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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지원청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 사업교 간담회 개최

2026년 참여학교 18개교로 확대… 생활체육 프로그램 대폭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양교육지원청은 16일 본청 누리마루에서 고양특례시와 협력하여 '2026년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가 지역사회 공유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설 개방 절차를 체계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주민의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와 고양시청 체육정책과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초·중·고 18개교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 ▲유지보수 비용 지원 및 관리 인력 배치 ▲2026년도 신규 종목 도입 및 운영 방식(지도자 파견형 및 협회 대관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공유 활성화를 위해 참여교를 11개교에서 18개교로 확대하고, 고양시와 협력하여 전담 인력 배치 및 보안 관리를 지원한다. 일선 학교의 행정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향후 학생과 지역 주민이 상생하는‘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을 더욱 공고히 추진할 방침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정은지 행정국장은 “학교 시설은 학생들의 학습 공간인 동시에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부담은 줄이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시설 공유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2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시설 개방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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