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가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이민사회국과 AI국,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를 이끌 전문가를 선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경기도청에서 신임 이민사회국장에 김원규 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장을, AI국장에 김기병 전 아마존웹서비시즈 코리아 상무를, 감사위원회 위원장에 안상섭 전 한국예탁결제원 상임감사를, 도민권익위윈회 위원장에 장진수 전 한전산업개발 대외협력실장을 임명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원규 신임 이민사회국장은 2006년~2021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조사관, 인권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인권보장 업무를 담당했다. 변호사 출신으로 최근까지 이주민법률지원센터에서 난민지원, 이주민 임금체불․비자문제 등에 대한 법률지원 등 변호 활동을 했다. 신설된 이민사회국은 외국인,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 이주배경주민에 대한 정착․적응 지원 및 안전, 의료, 노동, 교육 등 이주민들의 삶의 전반적 문제에 대한 종합대책 추진을 담당한다. 김기병 신임 AI국장은 2009년~2014년 엘지전자 솔루션전략그룹 수석연구원을 거쳐 2016년~2019년 행정안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시 ‘자연을 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은주 작가의 제40회 개인전으로, 최근 10년간 전국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 25여 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은주 작가는 2008년부터 수채화 및 회화 미술 분야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 서양화가다. 강 작가는 “자연스럽고 풍부한 색감을 통해 낙관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지역적 특색이 더해진 아름다운 공간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종석 구청장은 “전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오시는 구민분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당수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2일 당수초 인근 도로변 화단에 꽃길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이날의 꽃길 가꾸기에서는 당수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계절초화 메리골드를 식재하여 등하굣길을 아름답게 정비하였다. 김경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꽃길 조성에 힘써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24일간, 구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팔달구 사회복무요원 47명에게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코파일럿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코파일럿은 웹페이지, 동영상, 보고서 작성뿐만 아니라 나만의 노래 만들기도 가능해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AI 기술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MZ세대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잘 활용한다면 부서에서 뛰어난 업무 효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말로만 듣던 코파일럿을 전문 강사의 설명 뿐 만 아니라 바로 실습까지 해 보니까 여러 분야에서 활용하고 싶은 열정이 생겼다. 부서에서 잘 활용하여 팔달구를 더욱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현장 지도단속, 민원 응대, 행사 추진 등을 묵묵히 지원하고 있는 팔달구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청년들이 건강하게 전역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전역할 때까지 꼭 필요한 교육과 사기진작 방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1월 1일부터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4대 돌봄서비스(△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만2동의 가장 많은 신청 서비스는 방문 가사의 소독 및 방역 서비스로, 우만2동의 재개발 단지들과 노후화된 다가구 및 1인 가구가 모여 살고 있는 고시원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우만2동 돌봄 플래너의 발굴로 소독 및 방역 서비스를 받고 있는 한 신청자는 “재활용품을 줍는 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가구라서 그런지 집에 벌레가 출몰해 곤란했는데 새빛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난 뒤 벌레 출몰이 현저히 적어졌다. 서비스를 받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새빛돌봄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해 많은 사람들의 돌 봄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관내 팔달산에 위치한 팔달약수터의 수질이 검사 결과 음용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팔달약수터는 평상시 뿐만 아니라 전쟁 시에는 비상급수시설로 지정돼 시민의 음용수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데, 2024년 3분기 수질검사 결과 우라늄 포함 47개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팔달약수터의 수질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평상시나 전쟁 시에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2024 안양과천 디지털 기반 체육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 체육교사 총 4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해 실기 중심으로 총 18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차시 내용으로 ▲ 인공지능융합기술(AIOT) 도구 활용 체육수업 ▲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는 교수학습 설계하기 ▲ 앱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줄넘기 ▲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체육수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디지털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체육수업의 실습을 통해 미래환경에 대응하는 체육교과의 전문성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승희 교육장은“디지털 기반 다양한 수업기법은 모든 교과를 통해 구현되어야 하며 스마트 체육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장안구 주최, 수원시축구협회 주관으로 “2024년 장안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장안구에 거주하거나 장안구 내 클럽에 소속된 32개 팀, 33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또한, 자녀들의 경기를 응원하러 온 500여 명의 학부모들로 인해 경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올해 처음으로 유소년 체육대회를 추진하였으며, 이날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9월 28일에는 유소년 티볼대회, 10월 20일에는 유소년 3X3 농구대회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사회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경쟁의 가치를 배우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다회용컵(텀블러) 사용 활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한 부서와 직원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행정지원과와 총 9명의 직원이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어 그 공로를 격려받았다. 