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온라인쇼핑몰창업실무 (with 라이브커머스) 교육생 모집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예비창업여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온라인쇼핑몰창업실무과정 교육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단법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기도와 화성시가 지원하는 고학력·고숙련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인 '온라인쇼핑몰창업실무(with 라이브커머스)' 교육생을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고학력·고숙련 취업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기술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여 양질의 일자리취업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그 중 이번에 진행되는 '온라인쇼핑몰창업실무(with 라이브커머스)' 교육과정은 예비창업여성들을 대상으로 쇼핑몰 개설부터 운영, 마케팅 등 기초 쇼핑몰 창업에 대한 교육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메타버스, 라이브커머스의 개념을 접목한 과정이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 중 초대졸 이상(고학력 기준) 또는 관련 경력 보유자(고숙련 기준)이며, 고용보험 미가입자이면서 창업예정자에 해당하여야 한다. 총 20명을 모집 중이며 취약계층의 경우 우대조건에 해당한다.

 

교육기간은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총 160시간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화성새일센터의 경력단절여성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창업형 동아리), 화성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를 통하여 취·창업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고학력·고숙련 취업지원사업 담당자는 “예비창업여성들의 창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교육에서 창업지원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대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상원,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수원 왕갈비·남양주 농특산물 활용해 경쟁력 높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2차 선정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은 상권별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육성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 실무와 집행 절차 등을 안내했다. 경상원은 지난 5월 1차 모집공고로 ▲중동사랑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신규 밀키트 개발) ▲죽산시장(곱창거리 특화 밀키트 개발) ▲의정부역지하상가(먹거리·마실거리 특화상품 개발) ▲통복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건강 조청 개발)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차 모집공고로 ▲수원 구매탄시장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총 2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개소당 1억 원(도비 100%)을 투입해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구매탄시장은 대표 콘텐츠인 수원 왕갈비 등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3종을,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은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염·저당 건강 떡 개발 4종을 상권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