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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아성다이소, 은남일반산업단지 투자 MOU 체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7일 양주시청에서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와 함께 양주형 뉴딜정책에 따라 E-commerce 특화단지로 조성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물류허브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고용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학수 부시장, 관계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박정부 회장, ㈜아성다이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입주를 통한 동반성장·지역 상생 확산과 고용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아성다이소의 산업단지 입주와 함께 물류허브센터 개발·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에 필요한 교통, 상업 편의시설 등을 구축하며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아성다이소는 은남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총 3만 평 규모의 물류허브센터를 신설하고 총 700여 명을 직접 고용하는 등 경기 북부 물류의 중심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나아가 물류허브센터 설립에 따른 인력 채용 시 지역주민 우선 고용과 더불어 청년, 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 고용인력의 교통편의 제공 등 안정적인 일자리 확충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3천500억 원을 투입, 은현면 도하리와 남면 상수리 일원 99만2천㎡ 부지에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해 전자·전기·기타 기계·물류 등 10개 유망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광적IC, 국지도 39호선 등과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반영으로 입주기업에 세제 혜택, 전용공업용수 공급 등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정부 회장은 "다이소 양주허브센터를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로 만들어 전국 다이소 매장에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물류센터 구축에 2천500억 원을 투자하고 7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내 상품공급 협력업체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이번 협약으로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에 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다이소 양주허브센터'를 안착시켜 경기북부 물류 거점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원활한 센터 운영을 위한 기업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고용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성다이소는 지난 1997년 1호점을 오픈해 '균일가'라는 유통채널을 도입한 이래 지난해 연 매출 2조4천억 원을 달성하며 총 1천32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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