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K, 예산군에 냉동·냉장 가전 기탁… 지역 상생 협력 본격화

관내 복지시설·취약계층 지원… 생활편의 향상 기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8일 오텍그룹 계열사이자 상업용 냉동·냉장 전문기업인 씨알케이(CRK)가 군청에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냉동·냉장 가전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씨알케이가 관내에 사업장을 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기탁된 가전제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푸드마켓,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에 우선 배분될 예정이며, 저온 보관이 필요한 식품의 신선도 유지와 위생적인 저장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과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가계 에너지 비용 절감과 경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군은 현재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약 3만 평 규모의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온저장고 지원사업과 농생명산업 융합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농업·산업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을 본격화하고 있다.

 

예산에 본사와 공장을 둔 씨알케이는 이러한 지역 정책 방향에 맞춰 냉동·냉장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부터 보관·유통까지 이어지는 저온 유통(콜드체인) 체계 전반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고효율 인버터 냉동기를 적용해 실시간 통신 제어로 효율적인 운전을 구현하고 통합관제 기반 ‘CRK SQUARE’와 설치실명제, 본사 감리 체계를 통해 설치와 서비스의 표준화를 강화하고 있으며, 24시간 모니터링과 예지 서비스를 통해 보관품 손실을 줄이고 시스템 내구성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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