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10월22일 1형 당뇨병 환우와 가족, 당뇨병에 관심이 있는 시민 20명 및 직무담당자 등 18명을 대상으로 ‘1형당뇨병 바로알기를 통한 건강한 일상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2형 당뇨병과 달리 인슐린 부족으로 인한 당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질병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지난 22일 중앙대학교 내분비내과 유지희 교수님을 초빙해 1형 당뇨병 환우와 가족 등에게 ‘1형당뇨병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하며, △1형 당뇨의 이해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인슐린 조절방법 △당뇨 식생활 등을 알려드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지희 교수는 “외국의 사례에서는 1형 당뇨환자보다 2형 당뇨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반면, 우리나라는 그 반대로 1형 당뇨환자의 사망률이 더 높다고 조사됐고, 이는 1형 당뇨도 환자 관리가 잘 이루어지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부 행사로는 ‘아로마테라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향기요법으로 휴식 및 이완 등을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한 영농 부산물 수거와 안전 처리 체계 마련을 위한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지원단을 오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운영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지원단은 영농 부산물 파쇄를 통한 퇴비 활용과 불법소각에 따른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등 자원순환 실천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사업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후계농업경영인평택시연합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파쇄지원단으로 취약계층(고령 농업인)의 영농 부산물 수거 처리 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단위로 무상 파쇄 작업을 진행하며,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방지 현수막 부착과 논․밭두렁 소각 무효성 홍보 활동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 시, 사전에 고추끈 등을 제거하고 일정 장소에 수거해 놓으면 파쇄 소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깨․콩․고춧대 및 잔가지 같이 딱딱한 부산물은 파쇄가 가능하나 고구마나 땅콩 줄기는 파쇄가 불가하니 신청 시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영농 부산물 처리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청북읍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8일 지역아동센터 도자기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파란구슬 지역아동센터에서 21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은 작품 만들기가 진행됐다. 성수광 센터장은 “아이들이 이런 작은 활동에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 아이들과의 봉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됐을 것”이라며,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는 새콤달콤 장아찌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을 보태 직접 채소 손질, 장아찌 담그기 및 인절미 만들기 등 전반적인 행사 진행에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한현남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장은 “관내 이웃을 위해 가을에 나는 우리 채소들을 활용해 장아찌를 만들었으며, 새콤달콤한 장아찌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활기찬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장아찌를 만들고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의 장을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주변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2일 신장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국산 햇고춧가루로 고추장을 정성스럽게 담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윤정임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열심히 봉사하신 위원들의 열정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몸소 사랑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사랑이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평택시 어르신 교통비 카드발급 봉사’ 및 ‘삼계탕 나눔 봉사’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단체회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 수확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총 90박스로, 40박스는 지역 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현물로 전달했고 나머지는 판매 수익금을 마련해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재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고구마가 잘 자라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보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시는 새마을지도자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사회적 약자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국기 게양, 하절기 방역, 김장 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지난 19일 고덕동 함박산중앙공원에서 진행된 ‘고덕 함박웃음축제’가 다양한 체험 부스와 지역 주민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5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경연대회와 평택농악보존회를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타악그룹 진명의 타악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큰 감동을 자아냈으며, 가수 바다와 김성수의 무대는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축제에는 △서정역세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의 도시재생 홍보부스 △시립도서관의 이동도서관 ‘팝업 라이브러리’ △평택경찰서의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경찰 체험 △송탄소방서의 소방차 체험을 비롯해 복지, 환경기관단체들의 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아파트 봉사단의 체험 부스 등 지역 주민들과 단체들이 참여한 40여 개의 체험 부스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축제 동안 고덕동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평택시자율방범연합대의 지원으로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2일 2학기 중간고사를 맞이해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 유해 업소 밀집 지역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 신분증 확인 철저 등 청소년 보호법 규정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활동 분위기 조성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형석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지속적인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관내 