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8일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50+』(이하 레전드50)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전드50+ 참여기업의 사업성과를 홍보 및 공유하고 참여기업 간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서대 등 관계기관과 참여기업 약 30개 사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성과교류회는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우수기업 4개 사의 성과 발표를 비롯하여 ‘사업계획서 작성법’, ‘글로벌 B2C 온라인 진출전략’에 대한 특강과 개별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여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업관리 실무자 및 우수 참여기업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충청남도지사, 충남테크노파크원장 포상을 진행하여 레전드50+ 참여기업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를 표했다. 충남TP는 내년에도 레전드50+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충남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관련 기업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레전드50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준 기업에게 깊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2024 충남양성평등·성교육 연구회를 대상으로 운영 평가회와 양성평등 및 성교육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날 행사에서는 권선탁 민주시민교육과장이 인사말을 통해 올바른 양성평등교육과 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연구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2024 충남양성평등·성교육 연구회 성과 보고 △학교 성교육의 역사와 미래 발전 방안 모색 △2025년 충남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활성화 전략에 대하여 발표와 토의·토론 활동이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양성평등과 성교육이 어떻게 자리 잡아야 할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둘째 날에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현황 및 지원 체계’를 주제로, 딥페이크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성범죄의 심각성과 이를 예방·대응하기 위한 체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다뤘다. 권선탁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충남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구성원들이 성인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배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이달 20일까지 교육감 공약 추진실적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제18대 충남교육감 2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8대 충남교육감 2기 공약이행평가단의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2년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충남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도민이면(교직원, 학부모 포함) 지원이 가능하며, 인구비율에 의한 시군별 모집인원 기준에 따라 모집하되, 모집인원이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 실적 및 이행 실태 평가 ▲공약사업 중 수정․보완․변경할 사항의 심의 및 건의 ▲공약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건의 등 교육감 공약이행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공약이행평가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여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FAX,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0일 저녁 7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보령 문화예술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보령지회 주관으로 열리며,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회원 단체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감사패 수여, 대회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지며, 대회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특히, 축하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삼도 사물놀이 △민요 메들리 △진도북춤 △통기타 연주 △가요 △밸리댄스△모델 워킹 △보령예총 팝스오케스트라의 공연 등 풍성한 무대가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문화예술인대회는 지역 예술인들의 화합과 역량을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지역 문화예술의 다채로움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면택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령시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소외계층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2024년“보령형 포용도시‘온심통(溫心通)’”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온심통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소외계층 시민 8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시민들은 자유롭게 애로사항을 이야기했다. 온심통(溫心通)은 디지털 정보격차, 사회적 요인으로 인한 외로움, 개인주의적 성향 등으로 주변의 관심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다가가 마음을 나누는 현장 중심의 포용 정책으로, 지난 2023년부터 보령형 포용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올해는 1월 주교면에서 시작하여 총 9개 읍·면·동에서 진행되었으며, 65명의 시민이 참여해 69건의 건의사항을 제기했다. 그중 다수의 문제들이 실제로 해결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23년도: 6개 면 44명 - 43건 청취 특히 주민들은 개인사부터 집안의 대소사(大小事)까지 김동일 시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허심탄회하게 소통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 동대근린공원이 새 단장으로 시민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2024년 6월 착공 후 11월 준공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됐다.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에 위치한 동대근린공원은 높은 이용률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노후화되어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공사 전에는 트렌드에 맞지 않는 놀이시설과 파손된 체육기구로 인해 공원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시는 조합놀이대, 트램폴린, 그네, 시소, 회전놀이기구 등 복합형 어린이놀이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고, 정자, 흔들의자, 음수대, 야외운동기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입했다. 또한, 다목적구장 바닥을 정비하고 입구명칭간판을 설치했으며, 사계절 꽃이 피는 정원형 특화조경과 수목식재를 통해 공원을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하고, 현대적이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관복 공원녹지과장은 “동대근린공원이 새롭게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연구원은 6일 연구원에서 올해 연구회 및 시군정책협력단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구회는 현장형 정책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공동 연구 및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자율적 운영을 원칙으로 하며, 시군정책협력단은 도내 15개 시·군의 맞춤형 정책연구 및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총 11개의 연구회가 현장 중심 세미나, 현장 견학 및 교육 등 36건의 연구활동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고, 특히 서천 장항생태산업단지 주변 환경노출저감 및 건강증진 방안 등을 마련한 환경복지연구회, 충남도 야간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관광 이벤트 △야간경관 콘텐츠 및 경관계획의 통합 추진 △숙박 등 관광인프라 개선 등 총 5개 분야 정책과제를 도출한 야간경제관광연구회가 눈에 띄었다. 또한, 시군정책협력단은 과학기술진흥본부와 라이즈센터 등의 연구자원 확대에 따라 15개 시·군별 약6~7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에는 김태흠 도지사의 시·군 방문과 연계한 지역 현안 발굴은 물론, 당진시 기업혁신파크 선정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수상,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는 '충남 평생교육 함께 나아가는 힘!'이라는 주제로 2024년 충남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했다. 12월 5일~6일, 1박 2일 동안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충남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한 평생교육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15개 시‧군 평생학습 관계자 및 실천가 200여명과 함께 통합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진흥원의 '비전선포'와 '도약! 