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일자리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해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수원일자리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50개 기업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없다. 올해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가해 1:1 기업 현장 면접을 하고,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취업정보관을 운영하고, AI(인공지능) 면접체험·지문적성검사·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박람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일자리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수원화성 화서문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개막식을 통해 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는 10월 20일까지 열리는 국가유산청과 수원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만천명월 ;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 4 '수원화성 화락(和樂)'을 주제로 수원화성 화서문과 장안문, 장안공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 전통무용그룹 춤판과 홍성현아트컴퍼니가 협업해 ‘길놀이’와 ‘판굿’, ‘진도북춤’, ‘소고춤’ 등 신명 난 공연을 펼치며, 메인 공연으로는 미디어아트 화서문 작품 ‘하모니 하이’와 전통 무용 퍼포먼스, 특수효과 등이 한데 어울려진 색다른 미디어아트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아트 화서문 ▲미디어아트 장안문 ▲미디어 파크 장안공원으로 구역을 나눠 다양한 미디어아트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서문에서 11명의 작가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 운영위원회 의장으로서 지난 25, 26일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스마트 건강도시, 새로운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AFHC 회원도시 단체장, 서태평양지역사무소(WHO WPRO), 관련 기관, 학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대상이다. 강동구가 의장도시로 있는 AFHC 운영위원회는 건강도시연맹의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로서, 5개국(한국, 호주, 몽골, 일본, 홍콩), 2개 기관(대만건강도시협의회, 홍콩중문대학교)으로 구성되어 격년마다 개최되는 AFHC 총회, AFHC 학술위원회, AFHC 사무국 운영 등을 이끌어가고 있다. 총회 첫날인 지난 25일, 이 구청장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태평양지역 여성 지도자 대표로 ‘글로벌 헬스 리더스 포럼’에 참여해 ‘건강100세 상담센터로 건강형평성 구현’ 주제로 연설하는 등 국내외 참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26일에는 차세대 건강도시 리더를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건강도시 영리더스 네트워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보호자가 알아야 할 치과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84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10월 25일까지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사로 나선 박창진 치의학박사는 충치 예방의 기초가 되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설명하며, 소중한 자녀의 치아를 평생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구강 관리 습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박 박사는 충치를 유발하는 음식, 식습관을 설명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부드러운 칫솔모를 잇몸 쪽으로 깊숙이 넣어 치아와 잇몸 사이를 한 개씩 닦는 양치법과 구강 관리를 위한 좋은 칫솔 선택의 기준을 알려준다. 또한, 칫솔을 세게 문지르는 등 잘못된 양치질 습관을 개선하여 소중한 자녀와 가족 구성원의 치아를 평생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 박사는 치과교정전문의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예방치과 구강보건학회 이사,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 사무총장, 한국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27일부터 28일까지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중등 교사 디지털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용인 KB증권 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디지털 교실 혁명을 주도할 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 역량 강화, 미래 교육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교사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디지털 기초 문해력부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수업 기법까지 단계적 교육으로 마련해 디지털 환경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고경력 교사의 지원에 중점을 뒀다. 주요 강좌로는 ▲스마트폰 활용 역량 강화 ▲손쉽게 활용하는 교육기술(에듀테크) 도구 실습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업 기법 ▲플랫폼을 이용한 업무 효율화 등이 있다. 강사는 디지털 도구 활용에 전문성이 높은 학교 교사가 참여한다. 연수 후에는 교사가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도구와 자료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 운영으로 교사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원 대상으로 학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10월 31일 여주에서 진행될 ‘제4차 세계문화유산답사’의 참가자를 오는 9월 30일부터 3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10월 31일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출발해 경기도 여주로 떠난다. 세계문화유산이자 세종의 능인 영릉을 포함해 고달사지, 신륵사, 여주박물관, 명성황후 생가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구는 답사에 참가할 구민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서울암사동유적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공휴일을 제외하고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19세 이상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접수 완료된 신청자 중 무작위 전산 추첨을 거쳐 총 40명이 참가자로 선정된다. 강동구는 국가사적 제267호로 지정된 신석기시대 대표 문화유산 암사동 유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왔고,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세계문화유산과 잠정목록 등재 유산이 있는 도시를 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오는 10월 29일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 소장을 초청하여 ‘자녀와 손주를 위한 성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성애 강사는 현재 아우성센터 소장으로, 그동안 MBC ’구성애의 아우성‘, SBS 라디오 ’리얼 생생 성교육‘, 팟캐스트 ’구성애의 아우성‘,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해 자녀 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많은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이번 특강은 강동구가족센터 주관으로 강동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약 130분간 진행되며, 연령대별 자녀 성교육 방법과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한 부모와 조부모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동구민 중 7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및 조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10월 21일까지 강동구가족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특강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은옥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와 조부모들이 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성 인식을 습득하여 가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립미술관은 개최 중인 전시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의 이해를 위한 관람객 대상 큐레이터 토크를 10월 2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서정 추상의 대가인 프랑스 출신 작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인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를 기획한 박현진 학예연구사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현재 개최 중인 전시 소개, 전시 기획 과정 등 전시 뒷이야기와 큐레이터의 업무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질의응답 순서로 이어진다. 