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25일, 가을 축제를 대비해 화성행궁 인근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관내 주요 관광지인 수원 화성 및 화성 행궁 광장 일원에서, 오는 28일부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을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 등 수원특례시 3대 가을 축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행사들이 개최된다. 이에 팔달구청장을 포함, 직원들이 함께 화성행궁광장 일대를 함께 돌며 쓰레기를 줍고 화초를 정비하는 등 깨끗한 관광지 조성에 힘썼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원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수원시’가 될 수 있도록 팔달구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 가을 축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항상 방문하고 싶은 팔달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25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당수파출소, LH수원당수1단지관리사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해당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발굴 및 제보 △복지사업 홍보 및 수혜대상자 추천 △민간자원 발굴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 홍보 및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협력해 주시기로 결정한 당수파출소, LH수원당수1단지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 견고하게 구축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4일, 관내 저장장애 대상자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실내 청소, 쓰레기 배출, 방역소독 등 클린케어 서비스’를 진행했다. 클린케어 서비스는 수원지역자활센터(늘푸른세상)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 화서1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대상 가구의 쓰레기 수거 배출, 실내 청소, 사례관리에 참여해 생활 물품지원과 대상자의 생계에 관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이 날 클린케어 서비스를 계기로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차후 지속적인 민간 후원 연계, 일자리 연계 등 주변 이웃과 함께 생활실태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권남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장강박증으로 힘든 생활을 이어가는 대상자를 보니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꾸준히 힘든 주민들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저장장애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한 클린 케어 서비스가 실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기관 및 업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대상자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이웃돌봄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3일, 팔달구 매산동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매산동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안내문을 전달하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함께하며 진행됐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음식점에 이어 관내 공동주택을 방문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추석은 지났지만 아직 한낮 볕은 따가운 지난 26일 팔달구 지동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 지원하고자 인근 가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업소를 찾아 홍보 물품, 안내문 등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견하면 즉각 제보해 줄 것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원시가 추진하는 새빛 돌봄도 함께 홍보했다.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에 더욱 외롭고 소외감을 느꼈을 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이 한 명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추운 겨울이 시작된다. 그 전에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2024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는 한부모가족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1:1 결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유혜진)가 주관하며 2011년부터 14년째 활동 중이다. 올해는 지난 4월 어린이집 원장 12명, 아동 15명의 결연식과 7월 실내 수영장 물놀이 활동을 함으로써 아동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하였다. 이날 세 번째 만남은 롯데시네마 서수원점에서 가졌다. 결연자와 아동이 함께 ‘오지: 사라진 숲을 찾아서’라는 환경 관련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교육적 체험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저녁식사 자리에서 영화에 대한 감상을 서로 나누며 결연자와 아동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다졌다. 유혜진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과 마음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가 ‘2024년 권선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산행길(산책, 행복으로 가는길)'’을 운영하는 가운데 25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16일, 17일 이틀 동안 4회 진행되며 모집규모는 한 기수당 10가구로 선착순이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과 견주가 동반하여 올바른 산책 방법에 대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펫티켓 등의 이론교육도 포함되어 있으며 반려동물을 등록한 권선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권선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과의 접촉이 잦아지고 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선구는 구 홈페이지 ‘권선 핫소식’, 예약링크 및 QR코드를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주민과 함께하는 손바닥정원을 조성하였다. 