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총력‥'인명피해 無 추진'

관계기관 회의서 재해예방대책·협업체계 강화 등 대응 앞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역량 강화와 철저한 사전 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일 김보라 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과 함께 협업 체계 점검과 재해예방대책 추진 상황, 중점 관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시는 여름철 호우에 대비하고자 인명피해 우려지역, 야영장, 빗물받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총 9개 분야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삼았다. 각 부서에서는 시설 정비와 사전 점검 등을 통해 위험 요인에 대한 조치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하는 가운데 안성경찰서는 침수 및 재난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순찰을 시행한다. 안성소방서는 수방장비 관리실태 점검과 침수 우려 지역 예방 순찰을 병행하고, 5171부대는 호우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9일에는 공도읍 건천리 일대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과 금광면 장죽리 산사태 우려 지역 등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보라 시장은 각종 위험 요인을 직접 확인하며 대응 상황을 점검했고,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예방을 주문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바탕으로 보완 사항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인명피해 제로(0)’를 목표로 빈틈없는 시민 안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 작은 위험 요소까지 철저히 점검하는 것이 시민 안전을 지키는 출발점”이라며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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