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6년 민간 중소기업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

신규 참여 기업 우선 지원… 노인 고용 활성화 기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2026년 민간 중소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을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민간 중소기업의 노인 고용을 장려하고 신규 참여 기업을 우선 지원해 보다 많은 기업이 제도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이를 통해 노인 고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양질의 노인 일자리 제공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민간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장려금 지급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며, 2026년 1월 1일 이후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채용해 1개월 이상 고용 중이거나 2026년 1월 1일 이후 정년퇴직자를 1개월 이상 계속 고용 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2026년 최저임금의 최대 30% 범위이며, 최저임금(시급 10320원) 미만 근로자와 월 최저임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근로자(월 323만5320원 초과), 월 59만원 미만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장려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하되 신규 참여 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해 특정 기업에 편중되지 않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지원 요건을 충족한 달부터 1∼3개월 단위로 ‘노인 고용장려금 지급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예산군청 가족지원과 경로복지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자격 요건을 검토한 뒤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참여 기업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전반에 고용 효과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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