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세계인권선언 77주년 맞아 특강·공모 우수작 전시

9~17일 도민인권증진 문화행사…일상속 인권 친화분위기 조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가 세계인권선언 77주년을 맞아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인권 특강, 인권공모전 우수작 전시회 등 ‘2025 도민인권증진 문화행사’를 연다.

 

10일 인권특강에는 각종 방송 출연과 강연 활동으로 잘 알려진 역사 전문가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심용환 강사가 ‘한국 근현대사속의 민주주의 인권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심 강사는 우리 사회에 이어져온 한국적 인권 전통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오늘날 마주한 차별·불평등·노동·젠더·세대 갈등 등 현대적 인권 문제를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9일부터 11일까지는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2025 전라남도 인권공모전 우수작’과 ‘세계인권선언문 테마’를 전시한다.

 

이어 15일부터 17일까지는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섬진강홀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차별없는 OK 전남, 함께 그리는 사회’를 주제로 실시한 공모전 수상작 ▲일반부 포스터 최우수상 ‘당신의 편견 AI도 배웁니다’ ▲학생부 포스터 최우수상 ‘조각조각 하나의 우정’ ▲동영상 최우수상 ‘농어촌의 인권, 함께 돌보는 기본의 가치’ 등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도민 누구나 무료로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인권특강 참여 신청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고미경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인권문화행사가 도민에게 세계인권선언이 가진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인권이 어떻게 실천되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인권 친화도시 전남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권의 날은 1948년 12월 10일 국제 연합(UN) 총회에서 ‘세계 인권 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전 세계 각국에서는 이 날을 세계 인권 선언일로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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