시민과 안전 관련 단체 대상으로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은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는 ▲생활안전 ▲자연 및 사회 재난안전 ▲보건안전 ▲화재안전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및 응급상황 사례를 통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이 위급상황 시 대처 방법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시민과 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지식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 개최된 ‘2024 평택항 마라톤대회’에서 시민대상 재난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안전문화운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스는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여 명의 회원들이 부스 운영에 참여해, 시민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을 실습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와 더불어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을 홍보하고, 배너를 설치해 시민들이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직접 앱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장선 시장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문화 부스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안전 문화가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일본 마쓰야마시와의 우호 교류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마쓰야마시 노시 카츠히토 시장, 하라슌지 시의회 의장, 국제교류협회 카와하라 세이키 이사장과 마쓰야마–평택우호협회 회원 등 민관을 아우르는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방문단 36명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평택을 방문한 가운데 우호 교류 20주년 기념식, 평택항 마라톤 참가 등의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방문 첫날 환담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20년을 이어온 두 도시 간의 우정이 지속되고 더욱 확대돼 서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기원하며, 평택시민이 마쓰야마시를 방문할 때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했으며, 노시 카츠히토 마쓰야마 시장은 “평택시와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20년 우정의 깊이를 새삼 실감했으며 앞으로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의 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념행사 기간에는 일본 문화를 폭넓게 소개하는 ‘일본문화주간’을 함께 진행해 다양한 일본 전통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민들에게 일본 문화를 직접 경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에서 개최된 ‘2024년 평택항 마라톤대회’에서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제24회를 맞이하는 평택시 대표 마라톤 축제로, 전국에서 참여한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해 평택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을 전시함과 더불어 배, 오이, 방울토마토, 이앤미떡 등의 무료 시식을 진행했다. 시식을 통해 평택 농산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슈퍼오닝 브랜드와 함께 평택 농산물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평택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려 지역농산물 소비를 늘리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가 오는 11월 2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제16회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온 동네 평생 학습으로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소통과 축제의 자리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송탄동 풍물단의 길놀이로 활기차게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에 내빈 소개 및 격려사, 유공자 표창, 개막식 특별공연,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꾸며진 개막식으로 행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평택농악의 특별공연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자치센터, 평생 학습 기관과 학습동아리 등 70여 개의 부스에서 이뤄지는 체험과 전시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으며,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감동과 열정으로 보여주는 30개 팀의 공연발표회로 흥미롭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전래놀이, 가족 요리 교실, 소방 안전 체험, 성인 문해 시화전, 자전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오는 11월 26일 저녁 7시에 '단 한 사람', '구의 증명'의 저자인 최진영 작가와 함께 ‘소설이라는 선물’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진영 작가는 2006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후, 2010년 제15회 한겨레문학상, 2020년 제35회 만해문학상, 최근에는 '홈 스위트 홈'으로 ‘2023년 제46회 이상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 한 바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어떤 비밀(2024)’, ‘쓰게 될 것(2024)’, ‘단 한 사람(2023)’, ‘구의 증명(2015)’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설이라는 선물’을 주제로 소설 '단 한 사람'을 쓰게 된 배경과 창작 과정을 작가에게 직접 들어보고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소설가로서의 읽고 쓰는 삶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진영 작가 강연은 평택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경기도 독서문화진흥 시군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평택시가 그동안 ‘평택, 책을 택하다’라는 표어로 꾸준히 시민 독서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을 펼쳐온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평택시 도서관은 다양한 독서 인문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작가와의 협력, 공동체 조성 사업 등 지역민들의 독서 참여를 독려하는 사업을 통해 시민 독서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범시민 독서 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사업 추진을 통한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확산 기여 △‘평택을 기억하다, 기록하다’ 마을을 중심으로 한 지역공동체 기록화 사업 △‘노령 1인 가구’ ‘경로당’ 방문 그림책 배달서비스 등 정보 약자에 대한 공백없는 독서 돌봄 △메이커공간 구축 및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한 도서관 홍보 채널 구축 등 미래형 도서관 정책 시행 △‘평택 아메리칸 코너’ 운영, 그림책 번역 등 글로벌 도서관으로 도약 등 독서를 통한 지역 연대와 협력 등 공동체 역할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서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