충남평생교육'으로 서천문화원 최명규 원장님의 서예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제6회 충남 평생학습 대상 및 충남시민대학 명예학사학위 수여식, 충남 청년사업 및 충남 평생교육 바우처 우수사례, 공유배움터 우수기관 시상을 통해 올 한해 평생교육의 특별한 성과를 냈던 개인과 평생교육 기관‧단체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024년 진흥원 평생교육 성과와 공주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 사례, 예산군‧아산시‧서천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충남 평생교육 현장의 성장과 결실을 공유하며 충남 평생교육의 높아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충남형 더(The)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670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통해 기준에 못 미치는 63곳의 지정을 취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과 함께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했으며, 덜어먹는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및 방역관리 등 7개 지정 기준 충족 여부를 살폈다. 안심식당 지정제는 코로나19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도입했으며, 감염병 등급 하향 등 여건 변화에 따라 올해부터 자율 운영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안심식당은 업소 내 위생적 관리를 기본으로 필수 기준인 △반찬 덜어먹는 집게 및 젓가락 따로 제공 △국, 탕(메인요리) 덜어먹는 국자 및 접시 따로 제공 △개인 반찬 접시 사용 △위생적 수저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해야 한다. 선택사항은 △화장실 손세정제 및 영업자·이용자용 손소독제 비치 △위생등급제 지정 및 신청이다. 충남형 더(THE) 안심식당은 4722곳이 지정돼 있으며, 도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지정 표지판과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7일 천안 신부 문화공원에서 연 ‘제9회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 개막식에 영상으로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도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와 천안세계크리스마스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함께 성탄절의 의미를 나누고자 마련했다. 홍성현 도의장 및 도의원, 천안시장, 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 천안시의장 및 시의원, 도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점등식,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빛의 거리 △대형 트리 및 다양한 포토존 △특별 공연(개막식, 크리스마스이브 및 크리스마스)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 등이다. 이날 김 지사는 축사 영상을 통해 “이번 축제가 어려운 이웃에게 이길 힘을 주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화합의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말처럼 이웃을 사랑하고 행복 가득한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12월 7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4 충남 미래교육 국제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50여 명의 국내외 교육전문가들과 교육공동체가 참석해 충남 교육의 미래형 교육과정과 평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삶의 주체로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학생들이 주도적인 학습자로 성장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창의성, 비판적 사고, 협업, 소통 능력을 신장하는 교육으로의 전환 필요성, 특히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형 평가의 역할을 강조했다. 포럼에는 국제바칼로레아(IB) 제니 길렛 교육과정 과장, 도쿄국제학교 이쿠코 뉴웰 이사장, 천진한국국제학교 신진수 교장 등이 강사로 나서 미래형 교육과정과 평가를 위한 국제적 통찰을 공유했다. 특히, 단순한 결과 측정이 아닌 학습 과정에서의 성장과 잠재력을 지원하는 평가 모델의 필요성 제기와 적용 사례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도의회 이상근 교육위원장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정예공무원(6급) 장기 교육생 선발시험 방식을 필기시험에서 논술시험으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같은 전환은 시험의 형평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과도한 시험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냄으로써 열심히 근무한 직원들이 공정하게 평가받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논술시험은 업무와 직결된 논제를 기반으로 3가지 문제 중 1문제를 선택해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응시자는 도정 현황에 대한 이해와 본인의 견해를 담아 지휘부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평가는 내외부 평가 위원이 △기획력 △논리성 및 일관성 △정책 분석 및 제안 능력 등 다양한 측면을 살펴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식 도 인사담당관은 “실질적 업무 능력과 도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겸비한 공무원을 선발해 도정 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실무형 공무원을 양성하고 도정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6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도내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격려하는 ‘2024 충남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기념식은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주변 이웃들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기념식은 김기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임동규 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신용배 도 자율방재단연합회장, 유한종 도자율방범연합회장, 이효진 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축하공연 △자원봉사 유공 시상 △붓글씨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 부지사는 “취약지역까지 빈틈없이 메꿔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계셔서 힘쎈충남도 완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도내 곳곳의 사각지대를 밝혀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원봉사, 하면 충남인으로서는 태안 기름유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고, 큰 일이 닥쳤을 때 발 벗고 돕는 충남인의 저력은 지금도 여전하다”며 “도는 이런 충남의 봉사정신을 더욱 발전시키고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12월 6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충남 혁신학교 10년을 운영한 12개 학교를 기념하는 ‘마침보람’ 행사를 열었다. ‘마침보람’은 주시경 선생이 1907년 상동 청년학원의 여름 국어 강습소에서 준 수료증을 대신한 순 우리말이다. 이번 행사는 혁신학교 10년의 여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혁신학교 10년을 마무리한 학교는 거산초, 당진고, 대기초, 대흥고, 반곡초, 부리초, 송남초, 천안동성중, 청양중, 한내초, 한산중, 홍동중 총 12개교다. 이들 학교는 학생들이 경쟁 중심의 학업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혁신교육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았다. 행사 1부는 기념식으로 시작해 2부에서는 6개교가 출판한 도서를 중심으로 각 학교의 혁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공립학교의 경우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혁신문화가 잠시 주춤했던 적도 있으나 학교 비전 세우기, 민주적 협의 문화, 전문적학습공동체, 학교 업무 최적화에 대한 학교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특수학교 교원,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사 및 교사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충남 참학력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배움자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2025 충남 특수교육의 방향성을 반영해 특수교육 대상자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적 교육 지원을 목표로 했다. 특히, 충남 특수교육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며 특수교육 대상자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자립과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움자리에서는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이해와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교육과정 이해와 적용 전략을 위해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충남 특수교육 현장에 맞춰 재구성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적용 사례 공유 ▲2025학년도에 적용되는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초5~6학년군, 중1학년, 고1학년 적용사항과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 특성을 고려한 교수·학습 설계 방법과 개별화 교육계획(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