마무리로 큐레이터와 함께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전시 투어가 진행된다. 수원시립미술관 2전시실에서 진행되는 큐레이터 토크는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권 구매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현대미술과 전시에 대해 큐레이터와 함께 이야기하며 작품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풍경 앞에 서 있는 감정을 담아내는 작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개인전인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는 10월 20일(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2, 3, 4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7시, 강북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할 수 있는 ‘노동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은유 작가를 초청하여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법’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은유 작가는 시민단체 활동과 글쓰기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은유 작가의 주요 저서로는 현장 실습생으로 일하다 사망한 고 김동준 군의 이야기를 다룬 책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과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쓰기의 말들' 등이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노동인권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며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연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은유 작가님을 초청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강연이 강북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난 13일 적극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 5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적을 심사하고 선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6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실적 검증과 감사담당관, 각 부서 팀장 등 심사위원 7명의 사전심사, 인사위원회 위원 9명의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총 5명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청소행정과 주세영 주무관은 ‘폐목재 자원 선순환을 통한 ESG 행정 실천’으로 폐목재 재활용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폐목재 처리비용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 선순환에도 기여했다. 재난안전과 김현정 주무관과 디지털정보과 이승민 주무관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구민 안전보험을 정액형에서 일반상해 의료비로 보장내용을 확대했으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다양한 청년정책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홈페이지 ‘강남청년누리’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청년정책 홍보에 나섰다. 구는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팀을 신설해 청년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이 있지만, 지원 사업 정보가 분산되어 있어 청년들이 접근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구는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강남청년누리’는 청년에게 유용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련 링크를 연결해 놓아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강남구 청년정책 개요와 청년정책기구를 소개한 ‘강남청년정책’ ▲일자리, 주거·금융, 보건·복지, 교육·문화 등 28개의 혜택을 아우르는 ‘사업소개’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등 청년지원 공간과 서울일자리포털 등 청년에게 유용한 외부 사이트를 소개하는 ‘커뮤니티’ 등이 있다. 구는 신규 개설한 청년정책 홈페이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명칭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261건의 제안 중 청년정책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19일 북서울꿈의숲 반려견놀이터에서 오전(10시~12시)과 오후(14시~16시) 2회차에 걸쳐,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는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펫티켓 운동회, 고질라 게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 및 터그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물등록된 반려견을 양육 중인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부터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총 60가구(오전 30가구/오후 3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해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강북구에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25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당수파출소, LH수원당수1단지관리사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해당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발굴 및 제보 △복지사업 홍보 및 수혜대상자 추천 △민간자원 발굴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 홍보 및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협력해 주시기로 결정한 당수파출소, LH수원당수1단지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 견고하게 구축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수원시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16개소의 통학버스 20대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4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아동과 학부모가 모두 안심하고 등·하원 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로 실시하는 안전 점검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신고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른 구조 및 장치 확인,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통학 버스 안전 운행 기록 작성 여부 등이다. 김범수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행복마을 관리소와 팔달구청,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하는 ‘내 마을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내 마을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은 지역 주민인 통장들이 중심이 돼 자신의 집과 사업장 앞의 잡초, 쓰레기, 낙엽 등을 스스로 청소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독려하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26일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28일 행궁동 차 없는 거리, ▲10월 4일부터 시작하는 수원화성문화제 등 행궁동 관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가 발 벗고 나서 추진됐다. 김예성 행궁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는 데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주민 참여를 독려해 더욱 살기 좋은 행궁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장은향 행궁동장은 “주민들이 마을 환경을 직접 정비하는 문화를 조성해 앞으로 지역 주민이 살기 좋고 깨끗한 행궁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