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 송탄개발위원회는 지난 18일 평택시 송탄출장소를 방문해 북부권역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백미(10㎏) 40포를 기부했다. 기부식에 참석한 평택 송탄개발위원회 황기성 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작은 정성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송탄출장소장은 “이번 사랑의 이웃돕기 현물 전달을 통해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신 평택 송탄개발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일 기준 평택시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는 정부 기관, 지자체, 공공기관별로 각각 신청해야 했던 다양한 임신 지원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창구에서 한 번에 안내받고 통합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임산부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엽산제·철분제 지원 ▲맘편한 KTX, SRT 할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표준 모자보건수첩 ▲에너지 바우처 등 정부 공통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엽산제·철분제 등의 물품을 제공하는 서비스의 경우 임산부가 희망하는 장소로 택배 신청(온라인을 통한 착불 비용 선결제)을 통해 직접 보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도 해소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맘편한 임신 서비스를 통해 평택시 임산부들이 각종 서비스를 편하게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앞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부득이하게 개장일을 당초 12월 21일(토)에서 12월 25일 성탄절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스노우 포레스트’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은 성인 슬로프(90m)와 유아 슬로프(45m)를 갖추고 있으며,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쉼터·난로·매점 등 편의시설 운영뿐만 아니라 성탄절을 맞아 특별 이벤트와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2시부터 13시까지는 슬로프 정비 및 점심시간으로 이용이 제한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하며, 기상환경에 따라 운영을 중단할 수도 있다. 입장권은 초등학생 이하 5천 원, 중고등학생 6천 원, 성인 8천 원으로 입장 시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36개월 이하, 65세 이상, 임산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등에 한해 관련 증명서 제출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수련원 관계자는 “올해도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야외 눈썰매장을 기다려주신 청소년과 시민 여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지산동에 있던 시립영아전담지산어린이집이 ‘시립지산하나어린이집’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인근으로 신축 이전했다. 평택시는 시립영아전담지산어린이집의 열악한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시립지산하나어린이집 건립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1월 11일에 이전 개원했다. 당초 시립영아전담지산어린이집은 영아 전담 시설로 운영하기에는 내외부 보육환경이 열악하고, 인근 주택과 출입구를 공유하는 등 어린이집으로 활용하기에는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았다. 이에 시는 2021년 하나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6억 원(국․도비 12억, 시비 15억, 하나금융그룹 9억)을 투입해 신축 이전에 착수해 지난 10월 30일 준공했다. 지산하나어린이집은 송탄근린공원 내에 위치해 인근에서 다양한 자연체험을 하며 안정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축됐고, 지상 1층, 건축면적 597㎡ 규모로 최대 71명의 영유아 보육이 가능한 어린이집으로, 친환경 자재 사용과 높은 층고 설계를 통해 자유로운 사고를 촉진하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건축됐다. 보육 현원은 11개 반 42명(0세 9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8일 티웨딩홀에서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협의체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는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영태 민간위원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우수 읍면동 8곳(진위면, 동삭동, 신평동, 고덕동, 비전1동, 중앙동, 송북동, 포승읍) 시상과 활성화 유공자 시장 표창 10점, 시 의장 표창 3점, 국회의원 표창 9점, 민간위원장 감사패 9점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공로가 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명에게도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민관이 협력해 적극 발굴하고, 민간의 인적, 물적자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주는 인적 안정망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고 있다”면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따스한 복지공동체와 이웃애를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1월에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의 ‘2024년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 공모에서 지자체 부문 지역협력기반 분야의 대상을 차지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2024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공기관과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도시혁신 산업의 경쟁력이 향상될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협력기반 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평택시는 2015년부터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을 '도시재생의 시작과 끝'이라는 주제로 정리해 공모에 응했으며, 발표 자료에 2015년부터 시작된 평택시만의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의 과정 성과와 함께, 평택시 도시재생사업 향후 계획 및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사후관리 조례 제정 등을 담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2024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2015년부터 시작된 평택시만의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18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신규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 개회 후 평가위원 1명의 자격 미달로 인해 심사를 중단했으며, 그 원인으로 평가위원 1명의 자격 확인이 미흡했다고 인정하며, 사과 입장을 표명 했다. 평택시 자원순환과장은 “평가위원의 선정 과정은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했으며 공개모집으로 신청한 158명 중에서 사업신청자 55명 중 31명이 참석하여 직접 추첨했으며 전체 과정은 시 감사관이 입회하여 시 또는 외부에서 개입할 여지는 전혀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행 과정에 확인이 소홀했던 부분을 인정하며 관계자와 시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가위원 선정을 비롯하여 향후 절차를 세밀하게 확인하고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1월 말 폭설로 인한 피해로 정부와 경기도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한 결과 18일 최종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피해 금액은 약 1,01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평택시는 재정 및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줄이고 재난지원금 외에도 국세·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추가적인 간접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건강보험, 전기, 통신, 도시가스 및 지역난방 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평택시는 폭설 이후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원을 위해 농축산분야 피해복구 지원센터, 폭설 피해 기업지원센터, 축사 인허가 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피해 주민과 기업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책도 마련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대출받은 중소기업에 대해 1.5%의 추가 이차보전 지원. 