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하여 달콤한 호박죽, 무생채, 무청시래기된장국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오늘 준비한 반찬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로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어떤 환경에서도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부녀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하는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은 시민들의 통행에 방해를 줄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정비해야만 한다. 이에 권선구는 시민들의 원활한 보행권을 보호하고 도시미관 저해를 막기 위해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지도단속 실적은 10월 31일 기준 4,000여 건으로 집계됐다. 권선구는 단속 정비 인력을 통해 계도 위주의 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행위자가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의 유예를 주고,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부득이 도로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및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마차를 이용한 노점에 대해서는 지역 상인들에게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어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속반 2개 반을 편성해 기동력 있는 단속을 펼치고 있다. 안전건설과장은 “불법 노점상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인근 상인들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원활한 보행권을 확보해 주는 단속원들 노고에 감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작을 맞아 변영호 금곡동장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조직인 민간 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을 축하드리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고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시민 컨설턴트’ 정책개선 이행 점검 회의를 열고, 정책개선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했다. 또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성별영향평가 시민 컨설턴트들은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에 대한 이행 사항을 점검했다. 또 지난해 성별영향평가를 거쳐 정책개선계획을 도출하고, 개선 조치를 이행한 사업 중 여성정책과의 성평등전문관과 성평등지원관이 사전 평가로 선별한 성별영향평가 이행점검 대상 사업 10건을 심사해 우수 개선 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개선 사례는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아동돌봄과) ▲음식문화박람회(위생정책과) ▲청소년 종합예술제 예선(청년청소년과) ▲취업준비청년 정장 대여(청년청소년과) ▲생활체육교실 상설 운영(팔달구 행정지원과) 등이다. 시민컨설턴트가 선정한 5개 사업은 12월 초 개최 예정인 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올려 이 중 2건을 최우수·우수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2017년 출범한 수원시 성별영향평가 시민 컨설턴트는 시민 관점에서 수원시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할 수 있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색조 봉사단은 지난 11일 팔달구청 앞마당에서 따뜻한 겨울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팔색조 봉사단 회원 20여 명과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 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이 정성 들여 만든 배추김치 120여 박스는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팔색조 회원으로 김장 봉사에 참여한 김미경 수원시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생하신 팔색조 봉사단과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 ‘어울림 헤라봉사회’는 지난 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6회 사랑의 온정 나눔 김장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어울림 헤라봉사회’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만든 김장 김치 10kg 20박스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어울림 헤라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여성병원 부설 헤라건강학교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단체인 ‘어울림 헤라봉사회’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비전으로 매년 김장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마음언덕심리상담센터는 지난 11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사회나눔 실천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음언덕심리상담센터는 올해 전 동으로 확대 시행된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제공처로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은 마음언덕심리상담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마음언덕심리상담센터의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을 뜻깊게 사용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손놀이터’는 지난 8일 이마트 상품권 20매(100만원 상당)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놀이터’는 2017년 동네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 주민들의 휴식처이자 소통 공간이다. ‘손놀이터’는 재능있는 주민들이 서로서로 재능을 공유하며 마음을 나누고 벼룩시장을 운영하여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놀이터 김지영 대표는 “2024년 한 해동안 회원들이 벼룩시장을 운영했고 수익금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가정을 후원하기로 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이 마음을 잘 전달해 달라.”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손놀이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매탄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1일, 디지털 소외계층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에듀버스’는 디지털 교육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이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교통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유용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집 근처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실습하고,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디지털 기자재와 교구를 통해 현장 실습을 진행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수강생들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익혔으며, 교육은 큰 호응을 얻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디지털 교육이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디지털 교육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1일,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개모집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5기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새 위원장을 선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 3명과 민간위원 22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협의체 부위원장이었던 최갑수 위원이 새로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최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정자2동 주민들이 더욱 나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정자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1일, 비영리단체 소리샘 봉사단(대표 김영숙)과 함께 ‘사랑의 물품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로, 소리샘 봉사단은 추운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만든 찌개와 밑반찬을 준비했다. 봉사단 회원들은 이날 20가구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숙 대표는 “쌀쌀해진 날씨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매우 걱정된다”며,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소리샘 봉사단의 이웃을 위한 나눔과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단체원들은 지난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마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 바르게살기운동,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63명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은 혁신적인 문화공간인 ‘커먼즈필드 춘천’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협동조합 강원피스투어 등 10개 단체가 입주해 있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지역 사회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마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어, 참가자들은 춘천의 대표 관광명소인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방문하여 자연 지형을 활용한 관광 자원을 탐방하고, 강원도립 화목원에서 마을 내 손바닥정원 디자인과 유지 관리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원2동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단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의 한파쉼터인 목화아파트 경로당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난 11일, 수원시자율방범대 장안구연합대(대장 이철재)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회장 장종옥)는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일러 무상 교체 지원에 나섰다. 수원시자율방범대 장안구연합대에서 100만 원 상당의 보일러를 구입하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에서 보일러 설치와 시공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경로당의 노후된 보일러를 교체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상호 협력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로 기억될 것이다. 이철재 연합대장은 “어르신들이 추위 걱정 없이 겨울철에도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수원시자율방범대 장안구연합대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 관계자분들의 뜻깊은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재)수원문화재단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놀이의 여섯 마당 중 하나인 꼭두각시놀음 공연이 금주 16일, 정조테마공연장을 찾는다. 꼭두각시놀음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유일한 전통 인형극으로 ‘대잡이’라고 하는 인형 조종사들이 몸을 숨긴 채 인형의 뒷덜미를 잡아 놀린다는 뜻에서‘덜미’라고도 한다. 올해는 1964년에 남사당놀이 여섯 마당 중, 제일 먼저 국가무형문화유산이 된 꼭두각시놀음이 만 60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환상덜미'는 전통인형극 꼭두각시놀음과 현대의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공연이다. 꼭두각시놀음을 기반으로 무대 위의 다채로운 빛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이머시브 사운드(몰입감 높이는 풀 서라운드) 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간감과 몰입감을 크게 높였다. 남사당놀이를 대표하는 남기문 명인과 이번 공연을 준비한 김정주'꿈꾸는산대' 대표는“전통인형극인 꼭두각시놀음을 현대화시켜 미디어아트와 접목해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유일한 꼭두각시놀음 계승자의 연출과 그 뒤를 잇는 꿈꾸는산대의 젊은 감각을 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산불 담당 공무원, 산불종사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방지 전문 훈련을 했다. 실습, 이론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7~8일, 11~12일 광교산림욕장·용화사 일원, 공원녹지사업소 등에서 열렸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기지회 소속 강사가 진화 훈련을 했다.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해 실전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불신고 단말기, 산불기계화시스템 등 산불진화장비를 산불종사원들이 사용해 보며 진화 실습을 했다.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는 이론교육을 했다. 수원시는 12월 15일까지 공원녹지사업소, 4개 구청 공원녹지과 등 5개소에서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산불 고용인력의 진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산불 예방·감시 활동을 철저하게 하고,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