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기획·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10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초등학교 14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1교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에게는 창暢엔터가 제작한 뮤지컬 ‘너의 목소리’가 상연된다. 이 작품은 SNS가 지닌 잔인성과 폭력성을 지적하며 올바른 친구 관계 형성을 돕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에게는 극단 여인극장이 제작한 뮤지컬 ‘우린 친구잖아 -따로’가 공연된다. 이 작품은 집단 괴롭힘을 폭력성을 지적하며 진정한 친구 관계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다룬다.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은 뮤지컬 공연이라는 흥미로운 매체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관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감 나며 재미있는 공연으로 학교폭력 심각성은 공감하게 되었으며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에게 손 내밀어 도와주는 진정한 친구가 되겠다”는 긍정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자유총연맹에서는 지난 27일 세류2동 미영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자유총연맹 위원들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보쌈, 쟁반국수, 과일 등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했다. 권욱락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 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봉사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돕는 세류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연천군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학교복합시설,‘연천 에듀헬스케어센터 건립사업’이 교육부-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한데 이어 경기도의회(교육행정위원회) 2025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까지 완료하여 관련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이로써 소규모학교가 많고 학교 밖 교육자원이 열악한 연천의 교육, 체육, 문화 거점시설 구축이 큰 문제 없이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 연천 에듀헬스케어센터에는 저학년과 고학년 구분 돌봄이 가능한 연천형 거점형 늘봄학교 3실(배움실, 나눔실, 채움실)과 늘봄연계 방과후학교 3실(IT체육꿈터, 예술꿈터, 미래꿈터), 연천 거점 공유학교 이룸터, 학생 복합문화창작공간인 상상마당 등의 교육·돌봄 시설과 생존수영과 학생 체육 특기 프로그램을 위한 수영장, 볼링장 등의 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에듀헬스케어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와 군비 각 180억 원의 총 360억 원을 투입하여 전곡읍 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7,560㎡ 규모로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8개교를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에 맞춘 돌봄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26일 윤슬초등학교에서는 1~2학년 대상으로‘스쿨타악콘서트’를 진행했다. 선생님의 음악수업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익숙한 디즈니 음악을 타악기의 경쾌한 연주로 듣고, 기본 박자를 배우는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학생들은 이색적인 타악기 마림바, 비브라폰, 차임벨 등의 소리들을 들어보고, 무대에서 직접 악기를 배워가며 연주해 보기도 했으며 성악가 선생님께 직접 기본 발성법까지 배우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엔 행진곡 연주와 함께 온몸으로 익히는 신체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예술적인 감각을 익히고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을 진행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 달의 생일자를 선정하여 생일파티를 열어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월의 주인공은 1인 독거노인가구로, 호매실동 소재 이정관 대표가 운영하는 훈장골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박두일 부위원장이 후원하는 정직한제빵소 케이크와 김미숙 부위원장이 정성껏 마련한 생일선물을 전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생일상을 받아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첫눈이 오는 날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중한 날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릴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더 힘쓰고 싶다”고 소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소재 현대노블카운티요양원은 지난 27일 김장김치 55상자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11월 유례없는 폭설에도 현대노블카운티 요양원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로 담근 김장을 싣고 직원들과 함께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 김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저소득 가정 5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수화 현대노블카운티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마을 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월동 준비를 위해 정성과 힘을 보태주신 현대노블카운티 운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된 김장 김치만큼 탄탄하고 내실 있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국내 가로수길 우수사례를 직접 경험하면서 관내 환경 개선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충남 아산 ‘은행나무길’워크숍을 추진했다. 매탄2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에서는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하는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만들고자 결속을 다졌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마을만들기에 다양한 변화와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동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가정분과 영통구회가 저소득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구 내 저소득 한부모 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에 동참한 원장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녀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한부모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가정분과 영통구회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영통구여성합창단이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 300만 원은 지난달 2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개최된 2024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 ‘사랑의 하모니’ 공연 수익금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07년 3월에 창단된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연과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정창준 영통구여성합창단 지휘자는 “자선 음악회 ‘사랑의 하모니’를 통해 음악으로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여성합창단이 꾸준히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7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교회 신도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도들은 “우리가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김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나눔과 사랑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선혁 원천동장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보내주신 김치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하나님의 교회는 다문화 이주 가정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김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오전‘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로 모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곰탕과 생선구이, 가래떡 등을 정성스럽게 요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 4회 정도 정기적으로 반찬을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소통에 앞장서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이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하고 있다.”라며 “이 반찬들로 이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반찬 나눔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매탄3동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재)수원문화재단은 복합문화공간 111CM의 기획 전시로‘콜라주와 아카이브’주제를 가지고"LINK : Contemporary Changes in Space “연결 : 동시대 공간의 변화”"12월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 수원의 근대산업의 부흥을 이끌었던 구(舊)수원연초제조창에 대한 아카이브와, 동시대 현대사를 보여줄 수 있는 스페인 국적 작가의 콜라주(Collage) 작품을 통해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연결된 장소에 대한 예술적 해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첫 번째"연결 : 동시대 공간의 변화_콜라주 展"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콜라주(Collage) 작가로 1) 조셉 로이 둘세(Josep Roy Dulcet)의 12점의 원화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조셉 로이 둘세(Josep Roy Dulcet)는 위트 있고 창의적인 작가로 일상속 재료를 자르고, 붙이고, 겹쳐가며 콜라주 작업을한 세계적인 예술가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연희 큐레이터는 입체파에서 시작된 콜라주(Collage)는 각각의 재료가 만나 새로운 객체를 만들고 기존 텍스트에서 어느 부분이나 전체를 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해나라어린이집은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50kg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박승준 원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해나라어린이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제2기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사회보장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2기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자원 연계, △구 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장안구의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제2기 협의체는 정기회의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7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행사에는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 단체장협의회, ㈜케이티스포츠 등 다양한 후원 기관이 함께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김장 김치 나눔 외에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김장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비된 사랑의 김장 김치는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굴을 통해 찾아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