회원들에게 두터운 신망과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 참가하며 봉사가 몸에 밴 베테랑 봉사
▲한국교총 회장직무대행(대구교대 교수) 권택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황무지(T.S 엘리엇)’의 시작은 이처럼 ‘4월은 잔인한 달’로 표현되고 있다. 그렇게 표현한 이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이 표현은 역사적 굴곡과 맞물려 아픔의 상징으로 흔히 사용되곤 한다. 4월을 앞두고 있는 지금, 필자는 학교 입장에서는 잔인한 달이야말로 ‘3월’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이 험난한 시간을 묵묵히 이겨낸 우리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학생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사실 3월은 올해처럼 ‘잔인한’ 달은 아니었다. 학기초 많은 업무와 새로운 시작이라는 부담은 늘 있었지만 설렘과 기대가 더 큰 시간들이었다. 아이들을 맞이하며 겨우내 얼어있던 교실과 운동장에 생기가 감돌며, 긴장감을 웃음으로 바꿔주는 때였다. 하지만 2022년의 3월은 정말이지 ‘잔인한’ 달이었다. 무참히 무너진 방역 상황 속에서 학교는 고군분투할 수밖에 없었다. 교육 당국은 호기롭게 전면 정상 등교를 공언했지만 그 말로 더 큰 혼란만 생겼다. 확진자 3%, 등교중지 15% 비율을 제시하였지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확진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학사 일정은 뒤죽박죽 되었고 학
▲지난2월 제8대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후 강원도민께 드리는 민성숙의 약속 (영상발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는 6월 치러질 강원도교육감선거에 후보들은 출마등록을 모두 마친후 후보들은 하나같이 교육에 대한 공약을 속속발표하고 있다. 이어 지난 2월 민성숙 강원글로벌교육연구원장은 후보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고 14일 오후 1시께 강원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강원교육을 향한 미래비젼 및 정책을 발표하고 나섰다 이번 비젼과 정책은 강원도와 함께 성장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미래교육에 대해 모두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고 전하며 ‘미래 인재 핵심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미래에는 고차원적 사고 능력이 필요한 창조적인 일이나 높은 사회적 지능이 필요한 일이 인간에게 남게 될 것”으로 전제하고 “말하는 공부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높은 수준의 사회적 감성적 지능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영역을 발표했다 ■1. 러브마이셀프 : 기초학력과 기초체력 향상을 기반으로 자신의 가치 창조 ■ 2. 미래교육 : 4차산업혁명시대인 미래사회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육성 ■ 3. 학교안전 :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학교환경 ■ 4. 교육복지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 이희철 대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스크 제조기업인 경기 화성의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 '이희철 대표의 국내 마스크 제조기업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회사가 지난 여러해 코로나 19 창궐로 인하여 지금까지 우후죽순' 넘쳐나는 "마스크제조공장은 운좋은 기업은 때아닌 대박 운이 나쁜 기업은 쪽박" '울고 웃는기업'을 주변에서 꾀 많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래도 '크리센은 지금까지 꿋꿋하게 버텨오면서 지속적인 기업 개발 투자로 이어 나가며 임직원 30여 명 단결된 화합과 대표의 강직한 운영 철칙에 맞추어 해결해야 할 문제점부터 시작하여 개발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며' ‘특히 마스크의 생명인 멜트블로운(MB) 필터’ 등 원재료의 안정적인 확보 방안과 필터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성장하는 ‘식약처인증 KF94 마스크와 성인용 기저귀 전문 제조회사 한가람 인더스(주)’ 이희철 대표의 철학적인 기업의 운영과 그의 숨은 노력을 인터뷰를 통해서 잠시 들어 보기로 했다…. 궁금했던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 경영 이야기 탐사 Q&A--- Q,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가 생산하
▲ 4차산업과 IT산업 오피니언 리더들 기념촬영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3월 2일 오후 7시께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10층 강당에서 4차산업과 IT산업 오피니언 리더들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을 통해서 정권교체를 이루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공식행사 자리에는 ▲강승규 조직강화 단장 ▲이한기 ,박찬규 충청발전특위 공동위원장▲박용우 4차 산업위원회 위원장▲ 한면택 전) 보령시장 민원비서관 등 중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강승규 조직강화 단장의 인사말 시작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박용우 4차 산업위원회 위원장 조직본부 충청발전특위 진행(안) 3월 9일 20대 대통령선거를 맞아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로 이 자리에 모인 4차산업혁명 시대와 코로나 19 시대를 맞아서 대한민국은 IT 강국으로 미래 교육 미래 일자리 창출이 절박한 상황이다. 대한민국은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전 국민정신 계몽운동으로 전 국민을 통합하여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과거의 경험이 있다며 이제 대한민국의 지난 70년 역사를 디딤돌을 삼아 세계 경제 속에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이끌어갈 강력한 지도력을 갖춘 대통령이 필요한 때이다. 4차산업
