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사회적경제 창업 IR 데모데이' 청중평가단 모집

29일 10개 참가팀 평가할 평가단 모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9일 열리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파이널 IR 데모데이’에 참가할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창업가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선 6개월의 창업 교육 과정을 이수한 예비 사회적경제 창업가 10개 팀이 비전과 사업 모델을 발표한다.

 

센터는 일반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중평가단은 심사위원단과 함게 10개 발표팀을 직접 평가하고,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한 시민에겐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치열한 과정을 거친 10개 팀의 사업 모델은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지속 가능한 혁신을 담고 있다”며 “참여 팀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층 성숙한 자신감을 얻고,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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