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 ‘화(花)려한 힐링, 화초야 친구하자’ 성황리 마무리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특성화 사업인 ‘화(花)려한 힐링, 화초야 친구하자’를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화(花)려한 힐링, 화초야 친구하자’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명과 대상자 2명이 한 조가 되어 화초를 직접 가꾸고 이름을 지어주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정서 지원사업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5개월간 사업에 참여하면서 매회 내가 직접 이름을 지어준 화초에 아침마다 인사를 한다. 정말 7명의 친구가 생긴 것 같다”며 “100점 만점에 200점의 점수를 주고 싶은 사업”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상열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회의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사용으로 예산을 절감하여 계획보다 1회기를 추가 운영했는데, 매 회차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회가 거듭될수록 대상자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부 확인 등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록과 아름다운 꽃이 참여자들의 마음에 큰 위로가 됐다”며 “지역주민들에게 물과 양분 같은 동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부동산, 미용실, 약국 등 생활밀접업종 140개소를 직접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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