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10월 26일과 11월 02일 두 차례 충청남도내 100가정을 대상으로 숲치유 어린이 ‘다 가치(價値) 놀자’ 를 개최했다. 3세 ~ 초등학교 3년까지 자녀를 둔 가족으로 구성된 약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 인성교육의 가치 확산과 가정과의 연계를 위한 교육공동체로서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과 인접해있는 ‘홍예공원’에서 미니운동회, 수생식물 이야기, 꽃차 테라피, 황토체험, 밧줄놀이 총 5개의 부스 활동으로 운영했다. 숲 치유가 주제인 만큼 지역 숲 강사와 연계하여 우리 지역에 위치한 생태 공원의 이모저모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노혜진 (내포)자연놀이뜰 부원장은 인사를 통하여 “가을하늘 아래 나무, 식물, 열매와 관계를 갖고 놀이하며 주위 사람과 가족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다 가치(價値)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이 인성교육” 라고 전했다. 참여 가족들은 “숲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우리 지역에 위치한 공원의 식물 지식도 얻고 자연과 가까이 하며 함께한 시간이 좋았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예비창업자들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투자 유치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제1회 라이콘타운 투자역량강화DAY x 100번가의 톡 연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창업기업 미니 IR, 투자운용사 전문가 1:1 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진행됐으며 미니 IR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충남)의 창업기업 5개사(객제, 셀헤디, 발효도, 상월제빵소, 리아롬)이 참여하여 사업아이템에 대한 Pre-Seed 단계에 대해 발표 및 검증을 진행했다. 투자 역량 강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컨설팅을 위해서 총 5개의 투자 전문사들이 참여했으며, 2024년 라이콘분야 모태펀드 지방계정 운용사인 와이앤아처, 웰컴벤처스와, 충남도내 전문 VC인 JB벤처스, 그래비티벤처스,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제1회 라이콘타운 투자역량강화DAY”의 경우, 11월에 진행 예정인 “메가쇼 2024 시즌2”, “제3회 희망드림판매전”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마주하게 될 국내외 유통사 전문가들과의 투자 유치에 대한 사전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0월 28일부터 11월 21일까지 ‘탄소중립⦁녹색생활 확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충남도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도민들의 창의적이고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참여 대상은 △청소년부 (만18세 미만 청소년, 동아리) △일반부(대학생 또는 충남도민, 동아리) △단체부(도내 소재 기관, 사회단체, 자치회 등 단체와 충남도 내 소재 직장 또는 학교의 임직원(가족) 및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분야별 심사를 거쳐 상장 및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분야별 심사를 거쳐 상장 및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구경완 충남지속협 대표회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과 녹색생활, 녹색산업 확산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지속가능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충남 평생교육에 열정과 헌신을 보여준 유공자를 발굴하여 도내 평생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6회 충남 평생학습대상’을 11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추천받는다. 충남 평생학습대상은 개인부분과 기관·단체부문의 2개 부분으로 나누어 추천받는다. 개인부문은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과 실천으로 성과를 이룬 도내 공무원과 민간인이 해당되며, 기관·단체부분은 도내 시군 및 교육청 산하 평생교육 관련 기관, 평생교육법 및 타법령에 의거 설립, 설치 운영하는 평생교육 기관·단체가 해당된다. 이번 평생학습대상은 개인부분 9점, 기관·단체 부문 5점 등 총 14점 규모로 도지사상 4점, 도의회의장상 4점, 도교육감상 2점, 진흥원장상 4점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진흥원 황환택 원장은 “충남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우수한 유공자와 사례들이 많이 발굴되어, 오는 12월 5일 충남 평생학습 한마당을 통해 시상식과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5년도 예산안을 4조 6,599억 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5일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2,878억 원(△5.8%) 줄어든 금액이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이전수입 4조 4,791억 원, ▲자체수입 86억 원, ▲전년도이월금 등 기타수입 400억 원을 편성했으며, 통폐합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지원기금에서 45억 원, 재정수입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통합재정 안정화기금에서 1,277억 원을 충당했다. 세출예산은 ▲인건비 2조 4,775억 원, ▲학교와 기관운영비 8,281억 원, ▲교육사업비 7,872억 원, ▲시설사업비 5,351억 원, ▲민간투자사업(BTL) 상환 270억 원, ▲예비비 50억 원 등으로 편성했다. 세출예산안 편성 방향으로 미래교육 수요와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안전’, ‘책임’, ‘미래’에 중점을 두었고, 충남미래교육 5대 정책(행복교육·미래교육·시민교육·책임교육·지원행정)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실행력 강화에 집중하도록 했다. 