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남/의회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1일차

교육청소년과·평생교육과·청년정책과·여성가족과 행정사무감사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7일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과, 청년정책과, 여성가족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했다.

 

위원들은 청소년 시설 이용 여건 개선,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평생학습 기회 보장, 청년정책 실효성 제고, 디지털 성폭력 대응 강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교육청소년과를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 기주옥 의원은 처인성어울림센터의 평일 이용시간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며, 청소년과 시민이 퇴근·하교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조정해 편의를 높일 것을 요구했다.

 

김희영 의원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교육청·주민·학부모·집행부가 함께하는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고, 입학준비금 등 교육경비 예산에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계획을 세밀히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원균 의원은 학교 시설 개방 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교육 관련 보조금을 정산할 때 더 세심히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운봉 의원은 기흥중학교 내 다목적체육시설 공정률과 준공기한을 계획대로 지켜 학생과 지역 주민이 약속된 시기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정 관리를 당부했다.

 

평생교육과를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 기주옥 의원은 3040 평생교육 사업이 단순 참여 지원에 그치지 말고 참여자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사업 구조 전반을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기주옥 의원과 김희영 의원은 거주 지역에 따라 학습 접근성이 달라지지 않도록 찾아가는 강좌 등 접근성이 높은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시 전체가 학습의 장’이 되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재욱 의원은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에 대해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을 내실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로 참여율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청년정책과 감사에서는 기주옥 의원이 용인청년포털을 통해 청년이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 특화 콘텐츠를 강화해 실질적인 청년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을 요구했다.

 

김희영 의원은 청년랩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해 체계적인 평가를 실시해 교육 내용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재욱 의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적극적인 홍보와 취업 연계 실적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가족과에 대해서는 기주옥 의원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협의체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영 의원은 여성안심택배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보관함 위치를 재점검해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김운봉 의원은 시민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시민예식장의 홍보와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홍보 활성화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임현수 의원은 경기도 보편복지 사업과 임산부 바우처 택시 지원 등이 집행 과정에서 누락되거나 단절되지 않도록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김태흠 충남지사 “민주당 졸속 행정통합안은 빈껍데기…끝장토론하자”
▶김태흠 충남지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졸속 통합’으로 규정하며 공개 토론을 제안하고,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면담을 재차 요청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3월 1일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안에 대해 “실질적 재정과 권한 이양이 없는 빈껍데기 통합”이라며 “왜곡과 선동, 흑색선전으로 도민을 우롱하는 정치쇼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자신을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최초 설계자”라고 규정했다. 그는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통합에 대한 철학과 소신은 변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현재 민주당 안에 대해서는 “선거를 의식해 급조한 졸속안”이라며 “가짜 통합에는 반대한다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민주당이 자신의 반대로 통합이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반박했다.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 들어 민주당이 단독 처리 못 한 게 무엇이냐”며 “이제 와 제 반대 때문에 통합이 안 된다고 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처음 통합을 추진할 때는 반대하다가 대통령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