▲ 4개 단체 MOU 체결 협약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2022(임인년)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상생 협력 협약식이 지난 23일 오후 3시께 보령시 대천5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한국섬재단 ▲㈜더트루바인 ▲㈜디지털미디어연합 ▲㈜전국언론사연합회와 'M.O.U'가 체결됐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조한영 사무총장,▲ 김기정 총감독,▲ 강병락 기획홍보부장, ▲복규범 운영본부장,▲ 에듀페어 사업단의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 ▲디지털미디어연합 이효식 대표, ▲전국언론사연합회 박웅현 사무국장, ▲보령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명성철 원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 충남머드박람회 효과적인 대, 내외적인 홍보를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회의장면 올여름에 다가올 충남머드박람회에 효과적인 대, 내외적인 홍보를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머드활용 콘텐츠 고도화를 조명하는 해양산업 소식을 언론플랫폼을 활용하여 국내외는 물론 섬 구석구석까지 알릴 수 있게 됐다고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는 덧붙여 말했다. 특히 더트루바인은 3D프린팅 교육컨설팅업체로써 4차산업혁명 미래일자리창출 플랫폼 생태계 구
▲ 함안 왕천사 사찰 대왕전 전경 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백세시대라고는 해도 생의 끝자락에 선 최재연(여. 85세) 씨는 지금도 생각하면 잠을 못 이룬다는 사연을 외가의 친척 동생(이 모씨 남. 71세)에 의하여 본지 편집국 알려와 이에 대한 기막힌 내막을 ‘심층취재’로 나눠 사연의 실체를 쫓아서 영상과 함께 인터뷰를 통해서 들어 보았다.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283-1외 5필지의 등기가 (주)OO 글로벌에 2필지 그리고 같은 회사의 대표 김OO 씨에게 4필지 총 6필지의 토지 등기가 이전되어(왕천사 건물포함) 있는데 “최재연 씨는 자신은 돈을 만져보지도 못하고 타인에게 이전되었다 말하며 당시 대구의 오모 법무사무소를 찾았으며 이때 사무장으로 근무하던 김씨가 알아서 등기업무를 보겠다 하여 가자고 해서 따라가고 인감도장도 같이 가서 새로 만들라고 해서 만들고 도장 찍으라면 찍고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인데 어느 사이 최씨는 ”자신의 땅 이(1천1백9십여 평의)남에게 등기이전되었다.”라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고 세상이 원망스러워 죽기 전에 제대로 속 시원하게 알고서 죽어도 원이 없겠다고 취재진에게 털어놓는 그 내막을 최재연
『김성길 기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우리의 자녀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할까?’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이 ‘태교’를 떠올릴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아마도 감정적이고 정서적인 (EQ) 교육에 집중될 것이고, 이때부터 아이의 EQ를 키우려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며 어떤 기본적인 욕구를 아이에게 전달된다면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사회생활의 어떠한 문제에도 잘 적응할 수 있다고 할 것이다. ‘루시보든’ 철학을 보면 정서적인 면을 개발시키기 위해서는 아이가 필요한 8가지의 기본적인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사랑▲수용▲안정감▲제지▲지도▲독립심▲타인에 대한 존중▲자신감 등이다. 이러한 지적인 교육은 빠르면 5세, 보통은 7세 정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가정에서 엄마가 한글이나 간단한 숫자를 가르치기 시작하다가 7세 정도 되면 슬슬 또는 본격적으로 사설학원 문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영어학원을 필두로 대부분 예, 체능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는 시기일 것 같다. 그러다가 자녀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수학, 영어는 물론 모든 과목을 가르치는 공부방부터 시작하여 전문적인 학원으로 우리 아이들은 내몰리기 시작한다. 초등 6년, 중 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모바일로 대형 폐기물을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는 ‘빼기’서비스를 개시한다. 빼기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버리려는 대형폐기물을 촬영한 뒤 수수료를 결제하고 배출하면 수거업체가 자동 수거하는 방식이다. 특히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 가구와 전자제품은 지역 내 전문 중고재활용센터와 연계해 ‘중고매입’서비스도 제공하며, 대형폐기물을 옮기기 힘든 노인과 여성을 위해 ‘내려드림’서비스도 지원한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빼기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하고 자원 순환율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빼기 서비스로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률 증가와 더불어 폐기물 스티커 제작 비용으로 연간 약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영양(교)사, 교사, 학부모, 전문가로 구성된 ‘생태ㆍ환경 영양식생활 교육 연구단’이 3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단은 ‘오늘 실천이 미래에 건강한 삶을 만든다’는 취지를 반영해 학교 교육과정과 교육급식을 통해 학생 주도로 건강한 일상을 만들 뿐 아니라, 지구환경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교육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도내 교사, 영양(교)사, 학부모, 교수 등 전문가 40여 명으로 연구단을 구성했으며 ▲생태ㆍ환경 영양식생활교육 정책 지원, ▲경기도 영양식생활 교육과정, ▲생태ㆍ로컬푸드, ▲환경ㆍ음식물쓰레기, ▲학생주도 영양식생활교육 5개 분과로 연구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학교급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식재료 생산과 유통 그리고 소비ㆍ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미래세대가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연구단을 중심으로 ▲학교급별 생태ㆍ환경 교육자료 개발, ▲영양(교)사 영양ㆍ식생활교육 전문성 강화, ▲그린스마트스쿨 교육급식 발전 방향, ▲교육과정-윤리적소비 생태환경 융ㆍ복합연수도 추진한다. 도교육청 유승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