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이여빈 교수, 3년 연속 전국 학술상

‘종이동물원’의 기억·정체성 서사 새롭게 규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 이여빈 학술연구교수가 디아스포라와 기억의 서사를 새롭게 해석한 논문으로 ‘2025년도 중국인문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전국 학술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10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여빈 교수는 『중국인문과학』 89권(2025년 4월)에 발표한 '켄 리우의 『종이동물원』에 나타난 디아스포라와 기억의 서사'로 이번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논문은 미국으로 이민 간 중국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언어가 개인과 공동체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며, 이민자 경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여빈 교수는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11월 ‘2023 한국중어중문학 우수논문상’, 12월 ‘2024년도 대한중국학회 학술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이미 학문적 탁월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전남대 중국인문연구소의 연구 역량과 인문학 분야의 경쟁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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