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원효로1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 계획 수립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 심의 개최 결과 '수정가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6년 3월 19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 원효로1가 82-1번지 일대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1호선 남영역, 6호선 및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간선도로변에는 경의선 숲길 근린공원, 문배업무지구 및 상업시설이 입지하여 다채로운 도시공간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정비구역 97,166.9㎡ 신규 지정하고, 총 5개 획지 중 2개 획지( 64,851.7㎡)에는 지하5층 ~ 지상40층, 22개동 규모로 총 2,743세대(장기전세주택 553세대, 재개발임대주택 210세대)를 건립할 예정이며, 장기전세주택중 50%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으로 향후 공급될 계획이다.

 

특히, 획지 5는 기부채납시설로 3,623.9㎡에 지하4층~지상25층 규모로 총 210세대를 무주택 청년들을 위한 공유형 기숙사로 조성하고, 지상 1~2층은 서울형 키즈카페로 조성할 예정이다

 

정비사업 목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도심권 및 상업업무지구 배후지에 주변 업무지구 지원 및 원효로·백범로 간선도로변 복합 개발을 통한 도심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 경의선숲길과 연계하는 녹지 보행축 조성을 위해 백범로 및 원효로 간선도로 교차로변과 이면부 주거지에 약 8,988㎡ 규모의 공원을 배치하여 지역내 주요 열린 공간으로 향후 용산꿈나무종합타운과 함께 연계 조성이 가능토록 계획을 수립했다.

 

지역특성상 경사지형이면서 주변에 고등학교 및 상업시설이 입지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지형과 조화를 이루는 구릉지 순응형 대지조성계획을 수립했으며, 문배업지구와 가까운 1획지는 지상 15층~ 지상40층까지 고층 주동, 주거지와 학교에 인접한 2획지는 지상 5층 ~ 지상 15층 중저층 주동으로 주변지역의 부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도시맥락을 고려한 단계적 스카이라인을 조성했다.

 

지역내 공원 및 공공청사 등 주요 공공시설과 연결, 간선도로변 및 효창공원앞역의 접근성 향상, 도시의 열린 공간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지내 공공보행통로 2곳을 조성하면서 폭원을 20m, 15m로 최대한 확보하여 백범로와 원효로변에서 차폐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경구간도 함께 계획했다.

 

또한, 업무지구 지원 및 원효로변 상업지역 배후지로서의 역할을 위해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여 가로활성화를 유도했다.

 

역세권임에도 낙후된 이면부에 위치하여 그간 교통 및 보행동선이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사업지 내부 주민들의 교통 보행동선 향상을 위해 원효로변으로 도시계획도로 2개(14m, 10m)를 신설하고, 백범로변으로는 8m~15m를 15m~20m로 확장했다.

 

또한, 효창근린공원과 경의선숲길로의 보행 및 녹지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단지내 12m의 공공보행통로와 백범로변 공개공지를 신설하여 생활중심 보행 환경을 조성했으며, 간선변 백범로와 생활가로변 효창원로는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여 가로활성화를 도모했다.

 

서울시는 “원효로1가역세권(원효로1가 82-1번지 일대)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은 문배업무지구 등 도심지 배후지에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여 새로운 주거복합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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