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달 폐기물 감량 및 불법행위 금지를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활폐기물 관련 긍정적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깨끗한 입북동 만들기’ 모바일 홈페이지는 2024년 하반기 입북동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또한, ‘올바른 폐기물 배출 실천 인증’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 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들 간 적극적인 홍보를 유도하여 주민이 중심이 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을 실천해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오늘하루, 마음의 쉼표’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 공무원이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소통과 쉼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수원미디어센터에서의 영화 관람, △수원화성박물관의 상설 및 기획전시 관람, △직원 간 상호 경험 나눔 시간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친 마음을 다스리고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여한 한 공무원은 “사회복지 업무는 보람이 크지만 감정적으로 소진되기 쉽다.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복지 수요가 높은 현대사회에서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은 과중한 업무로 많은 부담을 안고 있다”며, “사회복지 공무원의 정신적·육체적 건강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연무동 소재 아이빛어린이집에서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형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한인명구조협회 소속 장윤성 강사의 지도 아래 어린이집 원생과 보육교사, 구 종합민원과 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은 지진 및 화재 등의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대피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진 방재모자와 방석, 대피용 손수건 등 다양한 비상용품을 활용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이해도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어른들의 지도에 따라 행동하며, 재난에 대비한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 영통구 관내 3곳의 불법소각 상습지를 대상으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나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오염을 예방하여 구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려는 운동이다. 주요 계도 대상은 ▲가정과 사업장 등의 생활쓰레기 소각 ▲사유지 텃밭의 폐비닐·낙엽 등 소각 ▲공사 현장에서의 목재 및 재활용폐기물 등 각종 잔재물 소각 등이다. 사안에 따라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취해진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본격적인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기간을 대비하여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신고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불법소각 근절에 우리 영통구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6일 매탄3동 소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활력증진 건강교실’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활력증진 건강교실’은 일상생활 및 거동이 가능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중 특히 신체활동이 부족한 건강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영통구보건소의 건강강좌(8회)와 수원시 체육회의 운동교실(16회)로 구성하여 약 2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활력증진 건강교실’ 운동 프로그램은 수원시체육회 운동 강사를 초빙하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약 40여 분간 진행되며 이번주는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가동범위를 알아보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활력 증진 건강 교실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10월 2일부터 민원인 주차 편의를 위한 ‘민원인 전용 주차 구역’을 운영한다. 그간 매탄4지구 상가, 대기업, 도서관을 이용하는 장기 주차 차량으로 인해 단시간 민원 처리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주차 공간 부족과 이중 주차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의 주차 불편을 해결하고자 이번 조치를 시행하게 되었다. 새로 조성한 '민원인 전용 주차 구역’은 총 21면으로 구청을 방문해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민원 업무 처리 후 1시간 이내에 출차할 것을 권장하여 신속한 주차 순환을 유도하여 보다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영통구는 민원인 전용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차량 10부제를 도입하는 등 소속 직원들이 민원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적극 참여한다. 또한 차량 10부제 운영은 탄소중립 실천과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것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민원인 전용 주차 공간 조성과 차량 10부제 운영으로 민원인들의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다.”라며 “특히 구청 방문이 더욱 편리해져 민원 업무 처리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및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 및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의 ‘안부 확인과 말벗’ 결연을 추진하여 돌봄 사각지대 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재순 위원장은 “1인 가구 어르신들이 점점 늘면서 고독사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될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 우리 동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일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최근 홀로 거주하는 가구가 늘면서 고독사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 버드내도서관이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이야기가 피어나는 펀 스포츠 터링 교실 ▲나의 인생 글씨, 캘리그라피 ▲건강인문학_마음을 들여다보다 등 총 3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이야기가 피어나는 펀 스포츠 터링 교실’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전통 놀이와 현대 스포츠를 결합한 창의적인 ‘터링’ 활동을 제공한다. 