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질병관리청, 올해도 수고한 간을 위한 간 건강 가이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연말에는 쉬게 해 주세요!

올해도 수고한 간을 위한 간 건강 가이드

 

■ 우리 몸의 엔진, 간의 주요 역할은?

- 탄수화물 대사

탄수화물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한 뒤, 필요 시 포도당으로 전환해 혈당 유지

 

- 아미노산과 단백질 대사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해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

 

- 지질과 콜레스테롤 대사

지방을 분해·합성하고 콜레스테롤을 생성·조절해, 혈관 질환 예방

 

- 비타민의 저장과 활성화

지용성 비타민(A, D, E, K)과 B12를 저장하고, 비타민 D를 활성화해 뼈와 면역 건강을 도움

 

- 담즙 생산과 분비

하루 500~1,000mL 담즙을 만들어 담낭에 저장하고, 지방 소화와 노폐물 배출을 도움

 

- 해독 작용

알코올·약물·체내 독성 물질을 무해하거나 배출 쉬운 형태로 변환

 

■ 술이 만드는 간 손상 '알코올 간질환'이란?

알코올 간질환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독성 물질이 간세포를 손상시키며 생기는 질환입니다.

초기 지방간은 금주하면 회복되지만, 음주가 지속되면 알코올성 간염·간경변·간암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생활습관으로 쌓이는 지방간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도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는 질환입니다.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이런 상태에서 지속적인 음주는 간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위험군>

· 비만

· 당뇨병

· 고지혈증

 

■ 대표적인 간질환 '간염'이란?

간염은 간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바이러스·알코올·약물·자가면역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 A형 간염: 오염된 음식·물로 감염, 급성, 만성화 없음

- B·C형 간염: 혈액·체액으로 전파, 만성화 위험, 보유자는 정기검진·항바이러스 치료 필요

 

A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감염되는 급성 간염으로, 만성으로 진행되지 않음

 

B형·C형 간염은 혈액·체액으로 전파되며 만성으로 진행돼 간경변이나 간암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

 

■ 대표적인 간질환 '간경변증'이란?

간경변증은 간염·과도한 음주·비만 등으로 염증이 오래 지속돼 간세포가 손상되고, 그 자리를 섬유조직이 채우면서 간이 굳는 질환입니다.

 

<간경변증 주요 증상>

· 황달

· 복수·부종

· 식도정맥류* 출혈

· 간성뇌병증**

*식도정맥류: 간 혈류장애로 식도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

**간성뇌병증: 해독되지 못한 독성 물질이 뇌에 영향을 주어 의식 저하·혼돈 등을 일으키는 상태

 

■ 간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

① 간염 검사와 예방접종하기

② 술과 불필요한 약 삼가기

③ 음식은 골고루, 현명하게 먹기

④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최소 20분 이상 운동하기

⑤ 간질환 환자는 적어도 6개월마다 검진하기

 

'간 건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 “경기교통공사, 경기도 교통정책 실행의 중심 돼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27일 경기교통공사에서 열린 제3대 박재만 사장 취임식에 참석해, 경기교통공사가 경기도 교통정책의 핵심 실행기관으로서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서비스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원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경기교통공사는 1,420만 경기도민의 이동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며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 미래교통 정책 대응 등 경기교통공사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더 나은 교통정책을 위해 경기도의회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원 위원장은 “기관의 발전은 결국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위에서 이뤄진다”며 “직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과 조직문화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허원 위원장은 경기교통공사가 도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