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추석 택배 운송장 개인정보 보호수칙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이용자: 온라인 주문 시

보이스피싱·스팸문자·스미싱 방지를 위해 필수정보만을 입력·제공하고, 개인정보 마스킹을 적용하거나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배사나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해요.

 

■ 택배사·화주사: 개인정보 마스킹

택배 운송장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는 반드시 마스킹을 적용해주세요.

 

■ 화주사(온라인 쇼핑사 등): 운송장 관리

타인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문자 외의 운송장을 부착하거나 기존 운송장 위에 덧붙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이용자: 배송 중

택배 발송 관련 문자 수신 시, 공식 택배사 번호로 보낸 안심링크만 클릭하고 주문한 적 없는 물건에 대한 배송 안내 문자는 함부로 접속하지 말아요.

 

■ 이용자: 수령 시

가급적 택배를 안심택배함을 이용해 수령하거나 즉시 수령해요.

택배상자에 부착된 운송장은 폐기하여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해주세요.

 

택배 운송장을 잘 관리하여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복지관 운영위원회 방치 문제 지적.. 청년 장애인 주거정책 마련 촉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시민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운영 실태 문제와 청년 장애인 주거 문제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운영 실적을 점검한 결과, 위원장과 당연직 위원 등의 참석률이 매우 저조한 상황을 지적하며, “해당 문제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어 “복지관 주요 안건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의임에도 관계 공무원 등 당연직 위원의 참석률까지 낮아 운영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운영위원들의 참석을 필수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개선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과 관련해, “추가 입주 요구가 있음에도 공급이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수요에 부합하는 체험홈 확충과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청년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