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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초, 고려대 여왕기 정상 등극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가 강원 삼척시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 7월 3일 치러진 초등부와 대학부 결승전에서는 각각 경남남강초와 세종고려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강초는 경북상대초를, 고려대는 대전대덕대를 3-1로 꺾었다. 남강초는 대회 2연패, 고려대는 대회 4연패를 차지했다.


고등부는 경북포항여전고와 전남광양여고가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4일 오후 4시에 치러진다. 중등부에서는 경기설봉중이 두 번의 승부차기 승리 끝에 결승에 올라 전남광영중과 5일 오전 11시에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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