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중앙시장에서 어르신 위한 ‘100세 팔팔 노인잔치’ 열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일환…1926년 개설돼 내년 100주년 맞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안양중앙시장 상인회(회장 정종국)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이유정)이 지난 18일 오전 10시30분 안양중앙시장에서 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 회원 및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대해 ‘100세 팔팔 노인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내년도에 100주년을 맞는 안양중앙시장이 오랜 시간 시장과 함께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안양중앙시장과 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의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상인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안양중앙시장 상인회와 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 간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식으로 이어졌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은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926년 개설된 안양중앙시장은 100년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경관조명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며 상인조직 역량 강화와 시설 개선,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있는 시장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안양중앙시장이 단순한 전통시장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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