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자체 추진

현장 중심 조사 강화로 근로자 맞춤형 건강관리 나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현업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법정 조사로 반복작업과 부자연스러운 자세, 중량물 취급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그동안 해당 조사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수행해 왔으나 올해는 보건관리자가 사업장을 직접 순회하며, 작업현황을 파악하고 설문조사와 분석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현장 순회 건강상담과 연계해 근로자의 작업 특성과 건강 상태를 함께 고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순 조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과 예방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자체 조사 추진을 통해 약 1000만 원의 외부 용역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현장 특성을 반영한 개선과 지속적인 사후관리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보건관리자가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근로자와 소통하며 조사와 건강관리를 함께 추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보건관리 강화를 통해 근로자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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