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실' 운영

9월29일 금광보건지소를 시작으로 6개 보건지소에서 순차 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보건소에서는 주민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육을 9월 29일 금광보건지소를 시작으로 6개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의 높은 고령 인구 비율과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특성상 자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전문적인 예방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안성시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고혈압진단경험률(‘2330.9%→’2432.1%)과 당뇨병진단경험률(‘2312.7%→’2417.1%)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고혈압·당뇨병 유질환자와 가족, 고위험군, 질환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6개 보건지소에서(금광·서운·미양·죽산·삼죽·고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질환·영양·운동 3개 분야 전문가가 진행하며, 혈압·혈당 측정, 고혈압·당뇨병 질환의 이해와 합병증 예방법, 올바른 식단관리 방법, 생활 속 운동 실천법 등을 다룬다.

 

지소별 교육 일정은 금광(9.29.), 서운(11.10.), 미양(11.17.), 죽산(10.27.), 삼죽(11.24.), 고삼(12.1.) 순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 보건지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 사라져가는 김장문화 지킨 전국 최초 조례... 학계 인정 입법 성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김장문화 활성화 및 지원 조례'가 지난 5일 ‘제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상은 전국 지방의회의 의원 발의 조례를 대상으로 창의성·합법성·정책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 입법 성과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경기도 김장문화 활성화 및 지원 조례'는 김장이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공동체성과 나눔의 정신을 상징하는 중요한 문화 자산임에도, 급격한 생활양식 변화로 점차 사라져가는 현실을 반영해 이를 지역 공동체와 함께 계승·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전국 최초의 조례다. 조례에는 김장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동체 김장 지원, 관련 교육 및 홍보 사업 추진 등 전통 식문화 보존과 세대 간 문화 전승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담았다. 심사위원회는 해당 조례가 ▲전통 식문화를 지역 정책으로 제도화한 점 ▲공동체 중심의 문화 계승 모델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