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오는 20일 오전 9시 동탄역 B4층 중앙여객통로 개통

동탄역 서측 출입구~매표소 직결돼 이용객 동선·편의성 대폭 개선 효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동탄역 중앙여객통로를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앙여객통로는 동탄역 지하 4층에 위치한 통로로, #3·4번 서측 출입구에서 매표소 및 롯데백화점 연결 통로까지 직접 연결된다. 이번 개통으로 그간 우회 동선을 이용해야 했던 이용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여객통로는 하루 수만 명이 이용하는 동탄역의 주요 보행 동선으로서 연장 64.3m, 폭 25.2m, 높이 7.35m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빙워크 2대를 비롯해 CCTV, 소화전 등 안전·편의 시설이 함께 설치됐다.

 

동탄역은 SRT를 비롯해 GTX-A, 동탄인덕원선, 동탄트램 등 다양한 광역·도시철도 노선이 연계되는 수도권 남부 핵심 교통 거점으로, 이번 중앙여객통로 개통으로 환승 및 보행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도 철도 이용 시민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역사 내 시설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중앙여객통로 개통은 동탄역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시는 앞으로도 이동 편의 확충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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