터링은 전통놀이인 비석치기에 볼링과 컬링의 경기 방식을 도입한 창의적인 스포츠다. 1기는 10월 12일과 19일, 2기는 11월 16일과 23일에 각각 진행되며, 20명을 모집한다. ‘나의 인생 글씨, 캘리그라피’는 성인을 대상으로 책 속 한 구절을 나만의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수업이다.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성인 25명을 모집하며 재료비 1만 원이 있다. ‘건강인문학_마음을 들여다보다’는 마음챙김과 치유, 비폭력 대화법을 배워 참가자들의 삶의 변화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11월 20일부터 12월 11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6일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제4회 수원 정원의 날-사이좋게 꽃’을 열고,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6㎡ 넓이 손바닥정원 5개를 조성했다. 블루엔젤·삼색버드나무 등 관목 2종 8주, 오이풀·부처꽃·세이지·구절초·렘즈이어·밀레미엄벨 등 초화 6종 1133본을 심었다. 평생학습관은 손바닥정원을 정원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정원교육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은 “함께 모여서 정원을 만들고, 정원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는 장소가 필요했는데, 평생학습관에 정원교육을 할 수 있는 정원마당을 조성해 기쁘다”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이 손바닥정원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가 26일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새벽빛야학 후원금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행사장에 마련한 자체 부스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참여 서명을 받았다. 이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새벽빛야학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재명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많은 분이 동참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빛 장애인야학의 학습환경이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소수 인원(20명 미만)일 때도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새빛지킴이 사내강사’를 추가로 양성했다. 기존에 수원시청 사내강사는 1명(김은정 팀장)이었으나, 올해 이지효·채혁·김미성 팀장 등 3명을 추가로 양성했다. 김미성 팀장은 26일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린 상설교육에 보조강사로 참여했다. 수원시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찾아가는 교육과 상설교육으로 나눠서 운영하고 있다. 상설교육은 매달 셋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수원시민(개인·단체)은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시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CPR)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새빛 안전지킴이를 양성하고 있다. 새빛 안전지킴이는 ▲위험 상황 상시 모니터링 ▲재난·재해 발생 시 신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 처치(심폐 소생술)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2026년까지 수원시 인구의 5% 이상(6만 2500명 이상)을 새빛안전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26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정조대왕 孝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정조대왕 孝 문화체험은 아동들이 전통 효 문화를 체험하며 역사와 전통문화를 익히고, 사회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 15명이 참여했다. 발달 자극이 필요하거나 가정 내 체험활동 기회가 적은 아동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전통 예절교육(한복 체험, 절하는 방법, 다례·다식 배우기 등)과 전통 식생활(전통 떡 만들기, 식문화 교육 등)을 체험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효의 의미를 체험하며 가정과 사회에서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해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사무소(세류·우만·영화)를 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일자리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해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수원일자리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50개 기업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없다. 올해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가해 1:1 기업 현장 면접을 하고,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취업정보관을 운영하고, AI(인공지능) 면접체험·지문적성검사·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박람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일자리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5년 3월 3~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5 스페인 정보통신 박람회 수원시관’에 참가할 관내 혁신 중소기업 4개를 모집한다. 2025 스페인 정보통신 박람회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ES)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다. 전 세계 205개국 10만 바이어(구매자)에게 기업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10월 18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수원시는 부스·장치비의 90%, 기업당 일정 체재비(항공·운송·통역 중 선택) 2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미래인 관내 혁신기업에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수출 수주로 발생하는 이익이 연구개발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수원화성 화서문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개막식을 통해 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는 10월 20일까지 열리는 국가유산청과 수원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만천명월 ;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 4 '수원화성 화락(和樂)'을 주제로 수원화성 화서문과 장안문, 장안공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 전통무용그룹 춤판과 홍성현아트컴퍼니가 협업해 ‘길놀이’와 ‘판굿’, ‘진도북춤’, ‘소고춤’ 등 신명 난 공연을 펼치며, 메인 공연으로는 미디어아트 화서문 작품 ‘하모니 하이’와 전통 무용 퍼포먼스, 특수효과 등이 한데 어울려진 색다른 미디어아트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아트 화서문 ▲미디어아트 장안문 ▲미디어 파크 장안공원으로 구역을 나눠 다양한 미디어아트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서문에서 11명의 작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