주요 세출 사업으로 안전하고 든든한 학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11월 5일 도내 학부모 7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4년 지속 가능한 환경사랑 학부모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 자리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해 구기남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별 학부모 환경동아리 회원, 지역교육지원청 환경교육 담당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배움 자리는 충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전환 환경교육 확산을 위하여 실시했으며, 학부모의 환경소양 인식 고취와 생태감수성 함양, 친환경 생활,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구의 절반은 왜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한 이동학 작가는 우리가 만들어내는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으며 어떤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깊은 관심이 필요하며 이해를 넘어 모두가 실제 행동하는 노력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환경사랑 학부모 동아리 운영 사례 발표를 맡은 서세화 회장(논산계룡)과 이지선 회장(공주), 김초희 회장(당진), 표미자 회장(홍성) 등은 충남 전체 회원들과 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4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노사민정협의회는 민선8기를 맞아 두 번째로 열린 협의회로 변경된 협의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기후위기대응 및 탄소중립경제도시 실현과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2건의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노사민정이 함께 채택한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는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통한 탄소중립경제 선도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노동자 실천사업 발굴 △탄소중립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신기술 도입과 기업경쟁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있으며, 탄소중립경제도시 실현 이행 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여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해가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활동 및 명예산업안전감독관 확대 운영 △사업장별 위해·위험 예방조치를 위한 전문가 배치 △중대산업재해 감축 및 안전한 근로환경 정착을 위하여 보령시 노사민정과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지역아동센터 9개소,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기타시설 2개소(보령육아원, 보령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총 15개소, 어린이 250여명 대상으로 하반기 위생·영양 어린이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전통음식에 대한 식습관을 조기에 형성토록 함으로써 날로 확산되어 가는 패스트푸드로 인한 청소년들의 비만과 체력 저하를 예방하는데 목적있다. 전통음식의 특징 및 우수성과 콩이 어떻게 자라는지, 콩의 종류, 영양소 알아보기, 콩으로 만든 음식의 종류 등을 내용으로 한 교육과 막된장 및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된장, 고추장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알게 됐고, 가공식품과 비교하여 식품첨가물이 첨가되지 않고 건강한 우리 전통음식의 맛과 영양 등 우수성을 알게 됐다. 한편,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보령시가 설치·지원하고 혜전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총 78개소 운영되며, 영유아 및 노인·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현재 추진중인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사업이 2024년 지역관광개발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관광자원개발사업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자체평가를 진행했으면, 그중 전국 12개소를 평가해 보령시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사업을 2024년 지역관광개발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사업은 보령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조성(오섬아일랜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으로, 해수욕장 진입도로, 화장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포함한다.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사업은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더불어 기존 관광지로의 연계성 및 원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로 원산도 및 주변 섬 자원을 둘러싼 관광 매력도와 잠재력을 우수하게 평가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우수사례에 선정된 원산도 테마랜드 사업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민간투자유치 및 정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보령시를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각 영재교육기관에서 2025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로, 영재교육원 18기관, 111학급, 1,770명, 영재학급 20기관, 26학급, 405명으로 총 38기관, 137학급, 2,175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다양한 영재교육의 영역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은 수학, 과학, 수학·과학 통합, 예술, 발명, 로봇,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사회통합전형을 통해 기관별로 10% 이내에서 우선 선발을 진행하여 출발선이 평등한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5년도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도 선발 대상에 포함되어 더 많은 학생이 영재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영재교육대상자 모집일정은 학생지원 후 교사추천이 진행되며, 12월 7일에는 영재성 검사를 통해 우수한 지역 영재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11월 5일, 공주 늘봄정원에서 도내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교원들이 학생들의 위기 신호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이는 언어적, 신체적, 상황적 신호를 인식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토대로 학생의 위기 상황을 빨리 파악해 지원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 양성을 목표로 했다. 