이번 사업은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장안구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구 환경위생과는 인근 카페를 직접 방문하여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함으로써 총 17개 카페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이벤트는 공직자들이 구청 인근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해 음료를 구매하고, 해당 카페에서 종이쿠폰에 장안구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결과, 총 1,031개의 일회용 컵 사용이 절감되었으며, 이는 하루 평균 12.5개의 일회용 컵을 줄인 효과에 해당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내년에는 이 이벤트가 연중 추진될 예정이므로, 더 많은 장안의 공직자들이 참여하여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일상에 자리매김하길 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2024년 3분기 홍보 우수 공직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구정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열린 구정을 실현하고, 구민의 행정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인 공직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안구는 분기별로 추진 중인 사업 홍보를 위해 제공한 보도자료 건수가 높은 공직자 순으로 3명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는 과에서 1명, 동에서 2명(행정 및 사회복지 각 1명)을 포함한다. 이들에게는 '수원시 포상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표창장과 함께 수원페이 5만 원의 부상이 지급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공직자는 자신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성과를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며,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구정 활동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 우수 공직자를 발굴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의 산과 하천을 사랑하는 모임인 “수원천애”는 지난 21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화성경로당을 방문해 청소 및 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천애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경로당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회원들은 평소 청소하기 어려운 곳까지 깨끗이 정리하며,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조명자 회장은 “늦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께서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방문하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정이 넘쳐나는 도시 수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06년에 결성된 수원천애는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활동을 지난해 3월부터 재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봉사단과 산악회가 격월로 운영되며, 짝수달에는 봉사 활동을, 홀수달에는 기행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오는 10월 19일에 열리는 제11회 대추골 한마음 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플리마켓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간의 소통 공간을 마련해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총 12팀을 사전 모집하며, 조원1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10월 4일까지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장안구청 홈페이지의 열린구청-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추골 한마음축제는 10월 19일 조원초등학교에서 조원1동 주민자치회와 대추골축제 추진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문화공연, △명랑운동회, △체험부스, △플리마켓, △먹거리장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0일,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물품들을 전달했다. ‘물품 기부 캠페인’은 주민들로부터 의류, 신발, 주방기구, 잡화 등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받아 ‘아름다운 가게’로 전달하고, 이를 업사이클링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이다. 업사이클링은 단순 재활용을 넘어, 사용되지 않는 물건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모인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물품을 지원하고, 생활폐기물 감량에도 기여하여 환경 보호에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지역 주민들께서 참여해 주신 덕분에 다양한 물품들이 모여 두 번째 기부물품 전달을 할 수 있었다”며, “오는 10월에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업사이클링한 물품 판매가 예정되어 있으니,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0일,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깨끗한 동네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마음샘정신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퉁소바위공원 일대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 김 모 씨는 “날씨가 많이 더워 힘들었지만,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고, 깨끗해진 공원 산책로를 보니 정말 보람된다”고 말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깨끗한 동네 가꾸기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관내 취약계층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영통2동 행복미용실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관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미용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이번 달부터는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위원이 이미용서비스 봉사자로 참여하기로 해 의미가 크다. 이 날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궂은 날씨에도 오셔서 이미용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 서비스를 꾸준히 받고 싶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석정선 재능기부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깔끔해진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재능기부사업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