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 이상동기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공모

2월27일까지 접수…스마트폴·지능형 CCTV 등 설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도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월 27일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2026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인프라 설치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2024년 시작해 2026년까지 총사업비 61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2026년 사업비는 17억 5천만 원이다.

 

도와 시군이 각각 30%와 70%를 부담한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강력범죄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폴, 지능형 CCTV, 범죄예방 가로등 등 범죄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범죄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범행 기회를 차단하고, 폭행·쓰러짐 등 비정상 행동을 신속히 감지해 경찰 출동으로 이어지는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중이용시설과 외국인 밀집지역 등 주민 불안이 높은 장소에 범죄예방시설을 확충해 도민 체감 안전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심사는 사업 필요성, 주민 참여도, 지자체 추진 의지, 사업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해 3월께 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치안인프라 사업은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시군의 적극적인 공모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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