연수는 하반기 총 2회로 1차 연수는 지난 9월 10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시대상에 따라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위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학교에서 학생의 위기 신호를 신속히 알아차려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 교직원들에 대한 교육으로 학교가 위기 학생을 빠르게 발견하고 학생에게 맞게 도울 수 있는 안전망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자살예방을 위해 위기지원체계(교육청-위기지원단, 지역교육청-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사슴을 닮은 작은 섬마을 녹도의 특화상품인‘자연산 대왕홍합’과 바다의 녹용 ‘청각’을 활용한 [녹도海가득 마을밥상] 메뉴가 국회 소통관에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판매된다. 행정안전부와 보령시는 지속가능한 섬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하고,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섬 지역 특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녹도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특화상품인 대왕홍합 등 제철 해산물을 활용해 마을밥상 한상차림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여 상품개발 방향성 및 사업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국회 소통관 푸드코트 내 외계인키친 매장을 활용하여 녹도의 특화상품인 자연산 대왕홍합의 인지도와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특산물 고급 브랜드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와 함께 녹도의 풍경과 지역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김남용 작가의 녹도 사진전 및 국회 제2어린이집 원생들이 참여한 녹도 바다생물 색칠놀이 작품도 전시되어 국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녹도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nbs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전기전자공학과는 취업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에 재직 중인 졸업생들을 초청,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노하우와 업무 경험을 공유하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일진전기, 모트라스, 엘엔에프 등 주요 기업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이 참여해 후배들에게 생생한 직무 정보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조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는 SK하이닉스의 유승민 졸업생, CJ제일제당의 김기찬 졸업생, 일진전기의 권성현·임병철 졸업생, 모트라스의 이승준 졸업생, 엘엔에프의 김춘오 졸업생 등이 참석, 각 기업의 특성과 직무 요구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각자의 입사 과정과 초기 적응기에서 얻은 경험담을 통해 기업별 문화와 업무 환경의 차이점을 전달하며, 재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아낌없이 전했다. SK하이닉스 유승민 졸업생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과 SK하이닉스의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한 인재상, 더불어 반도체 엔지니어로서 필수적인 기술 역량을 설명했다. CJ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도내 관광수용태세를 종합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해 다시 찾고 싶은 충남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도와 시군이 함께 친절·위생 등 관광 기반을 살필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도내 관광지, 관광안내소, 관광지 인근 음식점, 숙소 등 1980여 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관광지 화장실 및 소규모시설의 노후·파손·위생 △관광지 관광 안내판 및 표지판 노후·파손 △관광지 안내 누리집 △관광지 대중교통 접근성 △관광안내소 노후·파손 및 안내 실태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의 위생 상태, 서비스, 가격표 게시 여부 등이다. 아울러 음식점 및 숙박업소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한 현장 점검 시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대한숙박업중앙회 충남도지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개선 운동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시군 전광판과 사회관계망(SNS), 관광안내소 등을 활용해 관광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11월 4일,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에 따른 거산초등학교(학교장 임대봉) 개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거산초등학교 놀빛마당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강훈식 국회의원, 인근학교장,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전교생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거산초등학교는 2019년 9월 교육부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92억 원을 지원받아 2022년 7월 설계 완료 후 2023년 2월 착공하여, 2024년 3월 공간재구조화로 탈바꿈하여 아이들이 미래교육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증·개축을 완료했다. 기존 A동 교사를 철거 후 기존 C동 급식실 증축을 포함하여 지하 1층 지상 2층 1,565.65㎡의 연면적 규모로 증·개축이 이뤄졌으며 충남 내에서 유일하게 별동 형태의 건물로 지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거산초등학교의 교육이념인 ‘내 삶의 주인은 나, 더불어 사는 우리’가 실현되어 갈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열정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거산초등학교의 새로운 발돋움을 위해 학부모님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