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LH가 제시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구계획안에 대해 ‘껍데기뿐인 앙상한 계획’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지난 19일 LH 관계자, MP 위원들이 참석한 ‘광명시흥 신도시 추진사항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LH가 짧게는 50년, 길게는 100년의 도시 미래를 내다보지 않고 단순 주택공급에 그친 신도시계획만을 고집한다면 3기 신도시는 철저히 실패한 사업으로 그치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는 이날 LH가 제시한 신도시 지구계획(안)과 광역교통개선대책(안)에 그간 시에서 끊임없이 요구해 온 ▲서울방면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충분한 자족‧공공시설용지 확보 요청 의견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우리시는 시흥, 부천, 안산 등의 서울시 출퇴근 통과교통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심각한 지역으로, 서울방면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채 인구 16만 명에 달하는 신도시가 조성된다면 현재도 숨막히는 출퇴근 전쟁 속에 있는 주민들은 평생 교통지옥에서 고통받을 수밖에 없다”며 “LH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범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을 대표할 수 있는 공식 명칭을 오는 11월 3일까지 공모한다.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은 학습공간의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평생학습 종합정보 시스템이다. 우수한 동영상 강의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고 시민이 원하는 강좌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네이밍 공모는 오는 2024년 상반기 서비스 개시 예정인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의 이름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생학습 1호 도시인 광명시와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의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는 10자 이내의 이름을 지어 오는 11월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시는 내부 심사를 통해 상징성,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 30만 원, 우수상 2명 각 20만 원, 장려상 3명 각 10만 원 등 총 100만 원의 시상금(문화상품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과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관내 2만 1천 건의 옥외광고물을 전수조사하고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옥외광고물을 효과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하기 위해 관내 옥외광고물 전수조사를 통해 현황, 규격, 불법 여부 등의 기초자료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10월 초 옥외광고물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정책 수립의 기본자료로 활용하는 등 옥외광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법적 하자가 없는 광고물은 양성화하고 위험 요인이 있거나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신고 절차를 통해 합법적인 광고물로 전환하는 등 행정의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이 늘어나 관리와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옥외광고물 전수조사와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옥외광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자살률이 예년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에 따르면 2022년 광명시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률은 19.7명으로 2021년 25.2명 대비 21.8% 감소했다. 자살 사망자 수도 2021년 74명에서 2022년 57명으로 23% 줄었다. 자살률 19.7명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9번째로 낮고, 감소율 21.8%는 도내 2번째로 큰 폭이다. 경기도 평균 10만 명당 자살 사망률은 23.1명, 평균 자살 사망률 감소율은 2.12%이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시는 지역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이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광명시는 곳곳에서 진행되는 재개발, 재건축 시행으로 야기되는 인구 이동과 주거 불안정 요인에 주목하고, 이에 맞춰 2019년부터 전 세대에 우울 자가검진을 할 수 있는 우편물을 발송하는 ‘웃는 광명 만들기’ 사업을 시행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했다. 이와 함께 자살통계에 근거해 자살률이 높은 지역을 생명사랑마을로 지정해 자살 고위험군과 유가족을 위한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진행하고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소방서는 19일 한몽교육문화교류협회 초청으로 대한민국에 입국한 몽골 울란바토르시 유아교육기관 소속 교육장을 포함하여 기관장 13명에 대하여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 대한민국 소방 역사와 경기도 소방 정책 소개 △ 119출동 신고시스템 및 소방자동차의 기능 안내 △ 생명보호 심폐소생술 교육 △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 장비 설명 및 구급차 탑승 체험 △ 외국인 전용 소방안전교육 책자 등을 선물했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소속 교육장은 “광명소방서 방문에 환대해 주어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이 외국인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평재 서장은 “경기도 소방은 몽골과의 교류 활성화 및 외국인에 대한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등 소방안전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의 안전교육 시스템의 장점을 활용하여 몽골에도 널리 전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영양불균형 우려 가구에 고영양 식품을 지원하는 ‘풍성한 식탁, 영양드림’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한부모가정 중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가정 40가구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조리한 제육볶음, 소불고기, 보쌈 등의 고영양, 고단백 식품을 지원했다. 음식을 지원받은 김 ○○ 씨는 “평소 몸이 불편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게 힘들었는데, 정성껏 준비해 준 음식을 받으니 너무 행복하고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열민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주민들이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이번 행사로 주민분들께 한 끼 식사를 넘어 따뜻한 손길이 전달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18일 광명시 소속 사회복무요원 152명을 대상으로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에이즈 전문강사를 초빙해 ▲후천성면역결핍증에 대한 인식 ▲후천성면역결핍증의 예방 및 검사방법 ▲성매개감염병의 종류 등에 대한 정보를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전달했다. 시 보건소는 에이즈 검진 및 인식개선에 관한 리플렛을 배포하며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에이즈 신규환자 발생이 30대 이하 감염인에서 2013년 540명(53.3%), 2017년 623명(61.8%), 2022년 544명(65.9%)으로 그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2년 에이즈 신규 감염인 수를 보면 10대 1.2%, 20대 31.5%, 30대 34.9%로 10~30대가 전체의 67.6%를 차지하고 있어, 젊은 세대의 에이즈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광명시 보건소에서는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 조기진단과 치료비 지원뿐 아니라 무료 익명 검사 또한 연중 실시하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특성화 사업인 ‘화(花)려한 힐링, 화초야 친구하자’를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화(花)려한 힐링, 화초야 친구하자’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명과 대상자 2명이 한 조가 되어 화초를 직접 가꾸고 이름을 지어주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정서 지원사업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5개월간 사업에 참여하면서 매회 내가 직접 이름을 지어준 화초에 아침마다 인사를 한다. 