각각 관내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어르신 무더위쉼터(자목경로당) 길목에 조성되었으며, 무단투기 없는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고 지역 주민의 일상 속에 정원문화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손바닥정원단 및 주민들은 아직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측백나무와 맥문동을 식재하고 물을 주며 지속가능한 정원을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근 주민자치회장은 “손바닥정원 조성으로 쾌적한 호매실동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주민들도 함께 가꾸면서 정원을 통해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조성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호매실동을 만들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4일 관내 손바닥 정원(세류동 530-3)에 초화와 관목을 보식하여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주민과 단체원 10명이 식재에 참여하여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황금조팝나무, 산수국, 바늘꽃, 은사초 등 다양한 다년생 식물을 심었다. 향후에도 세류3동은 주기적으로 관수를 하고 잡초 및 주변 쓰레기를 제거하여 지속가능한 손바닥정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손바닥정원 정비에 힘써주신 주민과 단체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 속에 손바닥정원이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5일 새마을문고에서 수제 비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비누 베이스를 녹이고 아로마오일 등을 첨가하여 알록달록 향긋한 비누를 만들어냈다. 곡선동 새마을문고는 약 7,637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12개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는 작은도서관이다.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공간 가까운 곳에서 독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아직도 곡선동에 작은도서관이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주변에 많이 알려져 주민들의 독서 및 문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 문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곡선동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돌봄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방문했다. 해당 대상자는 독거노인으로 집안에 바퀴벌레가 많고 위생 상태가 심각한 상태로 가정방문 결과에 따라 대상자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새빛돌봄 대청소 서비스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가득 반찬나눔, 말끔깔끔청소빨래방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깨끗한 위생 환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의 설치와 폐지, 통합과 분리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하는 교육부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는 임태희 교육감이 그동안 관련 법령을 주관하는 교육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개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결과다. 교육부의 이번 방안은 학교 지원 전담 기구의 설치 근거를 신설하고, 구체적인 운영 사항은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의 관할구역과 명칭·위치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던 것을 시·도의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변경해 교육지원청 조직 권한을 시·도로 위임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계획에 대해 환영하며, 최근 발의된 교육자치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도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교육자치법 개정안이 연내 통과돼 1시·군별 1교육지원청 설립을 원칙으로 하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의 근거가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2개 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화성·오산 ▲광주·하남 ▲구리·남양주 ▲동두천·양주 ▲군포·의왕 ▲안양·과천 등 6곳의 통합교육지원청이 있다. 이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26일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발달장애인 450명이 선수로 참가하는 ‘2024 어깨동무 스페셜운동회’를 개최했다. 참가 선수들은 발달장애인들의 신체 활동에 맞게 고안된 ▲플로어컬링 ▲무빙바스켓(농구)▲스포츠스태킹릴레이(점보컵쌓기) ▲스트라이크 ▲스포츠공릴레이 ▲타워크레인 ▲악력 등 7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발달장애인들이 6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결실을 이번 운동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강남구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신체 활동을 즐기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최근 급격히 발달하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하여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9월 26일 산의초등학교에서 '딥페이크 기술로 인한 문제점 이해와 해결 방안 제안'을 주제로 수업공개를 진행했으며, 9월 27일 청명중학교에서는 '하이러닝 기반 AI융합수업을 통한 디지털 윤리의식 강화'라는 주제로 수업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수업공개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해 딥페이크 기술의 원리와 악용 사례를 설명하고, 학생들이 기술의 올바른 사용과 미디어 정보 해독 능력을 키우며, 디지털 사회에서 요구되는 윤리적 판단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딥페이크 기술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악용될 경우 큰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윤리적 책임과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가 26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개회사에서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축제”라며 “20년 넘게 이어져 온 주민 소통의 장은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 문화, 산업 발전의 중심지인 수원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전시마당’, ‘경연마당’, ‘체험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전시마당’에서는 44개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 활동 작품을 전시하고,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영동군 학산면, 보은군 탄부면, 제주시 추자면, 괴산군 청천면, 횡성군 청일면, 경북 봉화군 등 자매결연을 한 6개 읍면동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수원시는 정책홍보관을 열고, 주민자치회, 마을리빙랩, 새빛톡톡 등 수원시 주요 정책을 홍보했다. ‘경연마당’은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대회로, ▲전통무용(화서2동, 파장동) ▲국학기공(권선2동) ▲댄스(우만1동, 광교1동) ▲타악기 연주(영통3동, 정자1동) ▲노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