농업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융자금 상환 연기, 이자 감면, 경영자금 특별 융자 지원 시행. 피해 소상공인 및 농·축·수산 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는 1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활동 결과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해 제2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원 연구단체는 소속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관심있는 분야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구성하는 단체로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된 4개 연구단체의 활동 및 사업비 집행의 적정성과 연구목적 달성 여부 등을 심의했다. 이날 제2차 심의위원회에서는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소남영 대표의원), △메세나 연구회(김혜영 대표의원),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이관우 대표의원),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김승겸 대표의원) 대표의원으로부터 연구결과에 관한 최종보고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등 심의위원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총 4건을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위원장은 “올 한해 바쁜 일정 중에도 시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연구모임 참여 의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연구결과가 향후 정책 추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는 18일, 평택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에 환영 의사를 표시했다. 정부는 지난 11월 대설로 인해 피해 금액이 선포기준액을 초과하는 경기 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시, 충북 음성군 시군 7곳과 강원 횡성군 안흥·둔내면, 충남 천안시 성환읍·입장면인 읍면동 단위 4곳을 포함해 총 11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평택시는 지난 11월 26일, 폭설이 하루 최대 40cm 이상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설 하우스, 축사 등 농업 시설에 피해가 집중돼 피해액만 1,011억으로 집계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함께 국세와 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 지원된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에 환영하며 이번 선포가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과 생업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평택시의회도 특별재난선포지역으로 피해 복구 지원이 잘 진행되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용이동에 있는 용이아이스타태권도장은 18일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전달해 달라며 용이동에 라면 800개를 기부했다. 이웃사랑 라면 기부 행사는 태권도장에서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아이들이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담아 한 봉 한 봉 직접 라면을 모았으며,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용이동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이아이스타태권도장은 용이동 신흥마을 e편한세상아파트 단지 부근 태권도장으로 2019년부터 ‘이웃사랑 기부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인성 함양과 나눔 교육을 통해 따뜻하면서 소중한 지역 나눔을 6년째 실천하고 있다. 이윤수 관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따듯한 마음과 이웃을 생각하는 바른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시작했으며, 소중한 마음으로 모은 라면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물품을 기부하신 용이아이스타태권도 관계자와 원생들의 정성과 사랑에 따뜻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십시일반 정성으로 마련된 이웃돕기 물품은 지역 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가 18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 물품(11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현대건설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이루어졌으며, 기부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의 차상위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25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물품은 신평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세교산업단지 소재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 봉사단체는 지난 17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달하고자 라면 64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나누리’ 박상수 회장은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봉사단체”라며 “엄동설한의 추위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준비한 물품을 통해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에서 매년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는 15년째 홀몸노인 식사대접과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단에 있는 ㈜세원전자와 ㈜우신에너지는 지난 17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240포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명기 대표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이렇게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세원전자와 우신에너지가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될 것이며, 기부하신 백미는 정성껏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원전자와 ㈜우신에너지는 지난 2011년부터 13년째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백미 기부 등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26일까지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신입 단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합주 연습을 하며 타인과 소통하고 협동심을 키워가는 특별한 청소년 문화 활동으로 12년째 운영 중이다. 모집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2007년생~2016년생) 총 20명으로 서류심사 후 인터뷰 심사를 통해 단원을 최종 선발하며,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트럼펫, 플롯, 클라리넷, 타악기 등 7개의 악기이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교육 동안 악기를 무상 제공하며, 전문 강사에게 음악교육 및 연주회 등 여러 오케스트라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자녀 △다문화가정의 자녀 등 사회적배려대상청소년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