정말 7명의 친구가 생긴 것 같다”며 “100점 만점에 200점의 점수를 주고 싶은 사업”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상열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회의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사용으로 예산을 절감하여 계획보다 1회기를 추가 운영했는데, 매 회차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회가 거듭될수록 대상자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광명마을냉장고를 지원하기 위한 반찬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의 재능기부와 철2사랑회의 후원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무생채무침을 만들어 철산권역 광명마을냉장고(LG 슈퍼 위치)에 채워 넣었다. 광명마을 냉장고를 이용하시는 한 어르신은 “광명마을냉장고에서 반찬을 종종 가져가서 먹는데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며 “우리 동네에 광명마을냉장고가 있어서 참 좋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길자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광명마을냉장고에 채워 넣었으니 많은 주민의 균형 있고 건강한 식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및 상품권 나눔,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삼계탕 대접, 주거 취약계층 골목 방역, 취약계층 난방시설 안전 점검 및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물품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광명마을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에서 19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 대표는 “비록 작은 한 끼지만 어르신들이 제가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은 광명3동과 나눔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어르신들게 따듯한 점심을 대접해 주시는 김영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베풀어 주시는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백은자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고추장 나눔으로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소외된 주민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전했다.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밑반찬 배달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지역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시민의 권리 보장을 위해 운영 중인 우리 노무사 상담센터를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지난 18일 유동 인구가 많은 철산역에서 거리 홍보 및 노무 상담 예약 접수를 진행했다. 2019년 8월에 개소한 우리 노무사 상담센터는 현재 2명의 노무사가 취약 노동자와 영세사업주를 대상으로 퇴직금, 임금체불, 산재, 부당해고 등 당연하게 보장되어야 하는 권리에 대한 노무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근로기준법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근로조건에 관한 어려움을 겪거나 비용 부담의 문제로 사업장을 비울 수 없는 영세사업주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철산동에 거주하는 박 모 씨는 “노무 관련 상담을 받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는데 광명시민을 위한 노무상담 제도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현수막, 전단지, 언론매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노무사 제도를 홍보해 왔으나 더 폭넓게 알리기 위해 거리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며 “광명시민을 위하여 만들어진 제도인 만큼 시민들이 부담 없이 우리 노무사 제도를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공유경제 모델 발굴을 위해 ‘2023년 광명시 공유스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공유경제의 기초부터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이르는 전 과정으로 ▲사회적자본으로써의 공유경제 개념 ▲도시커먼즈(Urban Commons : 공동주택 분야 공유경제) ▲공유경제 모델 발굴 ▲공급자와 수요자 간 관계와 역할 도출 등이다. 공유스쿨은 11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자본을 바탕으로 하는 공유경제는 거래비용 절감과 지역사회 구성원의 관계를 증진해 사회 안정화를 가져오는 효과가 있다”며 “광명시는 자원을 함께 사용하고 협력적으로 소비하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통합 예약 서비스 플랫폼인 ‘경기공유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명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하안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게 수여하는 ‘2023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5개 관종(공공, 학교, 전문, 병영, 교정) 1만 5천453개 도서관 가운데 83곳을 광역시·도 및 중앙부처로부터 추천받아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및 도서관 서비스의 혁신성 등 5개 분야를 심사했다. 문체부는 이 가운데 혁신적 도서관 서비스 추진으로 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도서관 47개 관을 최종 선정, 대통령 표창 2개 관, 국무총리 표창 6개 관, 장관 표창 39개 관에 대해 18일 제주에서 열린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식에서 시상했다. 하안도서관은 광명시 대표도서관으로서 시민 누구나 평등하게 평생 학습과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도서관 건립 정책을 추진해 현재 6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일직동과 광명3동, 하안공공택지지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에 총 7개 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고전적인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올해 도입한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가입 5천 명을 돌파했다. 더불어 자발적 탄소중립 활동가인 ‘1.5℃ 기후의병’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1천 명가량이던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가입자는 6월 말 3천 명, 8월 말 4천 명을 넘어 10월 중순 들어 5천 명을 돌파해 19일 현재 5천6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후의병도 5천549명까지 늘었다. 이에 대해 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도입한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가 시민들의 실질적인 탄소중립 활동으로 이어지고, 기후의병 참여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탄소중립을 실천한 광명시민에게 포인트를 제공하고 연 최대 10만 원(10만 포인트)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지급은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지급돼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한다.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기후의병 챌린지 등 탄소중립 참여 선언 ▲재활용 분리배출 등 자원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