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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역량강화 교원 연수 운영

AI와 감성으로 연결하는 포용의 학교문화 확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교원의 다문화 감수성과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 다문화교육 역량강화 교원연수'를 11월 17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차이와 다름을 배려하는 다문화교육'과 'AI 기반 에듀테크 활용 교육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흥 관내 초등교원 35명이 참여했다. 지역 내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포용적 수업 모델'을 제시하며, AI 에듀테크 공감교육을 융합한 다문화교육 모델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11월 17일 진행된 1회차 연수에서는 '홍성주 박사(교육학)'가 강사로 참여해 '공감과 창의 기반의 Design Thinking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참여 교사들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다양한 문화 속 친구들과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차이와 다름을 존중하는 교실문화 조성 방안을 탐색했다. 이날 연수는 다름을 배려하는 교수 학습 방법 놀이 중심 예술융합 수업 학생 평가와 피드백 사례 등 수업 현장 중심의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사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전략을 얻을 수 있었다.

 

11월 25일 2회차 연수에서는'다문화교육을 위한 AI기반 에듀테크 활용 교육 사례'가 소개됐다. 연수에서는 언어 문화적 다양성을 지원하는 하이테크(High-Tech)와 하이터치(High-Touch)의 융합적 접근을 실습 형태로 경험했다. AI 플랫폼을 활용한 개별 피드백, 담임교사를 위한 학급운영 팁 등이 공유됐으며, 교사들은 "AI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학생의 정서와 문화를 잇는 새로운 교육 언어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참여 교사들은 "다문화교육이 더 이상 소수 학생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의 핵심임을 느꼈다. 특히 실습형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사들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설계하고,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며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단순한 이론 습득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수업 설계 능력을 키우는 실질적 경험을 얻었다."고 말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다문화교육은 존중과 공감의 언어로 학교 문화를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AI와 예술, 에듀테크 등 다양한 교육자원을 융합하여 교사가 주도하는 포용적 교육 생태계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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